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우리 정말 친해요" 송가인 vs 홍자, '불화설 루머' 친구 해명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5 22:15:04
조회 149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미스트롯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송가인과 홍자의 불화설 해명이 다시 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주간트로트'에서는 MC 정호와 김동찬이 한 주간의 트로트 연예뉴스를 정리해 발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오늘의 인물'로 태진아를 소개한 김동찬과 정호는 그의 데뷔 시절부터 현재 트로트 제왕의 자리에 올 수 있었던 인생 스토리를 간략하게 요약했다. 

김동찬은 "태진아 선배님은 지금은 많은 업적을 쌓아 부를 쌓았지만, 원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셨다고 하더라. 국민학교도 겨우 졸업하실 정도였는데 작곡가 서승일 씨를 만나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태진아는 '옥경이', '바보', '미안 미안해',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트로트의 황태자로 군림했다. 김동찬은 "태진아 선배님은 최근에는 치매에 걸린 부인 옥경이 씨를 위한 앨범도 발표했다"라며 "저도 멋진 남편이 되고 싶다. 태진아 선배님이 좋은 노래 남겨주시고 끝까지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어 두 번째 이슈로는 최근 트로트에서 빠질 수 없는 '춤' 퍼포먼스에 집중했다. 김동찬은 "예전에는 트로트에서 춤이란 겨우 율동 수준이었다. 그런데 요즘엔 트로트가 아이돌화 되면서 거의 아이돌처럼 안무를 만든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호는 "지금 트로트 가수들이 댄스 챌린지에도 많이 참여하고 팬들도 이에 호응해 같이 춤을 춘다"라며 "특히 이번에 임영웅 씨가 '홈'(HOME) 챌린지라고 만들어서 숏폼에서 터졌다"라며 즉석에서 챌린지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세 번째 이슈는 트로트계 '세기의 라이벌'로 꼽히는 송가인과 홍자에 대한 주제였다. TV조선 '미스트롯'에서 나란히 1위, 2위를 번갈아 하던 두 사람은 뛰어난 가창력과 비주얼로 방송 내내 라이벌로 불렸다.

강호동이 "안 친하다는 소문이 있던데" 묻자 '발끈'


사진=SBS플러스


정호는 "우선 나이로 보면 송가인 씨가 1986년생, 홍자 씨는 1985년생으로 1살 차이가 난다"라며 "두 사람은 대형 트로트 오디션의 첫 시작이었던 미스트롯에서 라이벌이었다"라고 소개했다.

선의의 경쟁자로 방송에서도 엎치락뒤치락하며 이기고 지고를 반복한 끝에 결국 마지막 결승전에서는 송가인이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송가인과 홍자의 관계가 실제로 좋지 않다는 의혹도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실제로 두 사람은 서로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부를 만큼 친하다고 알려졌다. 정호는 "두 분이 라이벌 구도로 불리다 보니, 심지어 친하다고 해명 아닌 해명까지 해야 했다"라고 뒷이야기를 설명했다.

지난 2020년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했던 송가인과 홍자는 "안 친하다는 소문이 있던데"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발끈하며 "불화설이라고 누가 그래요?"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또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효콘서트'에서도 홍자와 송가인은 서로 어깨동무하며 "아무래도 방송이다 보니까 라이벌로 비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사실 저희는 친하다", "인증샷 좀 찍어달라. 소문 좀 내 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 "우리 정말 친해요" 송가인 vs 홍자, '불화설 루머' 친구 해명 재조명▶ BTS 정국 '네버 렛 고', 英 싱글 차트 60위 첫 진입▶ "한 달 동안 연락 없어" 김호중 택시기사, 아찔한 사고 '경악' 근황은?▶ "무너지는 제주도 부동산" 이효리, 제주 떠나 다시 '서울'로 이사 이유는?▶ "영양제 2000억원어치 팔아" 여에스더, 허위·과장 광고 '무혐의' 심경 고백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7621 "올림픽에 오지 마세요"…파리 시민들, SNS로 보이콧 운동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86 0
7620 "병력 부족해서" 미얀마 군부, 남성 이어 여성도 강제징집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01 0
7619 정책실장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34 0
7618 "100만원 받아가세요" 서울시 서초구, 청년 '취미활동' 비용 지원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49 0
7617 "상금 200억 다 드렸는데" 박세리, 나혼산 나왔던 전원주택 '경매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71 0
7616 "제 인생의 최종 목표" 뱀뱀, 15년간 이상형 '태연' 돌연 '언팔'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67 1
7615 "저한테 동생이 있다고요?" 이상민, 母 사망 후 밝혀진 '비밀' 실제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83 0
7614 "명백한 오보라더니" 이승기, 장인어른 주가조작 '무죄 판결' 뒤집혀 황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21 0
7613 "무자본 갭투자도 가능해" 성남시, 로또 무순위 청약 줍줍 '시세차익 5억'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85 0
7612 "이젠 춤까지 잘 추네" 손태진, 떠오르는 '예능계 블루칩' 심수봉 뒤이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62 0
"우리 정말 친해요" 송가인 vs 홍자, '불화설 루머' 친구 해명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49 0
7610 "한 달 동안 연락 없어" 김호중 택시기사, 아찔한 사고 '경악'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62 0
7609 BTS 정국 '네버 렛 고', 英 싱글 차트 60위 첫 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43 0
7608 "폐암 정기검진 하면 조기진단율 2배 높아지고 사망률은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35 0
7607 쿠팡 코로나 방역실태 폭로하자 계약만료…법원 "부당해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31 0
7606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의대 교수들에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72 0
7605 "8만원에 만들어서 380만원에" 디올, 노동자 착취 정황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44 0
7604 "학대 사실무근" 中판다센터, 가짜뉴스 유포자들 경찰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1 0
7603 "너나 네 사촌이나" 손흥민, 토트넘 벤탄쿠르에 인종차별 농담 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42 0
7602 "미군, 코로나때 '중국산 백신 믿지마세요' 가짜뉴스 유포"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7 0
7601 인니 축구 '기적 시리즈' 신태용 "역사 썼다…한국과 대결 기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4 0
7600 만삭 아내 살해 원인이 전략 게임? KBS '스모킹건'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22 0
7599 "무너지는 제주도 부동산" 이효리, 제주 떠나 다시 '서울'로 이사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44 0
7598 "지금 사도 되나요?" 세종시, 14억→8억 '반토막' 아파트 등장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67 0
7597 "영양제 2000억원어치 팔아" 여에스더, 허위·과장 광고 '무혐의' 심경 고백 [8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4016 24
7596 "내가 누군지 알아?" 치킨집에서 난동 부린 손님, 알고보니 '이 사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80 0
7595 "사람이 죽었는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사형 아닌 '무기징역' 왜? [1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2367 19
7594 "이런 비매너가..." BTS 진, 프리허그 행사 '기습뽀뽀' 여성 고발당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26 0
7593 "9월 컴백합니다" 피프티피프티, 키나 포함해 5인조 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05 2
7592 "웅며들었다" 임영웅 생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영웅시대 '선한 영향력'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472 28
7591 "스마트폰·USB 속 개인정보 무료로 파기" 해주는 '이 곳' 어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80 1
7590 "주주들 사랑해" '60조원대 머스크 성과 보상안' 재승인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7605 12
7589 "아픈 환자 먼저 살려야" 뇌전증 전문 교수들도 집단휴진 불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47 0
7588 "10년물 경쟁률 1.03대 1" '개인용 국채' 청약 첫날 1천260억원 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71 0
7587 "6천대 1 경쟁률" 하이브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 28일 데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91 0
7586 "알뜰폰 소비자 만족도, 4년 연속 통신 3사보다 높아"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72 0
7585 "저출생 때문에" 10년새 반토막 난 10대 헌혈자,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76 0
7584 "헤어진 배우자 국민연금 나누자" 분할연금 수급자 10년새 6.5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87 0
7583 알리·테무 화장품·물놀이용품서 중금속…아이섀도 65배 납검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78 0
7582 "성평등 높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고기 많이 먹어"…이유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56 0
7581 "최정상 걸그룹이 어쩌다" 티아라 아름, 3700만원 안 갚아 '사기' 혐의 입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81 0
7580 "더 줘" 현대자동차 노조, 성과급 350%+1450만원에도 또 '파업 예고' [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136 16
7579 "아이 지우라고" 뮌헨, 김민재 라이벌 日 수비수 '이토 히로키'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48 1
7578 "명예보다 돈이지" 탈옥한 김미영 팀장, 사이버 범죄 '경찰 출신' 충격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014 6
7577 "분양만 받으면 대박" 제3판교, '금싸라기 땅' 노리는 현금 부자들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22 1
7576 "16일부터 자동차세 납부하세요"…총 1조6천억원 부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86 0
7575 "PB 검색순위 조작" 쿠팡에 과징금 1천400억원…"즉각 항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85 0
7574 "동백전 기부하세요" 부산시, 5만원 이상 기부자에 추가 지원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84 0
7573 "시작가 160억원" 미술 경매에 반포 고가 오피스텔 분양권 등장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347 5
7572 "올해 내리긴 하나요?" 美연준, 기준금리 5.25~5.50% 또 동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76 1
뉴스 [포토] 영화 '대가족' 화이팅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