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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하이브와의 법적 분쟁 속 "소송비로 23억 지출" 고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8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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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의 법적 다툼 속에서 소송비로 23억 원을 사용했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민 전 대표는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행사에서 이같이 고백하며, 소송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집을 팔 수 있어서 감사하다"… 재정적 부담에도 의지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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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소송비 때문에 집을 팔아야 할 것 같다"며,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민 전 대표는 국내 빅5 로펌 중 하나인 세종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해 하이브와의 소송에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 전 대표는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이번 소송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집을 팔 수 있는 게 오히려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이걸 위해 집을 갖고 있었나라는 생각도 들었다"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돈이 없었으면 이런 싸움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소송을 진행할 수 있음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민 전 대표는 자신이 남편과 자식이 없는 상황에 대해서도 감사했다고 말했다. "가족이 없으니 이번 소송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소송에 대한 집중이 가능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부모님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점에서도 안도를 느낀다고 덧붙였다.

강한 어조로 승소 의지 다져… "누군가는 처맞아야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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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전 대표는 이번 소송에서 반드시 승소하겠다는 결심을 굳게 다졌다. 그는 욕설을 섞어가며 "이겨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누군가 처맞아야 세상이 바뀐다"며 이번 싸움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민 전 대표는 "이번 싸움을 통해 무엇인가가 바뀌길 원한다"며, 자신이 끝까지 버틸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저는 죄가 없다. 없는 죄를 만들 수 없다"며, 하이브 측의 주장에 대한 반박을 확고히 했다. 그는 하이브와의 갈등에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이브 측은 민 전 대표가 뉴진스와 함께 어도어 탈출을 기획했다는 주장을 내놓았지만, 민 전 대표는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제가 회사를 나가겠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강조하며, 하이브 측의 주장을 반박했다. 또한, 뉴진스 멤버들 역시 이 상황을 억울하게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의 주장을 희대의 사건이라고 표현하며, 향후 다큐멘터리를 통해 이 모든 과정을 세상에 밝히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이브와의 갈등, 어도어 대표이사직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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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 9월 27일, 어도어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 어도어 측은 제작과 경영의 분리라는 원칙에 따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 전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내려놨지만, 여전히 사내이사직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는 계속 맡을 예정이라는 설명이 뒤따랐다.

그러나 민 전 대표는 이번 해임이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일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일방적 해임 결의'로 규정했다. 그녀는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 논의를 거쳐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 전 대표는 이번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다큐멘터리 제작을 예고했다. 그는 이 사건이 단순한 경영권 분쟁을 넘어선 희대의 사건이라며, 자신의 결백과 소송 과정에서 벌어진 일들을 다큐멘터리로 기록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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