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 재산만 3조가 넘는"하이브 의장 방시혁, BTS와의 재계약에 대한 소감전해 "20년중 가장 행복"

indinews

2023.11.02 17:00:05

조회 147 추천 0 댓글 0

하이브 의장인 방시혁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BTS와의 재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BTS의 선택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이들과의 협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방시혁의 감사와 자부심

tvN

방시혁은 "BTS와의 재계약은 나에게 치하 같았다"며 이들과의 오랜 협업을 인정하고 그들이 재계약을 선택했음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그는 이들과의 협업이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언급하며 이들의 결정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과의 재계약을 체결한 데 대해 "방탄소년단의 위상이 강화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BTS의 팬덤 ARMY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박진영에 대한 감사와 회고

또한 방시혁은 박진영에 대한 감사를 표했으며, 그가 JYP를 떠나기 전 박진영이 보여준 배려와 지원에 대해 회고했다. 그는 박진영이 초기 자본을 대주고 업무제휴를 맺어주었음에 감사하다는 감정을 표현했다.

tvN

방시혁은 빅히트 운영 초기에 경영난을 겪었던 경험과 함께, BTS의 데뷔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BTS의 데뷔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큰 고민과 어려움을 겪었음을 회상했다.

방시혁의 감사와 회고

tvN

방시혁은 "BTS를 데뷔시키는 것이 옳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그들의 성공을 이끌어낸 결정에 대한 감사와 회고를 전했다. 그의 이야기는 BTS의 데뷔 비화를 더욱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었다.

tvN

방시혁은 BTS와의 재계약을 통해 그동안의 협업과 경험에 대한 감사와 자부심을 표현하며, 그의 이야기는 음악 산업에서의 협력과 성공에 대한 큰 의미를 전달했다. 해당 소식은 음악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방시혁과 BTS의 지속적인 협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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