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결혼 2년만 시험관 임신" 이성진, '뽁뽁이 아빠' NRG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1 15:30:05
조회 129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그룹 NRG 이성진이 결혼생활 2년 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예비아빠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이성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 20일 결혼기념일 2주년. 우리 부부는 둘이 아니고 셋이 되었습니다"라며 기쁜 소식으로 게시글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빠 엄마 된다. 임밍아웃"이라며 "너무 자랑하고 싶었다. 이제 6식구. 우리 복덩이. 복 많은 아이로 자라라고 태명은 뽁뽁이로 지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1년 동안 힘든 시험관 과정 버텨준 와이프에게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귀하게 찾아와 준 아기천사. 사랑 안에서 진정한 천국을 누리겠다. 다들 걱정해 주고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라며 행복한 소식을 알렸다.


사진=이성진 인스타그램


이로써 지난 2022년 결혼한 지 2년 만에 아빠가 된다. 이성진은 재작년 메이크업 아티스트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약속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7년 NRG가 컴백하면서 가수와 뷰티 디렉터 담당자로 우연히 만나 4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이성진은 1996년 그룹 '하모하모'로 데뷔했다가 다음해인 1997년 NRG로 재데뷔하여 1세대 원조 한류 아이돌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NRG는 히트곡보다는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을 필두로 예능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성진은 그룹 내에서도 남다른 재치와 입담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성진 불화설·왕따설 주장에 노유민 '사실 아냐'


사진=이성진 인스타그램


그러나 2009년 필리핀에서 원정 도박 사실이 발각됐고, 이듬해에는 사기·도박 등의 혐의에도 연루되어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결국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면서 모든 프로그램에 하차 후 자숙 시간을 보냈다.

설상가상으로 2014년에는 사기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상태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이에 지상파 방송 3사에서는 7년간 방송 출연 금지 처분을 내렸고, 그룹 NRG도 함께 오랜 시간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이후 이성진은 2021년 웹예능 '애동신당'에 출연하여 "NRG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라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누구를 탓하진 않는다. 제 잘못도 있었다. 제가 발단이 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도 "잘해보려고 노력했으나 멤버들이 저를 속상하게 했다"라고 고백해 화제가 되었다.

이에 노유민은 자신의 SNS에 이성진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성진이 형이 2018년부터 따돌림 당했다고 주장하시는데 이것이 따돌림을 받는 사람과의 대화 내용이라고 생각하냐"라며 대응하기도 했다.

한편 노유민은 먼저 세상을 떠난 NRG 멤버 김환성의 기일에 맞춰 고인을 그리워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김환성은 2000년 6월 상세 불명의 바이러스성 호흡기 증후군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으며, 매년 2월 14일에 맞춰 NRG 멤버들은 그를 추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TV조선 '아바드림'에서는 천명훈과 노유민이 故 김환성 아바타와 함께 NRG 완전체 무대를 꾸며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 "결혼 2년만 시험관 임신" 이성진, '뽁뽁이 아빠' NRG 근황은?▶ "바닥 쳤다" 박민영, 전남친 '가짜뉴스' 논란 내남결 복귀 성공 소감▶ "2억 9천 전세사기 당해" 신규진, 집 구해준 지인은 '배째라' 시전?▶ "아내 출장가자 100만원 질러" 강남, 이상화 없는 집에서 식욕폭발▶ '데뷔 20주년' 빅마마, "우리가 왜?" 남성 팬 많아진 이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5569 "SNS 안 합니다" 파묘 개봉 맞춰 최민식 사칭 계정 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93 0
5568 "출시와 동시에 완판" 성시경 막걸리, 구매방법 사이트 가격 다음 판매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85 0
5567 "신혼 초부터 아주 바쁘셨다" 황정음, 결국 결혼 8년만 파경 소식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48 0
5566 "제대로된 친구 한명=성공한 인생" 이소라-엄정화 29년 찐 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09 0
5565 "청년들은 5만원대" 기후동행카드, 26일 첫 적용 '무제한 대중교통' 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32 0
5564 "오빠 이기적, 그러니 모태솔로" 박서진, 여동생과 일촉즉발 전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70 0
5563 "월세 1년 240만원 지원" 청년월세지원 2차 신청방법, 기간 언제?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1577 8
5562 "북한이랑 가까워서 싫어" 클린스만 재택근무 이유 고백 '황당' [8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7674 30
5561 "임지연의 간절함에 울컥" 강지영, 처음으로 감정을 많이 드러낸 인터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30 0
5560 "중형차값 들어간 코재수술도 성공했는데.." 고은아, 활동에 방해받자 분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49 0
5559 '연봉 1억에 자산 10억' 이해인, "男 판타지 충족 시켜줄 것" 공개구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97 0
5558 "이별 후 방문했던 식당 직원" 다니엘 헤니, 14살 연하 아내 첫 만남 공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258 1
5557 "비상구에 혼자 앉아 있었다" 정형돈, 불안장애 진단 후 방송 복귀 언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42 0
5556 "보람있다" 최강희, 청소알바에 이어 야쿠르트 매니저로 변신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72 0
5555 "금리 2% 내집마련" 청년주택드림통장 전환 조건 '무주택자 대박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044 0
5554 "술 취해 막말한 후배" 전현무, '주기적으로 인맥 청소해' 손절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204 0
5553 "아내 적금 깨고 생활" 배우 김정태 뒤늦게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30 0
5552 "은퇴하더니 결혼?" FT아일랜드 송승현 6월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32 0
5551 "와, 씨" 국민악녀 송하윤, 역대급 연기 '인간관계까지 1년 손절' 고백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8287 20
"결혼 2년만 시험관 임신" 이성진, '뽁뽁이 아빠' NRG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29 0
5549 "바닥 쳤다" 박민영, 전남친 '가짜뉴스' 논란 내남결 복귀 성공 소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41 0
5548 "강인이 용서해달라" 손흥민-이강인에 사과받아, 런던 만남 사진공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91 0
5547 "2억 9천 전세사기 당해" 신규진, 집 구해준 지인은 '배째라' 시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219 0
5546 "아내 출장가자 100만원 질러" 강남, 이상화 없는 집에서 식욕폭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74 0
5545 "집안일 무료로 해드려요" 서울시, '서울형 가사서비스' 신청시작, 대상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50 0
5544 '데뷔 20주년' 빅마마, "우리가 왜?" 남성 팬 많아진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00 0
5543 "은둔생활 5년째다" 최홍만, 사람들을 두려워했던 이유 알고보니...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565 32
5542 "면허 반납하면 최대 30만원"...'고령운전자 사고' 방지 위한 지원사업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46 0
5541 "男 내가 먹여살린다" 나는솔로 19기 영자 직업 알고보니...'억 소리 나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04 0
5540 '크라임씬 리턴즈' 주현영, "추리 좋아하지 않아...거짓말도 잘 못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19 0
5539 "편하고 즐거워" 시크릿, 이번에도 3인 모임 '한선화는 어디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14 0
5538 "한 달 전부터 준비했는데" 리아킴, 스우파2 리더즈 '노쇼 논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95 0
5537 "어린이 승마 무료 체험" 경기도, 3월부터 접수 시작 신청방법 대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04 0
5536 "내 차도 지원 대상?"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99 0
5535 "오늘 득남!" 손연재 아들 출산하자마자 1억 원 후원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94 1
5534 "알고보니 내가 땅부자?" 경기도, 숨겨둔 '조상땅 찾기' 신청방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54 0
5533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여야, 총선 앞두고 결단 '전셋값' 영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93 0
5532 "잠실-여의도 30분" 한강 리버버스, 요금 3천원에 이용 언제부터? [6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5948 10
5531 "너네나라 가라해서 왔다" 파비앙, 이강인 논란 불똥 후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77 0
5530 "광규배우님 최고" 김광규 승무원 손편지에 핑크빛? 모두 놀라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5707 15
5529 "모든 의료기관 비대면진료 허용" 복지부, 의료파업에 강경대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63 0
5528 "세탁+건조 한번에"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출시, 가격 얼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03 0
5527 '시계만 3억' 뱀뱀, '백화점 VVIP' 태국 프린스였다...'한식당만 50개 보유'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714 3
5526 '비즈니스 2600만원 플렉스' 빠니보틀, 노홍철 위해 남극행 비행기 준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37 0
5525 '작가로 데뷔' 배우 문가영, 첫 산문집 '파타' 3월 출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15 0
5524 "이번엔 한국이다" 기관·외국인, 일본·대만 이어 '코스피 최고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94 0
5523 "흙수저→1억 자동화 수익" 자청, 블로그 유튜브 '역행자' 화제 이유는?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932 2
5522 "5년째 은둔 생활" 최홍만, '제주도 산에서 숨어 살아'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28 0
5521 "한달 식비 500만원" 신기루, 체지방량 70kg 의혹에 '지방 아닌 수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93 0
5520 "상위 1% 영재" 한가인 아들, 엄마와 붕어빵? 인형같은 외모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38 0
뉴스 “박진영이 제일 보고 싶어 하는 빅매치”…2R 대결, 긴장감 폭주 (‘더 딴따라’) 디시트렌드 11.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