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찬 이름이 개틀딱 느낌

강감찬 이름이 개틀딱 느낌

강 은찬

그래도 여전히 틀딱 느낌

은찬 

그나마 나음.

문하시랑평장사 삼한벽상공신

이름 기니 포스는 나는데

그냥 강 은찬으로 하는게 낫겠다.

그냥 미나모토 요시츠네가 제일 멋있어.

호죠 토키유키인지 도망주군보추인지 뭔지가 강감찬인지 강은찬인지보다 100만배는 멋짐.

결국 스토리뗄링의 문제임.

모든 비석,모든 사료 깡그리 긁어모아서

강 감찬을 고려시대 국정원 스파이처럼 만들지않는한

노잼임.

그리고 그렇게 끙끙 긁어모아도 어린 애들,젊은 애들은 "응 노잼 ㅅㄱ K국뽕. 우웨에에엑 낄낄" 이럼.

나이 든 사람들이야 "그래 우리 강감찬 장군...!" 이러면서 강감찬을 세련되게 스토리뗄링한건 전혀 신경 안 쓰고

그냥 강감찬 그 자체에만 신경쓸거고( 스토리뗄링이나 갑주 고증엔 전혀 관심없고 그냥 오늘도 국밥 먹으러가고 오늘도 커피 후루룹 마시고 허허껄껄 거림. 나이 든 어른들에겐 기대를 할 수가 없다.  )

어린 애들,젊은 애들은  "응 노잼 ㅅㄱ K국뽕. 우웨에에엑 낄낄" 이럼.(얘들은 감스트,철구,커맨더지코,서새봄 이런거 보는걸로 촥촥 갈려나감.)

둘리,궁예,김두한,심영,박술희,노무현,김대중 전부 합성패러디조롱거리로 전락함. 

강감찬을 멋지게 만들려면 거란을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우우우우우우욱 멋지게에에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에

묘사해야함.

그리고 강감찬은 사실 미나모토 요시츠네의 전생이고 미트라의 화신이다. 이렇게 양념 촥촥.

그래도 재미없어.

그래서 평주 대모달 박수문 사당으로 런해서 거란군이 오는데도 의연히 벽에 그려진 삼한의 벽의 신 

박수문 대모달에게 기도하는 강 은찬(=강 감찬) (대체역사이니 오해 말 것.) 평행우주를 스토리뗄링해서 

후삼국시대 호족을 더 세련되고 멋지게 묘사해서 

틀딱 느낌 강감찬을 미나모토 요시츠네 느낌으로 스토리뗄링 해야함.

이러면 그나마 낫지. 아니 괜찮은걸? 그래 바로 이거야.

응. 책사풍후 혼자만 재밌는거야. 그래. 나 혼자 개짓하는거구나. 의욕 無.

탄금대로 이랴 이랴 달려가랏! 

한량나이트,농민,노비 싸그리 배수진시켜야할 정도로 도무지 이 인간들을 신뢰하기 힘든 신립의 통곡의 심정. 

한국사컨텐츠란 중국사컨텐츠보다 규모가 딸리고 일본사 컨텐츠보다 매력이 딸리지만 

동남아 역사 컨텐츠보다는 나은. 뭔가 ....., 신라면같은 존나 매우면서도 깊은 맛이지만 귀한줄 모르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