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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피해 전부 다 거짓?"곽튜브, 학폭 논란 동창 저격글 까지 올라와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0 17: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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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최근 공개한 영상으로 인해 거센 논란에 휩싸였다. 그가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 영상이 논란의 발단이 되었으며, 이나은은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 및 에이프릴 내 이현주 왕따 가해자로 지목된 바 있어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곽튜브 학폭 피해 사실 과장? 동창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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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은 단순히 곽튜브가 이나은과의 영상을 촬영했다는 점에서 그치지 않고, 그동안 곽튜브가 방송에서 밝혀왔던 학교폭력 피해 사실에 대한 의문으로까지 확대되며 사태가 더욱 복잡해졌다.

곽튜브는 그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자신의 학창 시절, 가난과 외모로 인해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해 왔다. 그는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활동을 펼치며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곽튜브의 중학교 동창이라 주장하는 A 씨가 등장하며, 그의 학폭 피해 주장이 과장된 사실이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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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곽준빈이 가난과 외모 때문에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하는데 이는 동의할 수 없다"며, 친구들이 곽튜브의 집에 놀러 가거나 가벼운 놀림을 했을 뿐, 이를 학교폭력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곽튜브가 왕따를 당한 이유는 닌텐도 DS 절도 사건 때문이었다며 새로운 사실을 폭로했다. A 씨는 "곽튜브가 중학교 2학년 즈음 친구의 게임기를 훔친 뒤 친구들 사이에서 미움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A 씨는 곽튜브가 방송에서 언급했던 '빵셔틀'이란 주장도 부정했다. 그는 "곽튜브는 씩씩하게 행동했고, 누군가 자신을 괴롭히면 그대로 대응하는 친구였다"며, 그가 언급한 피해 내용들이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또한, "곽튜브 역시 지우개 가루를 던지며 장난을 치는 등 일반적인 친구들 사이의 가벼운 놀림이 있었을 뿐"이라며 그의 학폭 피해 주장을 반박했다.

소속사의 신속한 반박, "허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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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의 동창 A 씨의 폭로가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논란은 일파만파로 확산되었다. 이에 대해 곽튜브의 소속사인 SM C&C는 즉각 반박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A 씨의 주장은 허위 사실이며, 악의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곽튜브의 학교폭력 피해 경험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동창의 폭로에 대해 강경 대응할 방침을 내놓았다.

소속사는 특히 곽튜브가 방송에서 이야기한 내용들이 진실에 기반한 것이며, 그가 학창 시절 겪었던 어려움들을 왜곡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묵과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반박이 나오면서 곽튜브를 둘러싼 학폭 논란은 일단락되는 듯 보였으나, 여전히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과거 행적에 의문을 제기하며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나은과의 영상 논란, 팬들의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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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가 이번 논란에 휘말리게 된 시발점은 그가 이나은과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 영상을 공개하면서였다. 이나은은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었을 뿐만 아니라, 에이프릴 활동 당시 멤버 이현주 왕따 사건에 연루되며 대중의 강한 비판을 받았던 인물이다. 특히 곽튜브는 그동안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대변하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어, 그의 영상 공개는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다.

곽튜브가 학교폭력 피해자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왔던 만큼, 이번 사건은 그의 이미지와 모순되는 행동으로 비춰졌다. 많은 팬들이 그를 지지했던 이유가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이었는데, 이나은과의 영상을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피해자의 입장과는 상반된 모습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에 팬들은 실망과 분노를 표하며 곽튜브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되었다.

이번 논란은 곽튜브에게 상당한 타격을 입혔으며, 특히 그의 학폭 피해 주장에 대한 의문까지 더해져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소속사의 빠른 대응과 법적 조치를 예고한 만큼, 논란의 진위 여부가 어떻게 밝혀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곽튜브는 앞으로 자신의 입장을 추가적으로 밝힐지, 그리고 학폭 논란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을지에 대한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훼손된 이미지를 어떻게 회복할지, 대중의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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