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플러피' 앤서니 에르난데스, 생일 자축하며 6연승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5 20:00:06
조회 382 추천 0 댓글 0
														


UFC

미들급 랭킹 13위 '플러피' 앤서니 에르난데스(31, 미국)가 미첼 페레이라를 TKO로 제압하며 31번째 생일을 기념했다. 에르난데스는 이번 승리를 통해 UFC 6연승을 기록, 타이틀 도전권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그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에르난데스 vs 페레이라' 메인 이벤트에서 14위 페레이라를 5라운드 2분 22초 만에 TKO로 꺾으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페레이라와의 대결, 체력전으로 압도"

이번 경기에서 에르난데스는 강력한 체력을 바탕으로 페레이라를 압도했다. 경기 초반 페레이라에게 강력한 프론트킥과 보디 펀치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에르난데스는 클린치를 통해 흐름을 되찾으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페레이라는 에르난데스의 체력과 그래플링 압박에 1라운드부터 지쳐버렸고, 이후 모든 라운드에서 에르난데스의 공격에 밀리며 경기를 내주었다.

에르난데스는 29번의 테이크다운 시도와 97번의 그라운드 타격, 유효 타격 차이 128대를 기록하며 UFC 미들급 역사상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5라운드 중반까지 이어진 일방적인 공격에 심판은 페레이라의 저항이 없음을 확인하고 경기를 중단시켰다.

"타이틀 도전권 요구, 자신감 드러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에르난데스는 "내가 예상했던 대로였다. 이번 주 내내 전혀 긴장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경기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그는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CEO)에게 "이제 타이틀에 도전할 준비가 됐다"며 타이틀 도전권을 가져다줄 상대를 요구했다. 이날 경기는 그의 생일 다음 날에 치러졌고, 승리 후 진행자의 생일 축하에 에르난데스는 "보너스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그는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수상하며 생일 선물로 5만 달러를 손에 넣었다.

UFC 베테랑 대런 엘킨스, 40번째 경기에서 역사를 쓰다

메인 카드 제1경기에서는 UFC 15년차 베테랑 대런 엘킨스(40, 미국)가 UFC 페더급 새 역사를 썼다. 엘킨스는 자신의 40번째 경기에서 대니얼 피네다(39, 미국)를 상대로 치열한 그래플링 공방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29-28)을 거두며 승리했다.

엘킨스는 이번 승리로 UFC 페더급 최다 경기 출전(27회), 최다 판정승(12회), 최다 테이크다운(64회), 최장 컨트롤 시간(2시간 7분 38초), 최장 톱포지션 시간(1시간 38분 59초) 등 여러 기록을 경신하며 UFC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경기 후 엘킨스는 "40살이 되어서도 이렇게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대였던 대니얼 피네다는 경기 후 글러브를 벗어놓으며 은퇴를 선언했다. 피네다는 "이게 내 마지막 경기였다. 우리는 용맹하게 싸웠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엘킨스와 함께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를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허위 계약조건 혐의로 고소 당했다..무슨일이?▶ "이혼"함소원, 딸 혜정과의 생활 근황 공개... "혼자 잘 혜정이를 케어하고 있다"▶ 지드래곤, '의정부 삼짱' 태양 과거 학창 시절 폭로했다▶ "6억 구매→현재20억"개그맨 김영철, 청담동 집 공개하며 충격적인 재산 수준에 모두 놀랐다▶ 옥주현, 길거리에서 흡연 하는 모습 "포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171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 추가 상승 여부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462 0
4170 '아이티안 센세이션' 닐 매그니, UFC 신성 카를로스 프라치스와의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355 0
4169 "내가 영감 줬나?"고영욱, 지드래곤 손수건 패션 언급에 네티즌 반응 싸늘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9594 7
4168 "문희준 저격 의혹"소율,남편 문희준과의 불화설 입 열었다 [7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3395 8
4167 "어떤 합의나 선처 없다"한지민,최정훈과 열애인정 후 무분별한 악플에 칼 뽑았다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0992 102
4166 "공동구매 진행"함소원, 전 남편 결별 후 안타까운 근황 공개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4880 5
4165 중·고교 여학생 피임 실천율 여전히 낮아... 대책 마련 시급 [1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0292 13
4164 "축의금 적게내고 겁나 X먹더라"김종국, 조나단 축의금 조롱으로 논란..무슨일이?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223 3
4163 "730억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가담" 40대 콜센터 운영자 구속기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18 0
4162 변우석, 소아 환우 위해 3억원 기부 "뒤늦게 알려진 선행"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93 1
4161 '베놈: 라스트 댄스', 5일 연속 1위 기록.."누적 관객 수 130만"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804 3
4160 "죽은 것 같았다"가수 벤, 이혼 후 겪은 우울증 고백하며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978 1
4159 "2024 美대선"트럼프, 미국 대선 경합주에서 우세한 출발 보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45 0
'플러피' 앤서니 에르난데스, 생일 자축하며 6연승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82 0
4157 "어머니의 지명수배로 인해"배우 한소희, 출생 연도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806 0
4156 "만분의 일 확률"김지석父,"정관 수술했지만 둘쨰 임신"출생의 비밀 폭로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911 2
4155 "양육권 소송 본격 시작"율희, "최민환 업소 폭로"및 변호사 상담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10 0
4154 "고비는 넘겼다"홍진호, 기흉 수술로 응급실行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9446 19
4153 옥주현, 길거리에서 흡연 하는 모습 "포착"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785 2
4152 브랜든 모레노,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클래스 입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83 0
4151 "최민환 업소 출입 폭로"라붐 출신 율희, 양육권 및 위자료 소송 돌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770 1
4150 "미국의 국민 여동생"배우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과 함께 카멀라 해리스 지지 선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57 0
4149 로버트할리,"마약 논란으로 비자 막혀" 어머니 임종 못 지켜 오열 [6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8936 25
4148 "이정재 본격 홍보 시작"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 날짜는?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6060 6
4147 이경규, 건강 적신호에 팬들 걱정...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605 1
4146 브랜든 모레노,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건재함 다시 증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337 0
4145 "촬영 업체 저격?"김다예, SNS 논란 후 결국 사과... "앞으로 조심하겠다" [4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0429 3
4144 "광고 모델일 뿐"양정원, 필라테스 학원 가맹 사기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443 0
4143 UFC, 디 얼티밋 파이터(TUF) 20주년 기념 시즌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54 0
4142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허위 계약조건 혐의로 고소 당했다..무슨일이? [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7516 20
4141 "6억 구매→현재20억"개그맨 김영철, 청담동 집 공개하며 충격적인 재산 수준에 모두 놀랐다 [5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1217 9
4140 지드래곤, '의정부 삼짱' 태양 과거 학창 시절 폭로했다 [7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1995 9
4139 브랜든 모레노, UFC 복귀전... "알바지와의 대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46 0
4138 배우 김민희, 15년 만에 이혼 사실 고백... 그동안 숨겨왔던 이유는?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302 0
4137 강재준, "신생아 아들"에게 달린 악플에 분노..."무분별한 악플은 차단"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739 0
4136 배우 박한별, "들어간지 6개월만에" 소속사와 결별 무슨일?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1247 6
4135 '흑백요리사' 출연 유비빔, 과거 불법 영업 자백해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419 1
4134 "샤브캇vs벨랄"UFC 310 주요 대진 확정... 웰터급과 플라이급 타이틀전 주목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275 3
4133 "K팝 여성 솔로 최고기록"로로제, 두 번째 싱글 '아파트' 빌보드 핫 100 8위... 글로벌 인기 폭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86 0
4132 "어쩌다가.."한가인,유튜버 랄랄과 파격 변신..무슨일?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7549 4
4131 지코, 하이브 내부 문건 논란에 해명... "해당 문서 열람한 적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417 0
4130 "이혼"함소원, 딸 혜정과의 생활 근황 공개... "혼자 잘 혜정이를 케어하고 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749 1
4129 "만트라"제니,"엉밑살"노출에 자체 모자이크 [1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9818 15
4128 "X년이,욕설 논란"안영미,SNS 사진으로 다시 불거진 논란 무슨일?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813 1
4127 "뒤돌아서 씨X"안영미,라디오 생방 도중 갑자기 쌍욕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91 0
4126 '베놈: 라스트 댄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차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51 0
4125 "양다리 의혹?"'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트리플스타 강승원, 사생활 논란에 휘말려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45 0
4124 UFC 308: 일리아 토푸리아, 맥스 할로웨이의 강철 턱 부셨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02 0
4123 "컨디션?,셔츠? 업소용어?"율희,최민환 유흥업소 출입 녹취록 폭로해 모두 경악 [5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9600 32
4122 "최민환 성추문 논란"FT아일랜드, 2인 체제로 활동 재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16 0
뉴스 [포토] 영화 '대가족' 화이팅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