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하고싶은 거 다 하지마" 조현아, 새 싱글 '줄게' 라이브 논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2 14:45:03
조회 9320 추천 9 댓글 19


그룹 '어반자카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지고 있는 가수 '조현아'가 때 아닌 콘셉트 및 가창력 논란에 휩싸였다. 팬들은 조현아를 향해 "언니 하고싶은 거 다 하지 마세요" 라며 그녀를 말리고 나섰다.

지난 5일, 조현아는 신곡 '줄게'를 발표했다. 해당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거짓과 욕심 없이 모든 걸 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조현아는 해당 곡으로 음악방송 라이브까지 출연했다. 

그러나 해당 방송에서 조현아는 그녀와 어울리지 않는 '혹평'을 듣고 만다. 노래의 가사 부터 상큼발랄한 콘셉트, 음정, 가창력까지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팬들, 조현아에 "하고 싶은 거 조금만 내려놔달라" 


사진=조현아SNS


평소 '어반자카파'의 소울 넘치는 매력적인 중저음 보컬이었던 조현아. 하지만 신곡 '줄게'는 리드미컬하게 흐르는 멜로디에 안무, 소고기 마블링을 연상케하는 시선 강탈 의상과 부자연스러운 조현아의 시선처리까지 다소 과하다는 평이 많았다. 

특히 그간 믿고 듣는 '조현아' 라는 수식어를 늘 달고다녔던 그녀가 이러한 곡을 들고 나왔다는 것이 더욱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팬들은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었다. 오랜만에 컴백이라 찾아봤고 조롱하는 댓글들 보고 열불 터지더라. 근데 진짜 하고싶은 거 조금만 내려놓으면 안될까요?" 라고 부탁했다.

또 "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는 사라지고 동네 전국 노래자랑에 나오는 외국인 며느리 같은건지... 진짜 잘하는 거 하자. 잘하는 거. ", "하고 싶은 거 다 하지 마세요", "저는 꽃보단 돈을 더 좋아해요" 라고 말했다. 


사진=조현아SNS


한편, 조현아는 단 1주일간의 '줄게' 활동을 종료하고 오는 20일과 21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릴 2024 어반자카파 팬 콘스터 '열 손가락'을 앞두고 있다. 조현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름휴가 중인 듯한 사진을 올리고 있다.

조현아는 앞서 모델 이소라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다이어트 약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그녀는 10kg을 감량. 핼쓱해진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함께 출연했던 권순일은 해당 광고에는 다이어트 유지 기한이 있다며 "2024년에는 현아가 날씬할 예정이다. 6개월이니까. 너무 잘됐다고 생각한다"며 동료의 앞날을 응원했다. 

그런가하면, 조현아는 지난달 20일 '조현아의 목요일 밤' 을 종영했다. 그는 "1년 6개월동안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모든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2009년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조현아는 그루브하고 허스키한 목소리,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끼 많고 털털한 성격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하고싶은 거 다 하지마" 조현아, 새 싱글 '줄게' 라이브 논란 무슨 일?▶ "몸 곳곳에 멍 자국" 쯔양, 4년간 폭행 피해 고백에 이전 영상 찾아보니...▶ "부처핸섬" 뉴진스님 이번엔 부산에 뜬다…부산국제불교박람회▶ "나는 돈 버는 노예였다" 박수홍, 61억 횡령한 친형 '무죄' 판결에 울부짖어▶ "손꼽히는 부촌인데" 황정민, 소규모 고급빌라 '안 팔려' 울상 어디길래



추천 비추천

9

고정닉 0

4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8110 2학기 전국 시행 앞둔 늘봄학교…학부모 82%·학생 88% "만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102 0
8109 "퇴직금 못 받았는데 어쩌나요"…AI가 근로감독·상담 돕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107 0
8108 "홍명보 감독 선임은 업무방해" 정몽규, 결국 시민단체에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98 0
8107 경총 "국민 10명중 7명 '더내고 더받는' 연금개혁안에 부정적"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139 0
8106 '아파트 화단 7천500만원' 주인은 80대…돈 둔 배경은 오리무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98 0
8105 농림어업 4인 이하 근로자·1인 경영주도 고용보험 가입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67 0
8104 '억대 소득' 1020 유튜버 1천300여명…2년 만에 2.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92 0
8103 "사람이 달라져" 솔비, 15kg 감량 다이어트 성공 '리즈' 되찾아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58 0
8102 "트럼프가 돌아온다" 비트코인, 피격 소식 이후 '최대 자금 유입' 폭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33 0
8101 "지금 사세요" 밸류업 관련주, 삼천피 기대 UP 전문가들 의견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05 0
8100 "앉은 자리서 3억" 별내 자이더스타, 무순위 청약 줍줍 '3가구' 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41 0
8099 "무려 63명이나 당첨" 로또 1128회, 수동만 52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256 0
8098 "아메리카노 3천원" 스타벅스, 25년전 가격으로 파격 할인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31 0
8097 "라면 맛 다르면 회사탓 하나" 백종원, 정면돌파 고백 네티즌은 갑론을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22 0
8096 "총알 날아오는 순간 고개 돌려 살았다" 트럼프 피격, 충격적인 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37 0
8095 "2금융권 가계대출 한파" 저축銀 빗장·카드돌려막기 수수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47 0
8094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 유예될까" 정부·여당, 비중있게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07 0
8093 "오리도 여우도 그대로 얼어붙어" 아르헨, 60년만의 강추위 강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08 0
8092 "역대 최대 비중" 1∼5월 서울 아파트 매매 5채중 1채는 15억이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97 0
8091 "보험사, 저출생 극복 동참해야…임신·출산 관련 질환 보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82 0
8090 온라인 충성고객 지갑 연 곳은…"결제액 G마켓 1위, 테무 꼴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87 0
8089 "직접 만들면 1인분 8천원" 삼계탕 재료비 작년보다 7.5% 떨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90 0
8088 "은퇴 자금 알아서 관리" 타깃데이트펀드 8년새 160배 급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76 0
8087 "3기신도시 제때 공급되나" 사전청약자에 본청약 19개월 지연통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86 0
8086 "정몽규 스스로 선택해야" 박지성, '홍명보' 부임 논란 참다못해 일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141 0
8085 "쯔양 지켜주려 받은 돈, 돌려주겠다" 구제역, 충격 고백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130 0
8084 "삼진아웃제 도입" 경남도, 428개 축제·행사 바가지요금 막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111 0
8083 "이재용도 뭄바이 도착" 印재벌 막내아들 결혼식에 역대급 하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188 0
8082 "현금 보상 앱테크 통했나" 국내 틱톡라이트 월 이용자 400만 육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99 0
8081 "60만원까지 지원" 친환경 보일러 참여가구 모집,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107 0
8080 노동계 "최저임금 1만원 호들갑 떨 일 아냐…실질임금 삭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105 0
8079 "주유소 기름값 3주째 상승" 휘발유, 8주만에 다시 1천700원 넘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93 0
8078 출고 한달 안 된 신차 '급발진' 의심…국과수 "결함 발견 못 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105 0
8077 무료 스트리밍이 뜬다…"전 방송 인터넷 동시 전송 준비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134 0
8076 "최대수준 인상" 현대차, 6년째 파업 없이 임협 마무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101 0
8075 천원주택·만원주택…신혼부부 위한 파격 주택 봇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86 0
8074 "잊지못할 한여름 밤바다" 동해 도째비 야시장, 화려한 야경·먹거리·공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32 0
8073 "올여름 홍콩 가볼까" 홍콩관광청, 5성급 호텔·항공권 '파격 할인'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43 0
8072 "멋진 사나이" 김구라 아들 그리, 외가에 '1억' 지원 후 해병대 입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63 0
8071 "행복하세요" 심형탁♥사야, 한강뷰 날린 '부모 빚' 이후 되찾은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43 0
8070 "남자 조심해야" 소름돋는 무속인, 5년전 '쯔양 전남친 사태' 적중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92 0
"하고싶은 거 다 하지마" 조현아, 새 싱글 '줄게' 라이브 논란 무슨 일?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9320 9
8068 "몸 곳곳에 멍 자국" 쯔양, 4년간 폭행 피해 고백에 이전 영상 찾아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286 0
8067 바이든, 젤렌스키 소개하며 "신사 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204 2
8066 "2천세대 쏟아질 것" 중랑구 면목동 모아타운 2호 내년 착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53 0
8065 이마트, 양파·라면 등 50종 '3분기 상시 초저가' 판매... 얼마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45 0
8064 "차량 돌진 땐 가로수 뒤로"…국정원 테러대응요령 배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42 0
8063 "5천원에 시원한 물놀이장" 렛츠런파크 부산 워터파크 인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29 0
8062 "30만원 지원해드려요" 경영 어려운 소상공인 임대료 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23 0
8061 전청조 "사랑받고 싶었다" 울먹…검찰, 항소심 징역 15년 구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62 0
뉴스 박명수, 대놓고 불화 인정 “김영철 너무 싫어해” (‘라디오쇼’)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