"500억 넘게 벌었지만"박세리, 부동산 경매 소식과 아버지 고소한 이유는?

인디뉴스 갤러리

1/3

야구가 편한 운동이란 말에 억울해서 축구, 격투기 선수 긁는 이대호 작성자 : 해갤러

"500억 넘게 벌었지만"박세리, 부동산 경매 소식과 아버지 고소한 이유는?

indinews

2024.06.17 17:30:06

조회 347 추천 0 댓글 0

박세리 온라인커뮤니티

대한민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의 가족 부동산이 경매에 넘어간 소식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박세리 소유의 대지와 주택, 업무시설이 최근 강제 경매에 들어갔으며, 이 사실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경매로 넘어간 부동산의 배경

SBS

박세리와 그의 부친은 2000년에 '5대5' 지분비율로 대지와 건물을 취득했습니다. 그러나 2016년, 13억 원 상당의 빚 문제로 인해 해당 부동산은 한 차례 경매에 넘어갔으며, 감정가는 토지와 건물을 합쳐 총 36억9584만 원이었습니다. 경매는 2017년 7월에 취하되었고, 박세리는 같은 해 부친의 지분 전체를 넘겨받았습니다.

박세리 온라인커뮤니티

현재 박세리의 부친이 복잡한 채권채무 관계에 얽혀 있어 채권자들이 등장하면서 다시 강제 경매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세리는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으며, 법원은 이를 인용해 경매 집행을 정지한 상태입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로 고소했다는 사실입니다. 재단 측 변호인은 "박세리 전 감독 부친이 국제골프학교를 설립하는 업체로부터 참여 제안을 받고 재단의 법인 도장을 몰래 제작해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새만금 지역에 국제골프학교 설립을 추진하던 사업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박세리의 과거 발언과 현재 상황

SBS

과거 박세리는 여러 방송에서 자신이 번 상금 대부분을 아버지의 빚 갚는 데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퇴 전까지 미국에서만 상금으로 126억원 정도 벌었다"며, "상금만 그 정도였고 추가적인 비용까지 모두 합치면 수입이 500억원 정도는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부모님께 해드린 것은 절대 아깝지 않다"며 부모님을 위해 마련한 저택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SBS

박세리희망재단은 "박세리 감독의 성명을 무단 사용해 진행하는 광고를 확인했다"며, "홍보한 사실과 관련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이러한 허위, 과장 광고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박세리와 그의 가족에게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4년 남았다"하정우 결혼 계획 깜짝 공개 했다 ▶ 2024년 06월 15일 토요일 날씨예보 ▶ 트와이스 나연, 솔로 컴백 기념 초미니 드레스로 화제 ▶ 일본의 신성 타이라 타츠로, UFC 플라이급 톱5 진입 눈앞에 ▶ "새 맴버로 다시 시작"피프티 피프티, 키나 포함 5인조로 새 출발하며 9월 컴백 예정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366	"월세 1000만원" 손담비, 용산구 91평 집 공개 [2]	indinews	06.18	561	0
3365	"전창성 이후 처음"타이라 타츠로, 아시아 남성 파이터 UFC 톱5 진입	indinews	06.17	251	0
3364	추성훈, 추사랑 절친 유토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폭풍 성장' 근황 공개	indinews	06.17	382	0
3363	빠니보틀, '샌드박스와 계약 종료' "각종 문의른 개인 메일로"	indinews	06.17	347	0
3361	하트시그널 오영주, 일일드라마 '스캔들' 배우 데뷔 "너무 감격스럽고 즐겁다"	indinews	06.17	365	0
3360	"1000만 관객 가나?"인사이드 아웃2, 개봉 첫 주부터 기록적 흥행 속도	indinews	06.17	229	0
	"500억 넘게 벌었지만"박세리, 부동산 경매 소식과 아버지 고소한 이유는?	indinews	06.17	347	0
3358	2024년 06월 18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	06.17	192	0
3357	임영웅,생일 팬들과 함께하는 기부릴레이 '한달간 2억 원 모금' [31]	indinews	06.17	6012	32
3356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불참 속 5주 만에 방송 재개	indinews	06.17	253	0
3355	일본의 신성 타이라 타츠로, UFC 플라이급 톱5 진입 눈앞에 [17]	indinews	06.16	2905	7
3354	유재환, 극단적 선택 후 회복 중 근황 공개됐다... "너무 무서웠다" [11]	indinews	06.16	713	0
3353	"4년 남았다"하정우 결혼 계획 깜짝 공개 했다	indinews	06.16	401	0
3352	"너무 무섭다"이민우 어머니 치매진단 결과에 폭풍 눈물 쏟았다	indinews	06.16	349	1
3351	2024년 06월 17일 월요일 날씨예보	indinews	06.16	221	0
3350	방탄소년단, 오랜만에 '완전체'로 재회 짧은 머리여도 훈훈 "잊어버리면 안돼요" [3]	indinews	06.16	430	1
3349	아유미, '노산이라 걱정했는데' 건강한 공주님 출산 "복가지 고마워" [97]	indinews	06.16	10986	56
3348	신봉선, 다이어트 관련 오해 해명 "40kg대로 빠졌다고 한 적 없어" [94]	indinews	06.16	10948	7
3347	아이유, 동화 속 공주 같은 비주얼 공개 "쿠알라룸푸'르' 하면서 웃기" [3]	indinews	06.16	501	5
3346	2024년 06월 16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	06.15	259	0
3345	김호중, 음주사고 피해자 '택시기사와 합의' 완료 [2]	indinews	06.15	491	0
3344	'인사이드 아웃 2',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indinews	06.15	269	0
3343	변우석, 까르띠에 100주년 기념 화보에서 '퇴폐미로 여심' 사로잡았다	indinews	06.15	318	0
3342	김계란, 교통사고 사망 오보에 대해 "저는 살아있습니다"	indinews	06.15	359	0
3341	코너 맥그리거의 복귀전, 부상으로 인한 무산, UFC 303의 새로운 카드는? [14]	indinews	06.15	12118	12
3340	"전혀 사실이 아니다" 김수현과 임나영, 열애설 입 열었다 [1]	indinews	06.15	513	0
3339	트와이스 나연, 솔로 컴백 기념 초미니 드레스로 화제 [99]	indinews	06.15	24825	76
3338	방탄소년단 진, 허그회 중 발생한 성추행 논란으로 팬 고발장 까지 접수 했다 [1]	indinews	06.15	383	0
3337	"떠나려 하니 슬프다"이효리, 11년 만의 제주 생활 마감하고 서울로 온다	indinews	06.15	428	1
3336	2024년 06월 15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	06.14	280	0
3335	유재석,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에 '5천만원 기부' "취약계층 상대적 박탈감 느끼지 않도록" [4]	indinews	06.14	574	0
3334	방시혁, '진 전역' 후 첫 공식 행사에 참석 "성공적 복귀 축하" [75]	indinews	06.14	12246	65
3333	박명수, 에스파 윈터에게 극찬 "이쁘고 사람이 됐다 기가 막힌 친구" [3]	indinews	06.14	712	3
3332	소유진, '볼륨감 뽐내'며 수영장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 "아이들도 엄마도 신나" [55]	indinews	06.14	15962	35
3331	신예 타이라 타츠로, UFC 톱5 도전,페레즈와 격돌 예정	indinews	06.14	227	0
3330	"내가 뭘 잘못했는데..."서유리,최병길과 이혼 후 양측 심경 공개 [4]	indinews	06.14	551	2
3329	"새 맴버로 다시 시작"피프티 피프티, 키나 포함 5인조로 새 출발하며 9월 컴백 예정 [3]	indinews	06.14	470	4
3328	"집에서 발견된 다량의 주사기"이은지,X약 논란 입 열었다 [106]	indinews	06.14	32784	20
3327	블랙핑크 리사,YG 떠나고 3년만에 솔로 앨범 예고 [1]	indinews	06.14	563	1
3326	2024년 06월 14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	06.13	251	0
3325	故 이선균 유작, 올여름 잇따라 공개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7월 12일 개봉 예정 [1]	indinews	06.13	488	0
3324	설현, 노희경 작가의 신작 '쇼비지니스'에 캐스팅	indinews	06.13	371	0
3323	송혜교, 베네치아에서 화려한 레드 드레스로 '시선 집중' [33]	indinews	06.13	9846	143
3322	유재환, '악악 소리' 지르면서 산소 호흡기 떼려 몸부림 쳤다	indinews	06.13	540	1
3321	2024년 06월 13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	06.12	286	0
3320	가수 영탁, '상표권 분쟁' 막걸리 브랜드 소송에서 최종 승소 "아티스트의 권리를 지키게 됐다"	indinews	06.12	405	2
3319	덱스, 영화 "타로"로 첫 주연 데뷔 "선배들 옆에서 부끄러웠다" [100]	indinews	06.12	10578	17
3318	곽튜브, 요즘 하루도 못쉬고 일했는데 "그만큼 다 내돈이라 좋아" [7]	indinews	06.12	827	0
3317	갈소원, '벌써 고등학교 졸업' 졸업사진 공개 "너무 잘 크고 있다"	indinews	06.12	457	1
3316	나수르딘 이마보프, 미들급 랭킹 상승하며 타이틀 도전 꿈꾼다	indinews	06.12	245	0
뉴스	다비치, 새 미니앨범 'Stitch' 발매…한층 깊어진 감성+하모니 기대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