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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세르게이 스피박, 티부라에 설욕 성공: UFC Fight Night 결과 요약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1 19:00:06
조회 261 추천 0 댓글 0
														


UFC


'북극곰' 세르게이 스피박이 4년 반 만에 마르친 티부라와의 리매치에서 1라운드 1분 44초 만에 암바 서브미션승을 거두며 설욕에 성공했습니다. 이 경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티부라 vs 스피박 2'의 메인 이벤트로, 스피박은 이번 승리로 자신의 경력에 중요한 승점을 추가했습니다.

ROAD TO UFC의 새 별, 카자마 토시오미

ROAD TO UFC 출신 카자마 토시오미는 하랄람보스 그리고리우를 상대로 UFC 첫 승을 신고하며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습니다. 카자마는 2라운드 1분 55초에 트라이앵글 초크로 상대를 제압하며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임을 입증했습니다.

주요 경기 결과 요약

UFC 파이트 나이트는 다양한 체급에서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페더급에서는 체페 마리스칼이 데이먼 잭슨을 상대로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으며, 웰터급에서는 대니 발로가 니콜라이 베레텐니코프를 2:1 판정승으로 이겼습니다. 밴텀급에서는 크리스 구티에레스가 쾅 리를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꺾었고, 여성 밴텀급에서 야나 산토스는 첼시 챈들러에게 동일한 결과로 승리했습니다.

조나타 지니스와 칼 윌리엄스의 헤비급 경기에서는 조나타가 전원일치 판정승을 기록했으며, 페더급에서 유세프 잘랄은 야르노 에렌스를 1라운드 3분 52초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꺾었습니다. 여성 스트로급에서는 스테파니 루시아누가 탈리타 알렝카르를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이겼습니다.

경기 후 소감과 전망

세르게이 스피박과 카자마 토시오미의 승리는 그들의 UFC 경력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으며, 각각의 선수들은 앞으로 더 높은 무대에서의 도전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UFC 파이트 나이트'의 결과는 각 체급별 랭킹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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