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본명 박재한)이 소속사 샌드박스와의 계약 종료를 공식 발표했다. 빠니보틀은 17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오늘부로 샌드박스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각종 문의는 개인 메일로 연락해달라"고 덧붙였다.
독립 후의 새로운 시작
빠니보틀의 이번 결정은 앞서 같은 소속사를 떠난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행보를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곽튜브는 지난 14일 "최근 여러 가지 알려드릴 것이 있어서 근황 남긴다. 2년간 함께 했던 샌드박스와 6월 16일 자로 계약이 종료된다"고 공개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두 크리에이터가 독립적인 경로를 선택하며 자신들의 사업과 창작 활동을 개인적으로 확장하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빠니보틀은 구독자 224만 명을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그의 독립 후 첫 걸음은 많은 팬과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의 차기 활동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 종료로 빠니보틀은 더 자유롭고 독립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으멀로, 그의 향후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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