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임용한도 사료에 은근 자기 뇌피셜을 섞어넣음.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31 06:44:42
조회 196 추천 0 댓글 0

임용한도 사료에 은근 자기 뇌피셜을 섞어넣음.


일반인이 하면 뭔 ㅈㄹ이야 병X아 소리 듣는데


임용한이 하면 그냥 허허...하며 의자에 기대 앉아서 말하는 그 약간 김정일스러운 권위에

사람들이 훌러덩 넘어감


흥화진 산성에서 7일간 전투가 있었다는 개뻥뇌피셜을 멋대로 뻔뻔하게 치는 것도 그렇고. 

(7일 동안 포위하고서 전투를 한번도 안하는건 말이 안되잖아? 라는 식의 유치원적 사고방식에서 굴러가는 생각.)


서양에선 논리,개인이 중요하지만 한국에선 권위가 중요함.

그래서 흔히 나이 든 노인네들은 맨날 맛집만 찾으러다니고 책을 읽어도 꼭 자기계발서나 문학서적이나 개똥철학 책이나

심심하면 뒤진다같은 개소리 책이나 읽고

꺼드럭 꺼드럭거림. 젊은 남자들이 "힘들어요 여자가 사회 상위권 다 차지하고있어요 우리 남자가 핍박받고있어요" 하면

"허허 우리 때엔 100만배 힘들었어 힘내 화이팅! 죽기 살기로 하면 안될게없어요 허헛! "  거림.

그러면서 젊은이들에게 "가르치려하면 안된다. 비밀 엄수해라. 그냥 입 닫아라. 말이 많으면 안되요." 거리고.

근데 임용한 말은 딱.... 경청함. 두 귀 쫑긋 세우고.

그리고 사료 안 봄. 복잡해서 뭐가 맞는지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거든.

그래서 결국 읽는다는게 박영규 고려왕조실록,임용한 전쟁사뭐시기,이문열 삼국지 같은 화장실에서 똥 쌀 때 읽을 것들을 읽음.


진짜 차라리 김대중,문재인,유시민이 더 똑똑하겠다......


그리고 ... 이건 내 상상인데...., 꼭 자기가 어디에 들어갔다하면 소문을 방방곡곡 내서 기밀이 누설이 되요.

지 기밀은 누설 안 하면서 더 큰 단체 기밀은 쉽게 누설함. 그래서 안 불러주는게 아닐까? 


그걸 내가 뭘 보고 느끼냐면, 대조영 사극 초반부하고 연개소문 사극 초반부가 등장인물들이랑 전투가 똑같음.

강하왕,부복애,토산,안시성,장손무기,설인귀 등등등 

왠지 좀 누가 누설했을거같음. 


아마 비밀 모임같은걸 만들어서 믿을수있는 사람들만 모아놓는게 아닐까?


오죽하면 '이환경 사단'이란 말 있잖아. 야인시대,연개소문 출연했던 분들 중에서 사극에서 엄청 오랫동안 안 불러주는 사람들 많잖음.

그런 비밀모임에서 팽 당한 경우들도 있을거같음.

또 굉장히 독특하게 생긴 사람들은 딱 그런 배역들로만 써서, 뭐 이 사극에선 어울리지않을거같으니 안 불러주고 그런거도 있을거같고.

근데 어떤 특정 한 분만 유독 계속 안 불러줘서 신문에까지 나오는 경우가 있음.

그런 분은 뭔가 찍힌게 아닐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46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5591 일반 소년 광개토의 사해정벌기 챕터 01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96 1
105586 일반 책사풍후 광복절 종전기념일 240815 라이브 방송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6 111 0
105583 일반 샤워하여 목욕재계하였다. 이제 까마구려 편의점으로 가서 콜라와 게토레이를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102 0
105582 명장면 👑대통령 서형윤이 독도는 한국땅 연설 브이로그🏆 [7] 배우서형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387 2
105567 일반 니탕개의 난 테마 음악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94 0
105555 일반 책사풍후 역사다큐 원대자 고분벽화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 108 0
105540 일반 동북 9성이 없었으면 금나라가 없었겠네 알라딘(118.235) 08.10 133 0
105524 일반 중국 광개토왕 드라마 등장인물 ㅡ 탤런트 조로사출연 조선족아가씨(106.102) 08.09 157 1
105519 일반 일본 사무라이 무사도 카미카제 이런 문화는 [3] 고갤러(59.7) 08.08 222 1
105517 일반 공부 노트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977 0
105512 일반 조선까-고려뽕들은 원간섭기 입장은 어떠냐? [3] 고갤러(118.222) 08.07 251 0
105509 일반 무신정권은 고려에서 플러스냐 마이너스냐 [1] 고갤러(58.233) 08.07 225 0
105508 일반 후삼국시대 복식 고증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72 0
105504 일반 강감찬 이름이 개틀딱 느낌 +강감찬 이름이 개틀딱 느낌 강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37 0
105473 일반 여기도 망했네 ㅋ ㅋ ㅋ 석렬이새끼 처럼 [2] 가발떡 검(106.102) 08.03 291 5
105469 일반 군대 조기제대 방법 고갤러(185.136) 08.02 165 0
105465 일반 코에이 근구수 , 고에이 , 고이 , 구이 , 위 구이 , 위 구태 아니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25 1
105464 일반 책사풍후 제작 K영화 "견궤 : 쇼우 박스"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64 1
105462 일반 책사풍후의 디스코드 서버 염치없지만 다시 신설. ai 역사 다큐 제작 모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31 0
105458 일반 윤석열 지지율 30%인데 ㅇㅇ(14.53) 07.31 155 2
일반 임용한도 사료에 은근 자기 뇌피셜을 섞어넣음.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96 0
105454 일반 역사에 관심 가진다고해서 다 똑같은 주제에 관심을 가질수는 없다.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29 0
105453 일반 고추거대한전쟁 제작 방송국 회의실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57 1
105452 일반 2024.7.30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44 2
105451 일반 책사풍후 저술 대하사극 '유주자사 진'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42 0
105450 일반 2024.7.29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27 1
105447 일반 이진숙 이야기 (Feat. "Fuckin' 파리 올림픽!")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207 3
105446 일반 트위터 보면 일본은 각 분야의 매니아들이 굉장히 많은거 같다고대 야마토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199 1
105438 일반 [속보] 국가영웅 안정권이 해냈다!!!!!! [1]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283 5
105437 일반 '쥬르첸 첼린지노 타타까이'(일본 여자 성우 목소리로) +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40 0
105435 일반 태아보험 뭐보고 가입함? [2] 고갤러(221.150) 07.26 280 2
105434 일반 [뭔가를 창작,창조하는건 이전 것을 부정하고 이전 것의 권위를 부정하고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95 0
105429 일반 [ㅇㅎ] 안정권 젖꼭지 노출 ㅗㅜㅑ.avi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226 3
105427 일반 조선빠 = 일뽕 [1] 고갤러(59.7) 07.24 168 2
105426 일반 책사풍후 웹소설 '여구' 오늘 안에 웹툰 개발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50 0
105425 일반 귀주대첩 고려군 고증 [2]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751 0
105424 일반 한동훈 감방 가고 안정권 대통령 가즈아~!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50 3
105420 일반 책사풍후 제작 삼국시대 역사 다큐 백제 담로 제도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76 1
105418 일반 과천경찰서 부정선거 수사현황! 고갤러(14.52) 07.21 168 2
105414 일반 책사풍후 오늘의 일기 [2]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297 0
105413 일반 나무위키 내 토착왜구새끼 박제 [3] ㅇㅇ(118.235) 07.20 366 2
105412 일반 책사풍후의 쿠니츠가미 플레이 책사풍후z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65 0
105409 일반 미스터리의 서기 4세기 부여 기마민족의 한반도 정복과 식민지 설치_책사풍 원의경源義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65 0
105408 일반 책사풍후 제작 역사다큐 부여씨의 담로익스프레스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66 0
105407 일반 풍후 서형윤한테 차단먹고 빡쳣노 ㅋㅋ ㅇㅇ(223.39) 07.19 1778 2
105405 정보 (투표)선조 시절 육군력(feat.신립) vs 고구려 전성기 군사력 [8] 고갤러(121.137) 07.19 284 2
105401 일반 나무위키 내 병신새끼 박제 ㅇㅇ(14.42) 07.18 169 1
105397 일반 [속보] 강기훈 음주운전 나가리 개이득~~~~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175 2
105392 일반 1회 키스 녀 ㅡ 한의정 ㅋ ㅋ Imf(106.102) 07.17 172 2
105391 일반 책사풍후. 국뽕이 옳은가 일뽕이 옳은가에 대한 14년 공부의 결론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158 0
뉴스 '텐트 밖은 유럽' 공포의 활화산 앞에서 역대급 캠핑, 줄리아 로버츠도 사랑한 나폴리 피자의 맛은?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