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어쩌다가.."한가인,유튜버 랄랄과 파격 변신..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31 17:00:01
조회 7548 추천 4 댓글 31
														


유튜브 채널

배우 한가인이 평소의 단정한 이미지를 벗어나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가인이 유튜버 '랄랄'(본명 이유라)의 부캐릭터인 건물주 이명화와 만나 메이크오버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 파격변신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한가인은 "오늘은 특별한 것을 시도해보려고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과거 '껍데기와 영혼이 잘못됐다'는 발언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보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한가인이 찾은 사람은 바로 유튜버 랄랄의 부캐릭터, 건물주 이명화였다.

한가인은 랄랄의 스타일을 보고 "메이크업을 하고 나니 너무 예쁘고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며 자신도 메이크오버에 도전해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랄랄은 "얼굴도 예쁜데 굳이 뭘 하려고 하냐"고 응수하며, 한가인의 자연스러운 미모를 칭찬했다.

이미지 변신에 대한 카타르시스


유튜브 채널


한가인은 자신에게 고정된 이미지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며, 이미지 변신에 대한 갈증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무리 이상한 소리를 하고 농담을 해도 사람들은 여전히 나를 멀쩡한 이미지로 본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 이미지를 깨고 싶다"고 말했다. 랄랄은 "멀쩡한 게 왜 나쁜 거냐"며 의아해했지만, 한가인은 이미지 변신에서 오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한가인은 랄랄의 도움을 받아 '이명화' 스타일로 변신했다. 선글라스와 가발을 착용한 한가인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그녀는 새로운 모습에 자신감을 얻은 듯 유쾌한 표정을 지으며 분위기를 즐겼다.

남편 연정훈의 반응은?


유튜브 채널


메이크오버가 끝난 후, 한가인은 남편인 배우 연정훈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자신의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가인의 변신을 본 연정훈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한가인은 "내 이름은 박복실이다. 이래도 나랑 살 건가요?"라고 물으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연정훈은 "사람이 너무 많다"며 사람이 없는 곳으로 이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랄랄은 연정훈에게 "와이프에게 뽀뽀를 해달라. 내가 이렇게 만들었다"고 농담을 던지며 상황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에 연정훈은 진짜로 충격을 받은 듯한 반응을 보이며 "집에 그러고 오냐"고 물었고, 한가인은 "집으로 가야지요"라고 응수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2005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동안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다.



▶ "뒤돌아서 씨X"안영미,라디오 생방 도중 갑자기 쌍욕 무슨일이?▶ "조회수 1억 뷰 돌파 수능금지곡"로제, 삭제 하려던 신곡 '아파트'로 전세계 휩쓸었다▶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이홍기, 최민환 "성매매 논란" 또 옹호 발언▶ 북한군, 러시아 쿠르스크에 집결...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 임박▶ 故김수미,발인식에서 며느리 서효림 "엄마 미안해"오열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4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171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 추가 상승 여부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460 0
4170 '아이티안 센세이션' 닐 매그니, UFC 신성 카를로스 프라치스와의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355 0
4169 "내가 영감 줬나?"고영욱, 지드래곤 손수건 패션 언급에 네티즌 반응 싸늘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9594 7
4168 "문희준 저격 의혹"소율,남편 문희준과의 불화설 입 열었다 [7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3395 8
4167 "어떤 합의나 선처 없다"한지민,최정훈과 열애인정 후 무분별한 악플에 칼 뽑았다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0991 102
4166 "공동구매 진행"함소원, 전 남편 결별 후 안타까운 근황 공개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4880 5
4165 중·고교 여학생 피임 실천율 여전히 낮아... 대책 마련 시급 [1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0292 13
4164 "축의금 적게내고 겁나 X먹더라"김종국, 조나단 축의금 조롱으로 논란..무슨일이?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223 3
4163 "730억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가담" 40대 콜센터 운영자 구속기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18 0
4162 변우석, 소아 환우 위해 3억원 기부 "뒤늦게 알려진 선행"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93 1
4161 '베놈: 라스트 댄스', 5일 연속 1위 기록.."누적 관객 수 130만"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803 3
4160 "죽은 것 같았다"가수 벤, 이혼 후 겪은 우울증 고백하며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978 1
4159 "2024 美대선"트럼프, 미국 대선 경합주에서 우세한 출발 보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45 0
4158 '플러피' 앤서니 에르난데스, 생일 자축하며 6연승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82 0
4157 "어머니의 지명수배로 인해"배우 한소희, 출생 연도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805 0
4156 "만분의 일 확률"김지석父,"정관 수술했지만 둘쨰 임신"출생의 비밀 폭로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910 2
4155 "양육권 소송 본격 시작"율희, "최민환 업소 폭로"및 변호사 상담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10 0
4154 "고비는 넘겼다"홍진호, 기흉 수술로 응급실行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9446 19
4153 옥주현, 길거리에서 흡연 하는 모습 "포착"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785 2
4152 브랜든 모레노,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클래스 입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82 0
4151 "최민환 업소 출입 폭로"라붐 출신 율희, 양육권 및 위자료 소송 돌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770 1
4150 "미국의 국민 여동생"배우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과 함께 카멀라 해리스 지지 선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57 0
4149 로버트할리,"마약 논란으로 비자 막혀" 어머니 임종 못 지켜 오열 [6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8935 25
4148 "이정재 본격 홍보 시작"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 날짜는?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6059 6
4147 이경규, 건강 적신호에 팬들 걱정...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605 1
4146 브랜든 모레노,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건재함 다시 증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336 0
4145 "촬영 업체 저격?"김다예, SNS 논란 후 결국 사과... "앞으로 조심하겠다" [4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0428 3
4144 "광고 모델일 뿐"양정원, 필라테스 학원 가맹 사기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443 0
4143 UFC, 디 얼티밋 파이터(TUF) 20주년 기념 시즌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53 0
4142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허위 계약조건 혐의로 고소 당했다..무슨일이? [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7516 20
4141 "6억 구매→현재20억"개그맨 김영철, 청담동 집 공개하며 충격적인 재산 수준에 모두 놀랐다 [5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1217 9
4140 지드래곤, '의정부 삼짱' 태양 과거 학창 시절 폭로했다 [7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1995 9
4139 브랜든 모레노, UFC 복귀전... "알바지와의 대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45 0
4138 배우 김민희, 15년 만에 이혼 사실 고백... 그동안 숨겨왔던 이유는?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302 0
4137 강재준, "신생아 아들"에게 달린 악플에 분노..."무분별한 악플은 차단"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738 0
4136 배우 박한별, "들어간지 6개월만에" 소속사와 결별 무슨일?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1247 6
4135 '흑백요리사' 출연 유비빔, 과거 불법 영업 자백해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418 1
4134 "샤브캇vs벨랄"UFC 310 주요 대진 확정... 웰터급과 플라이급 타이틀전 주목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275 3
4133 "K팝 여성 솔로 최고기록"로로제, 두 번째 싱글 '아파트' 빌보드 핫 100 8위... 글로벌 인기 폭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86 0
"어쩌다가.."한가인,유튜버 랄랄과 파격 변신..무슨일?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7548 4
4131 지코, 하이브 내부 문건 논란에 해명... "해당 문서 열람한 적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417 0
4130 "이혼"함소원, 딸 혜정과의 생활 근황 공개... "혼자 잘 혜정이를 케어하고 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749 1
4129 "만트라"제니,"엉밑살"노출에 자체 모자이크 [1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9817 15
4128 "X년이,욕설 논란"안영미,SNS 사진으로 다시 불거진 논란 무슨일?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813 1
4127 "뒤돌아서 씨X"안영미,라디오 생방 도중 갑자기 쌍욕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91 0
4126 '베놈: 라스트 댄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차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50 0
4125 "양다리 의혹?"'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트리플스타 강승원, 사생활 논란에 휘말려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45 0
4124 UFC 308: 일리아 토푸리아, 맥스 할로웨이의 강철 턱 부셨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00 0
4123 "컨디션?,셔츠? 업소용어?"율희,최민환 유흥업소 출입 녹취록 폭로해 모두 경악 [5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9600 32
4122 "최민환 성추문 논란"FT아일랜드, 2인 체제로 활동 재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14 0
뉴스 '텐트 밖은 유럽' 공포의 활화산 앞에서 역대급 캠핑, 줄리아 로버츠도 사랑한 나폴리 피자의 맛은?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