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알고보니 재테크 고수" 이시언, 전세사기→17억 자가+오션뷰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0 21:15:04
조회 22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시언이 17억 아파트에 이어 부산에 소유하고 있는 건물도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9일 모델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절친 웹툰작가 기안84, 배우 이시언과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난 영상을 게재했다.

부산 출신으로 가이드를 맡은 이시언은 이날 자신의 10대 시절 추억이 녹아있는 의미가 깊은 장소 위주로 안내를 시작했다. 

먼저 운전대를 잡은 이시언은 "부산에서는 운전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이에 한혜진은 가파른 지형을 보면서 "산등성이에 집이 있다"라며 놀라워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어 계속된 오르막길에 멤버들이 충격을 받자, 이시언은 "나는 이 길을 걸어 다녔다. 독서실 다닐 때"라고 추억에 잠겼다. 하지만 한혜진은 곧바로 "거짓말하지 마라. 당구장이나 다녔겠지"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산꼭대기에 '동구 도서관'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좌천동에 도착한 이시언은 "정말 오랜만에 온다"라며 "옛날 모습 그대로다"라고 회상했다. 기안84 역시 경치를 내려다보며 "형 덕분에 처음 와본다"라고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했다. 

이어 금성 고등학교 앞에 도착한 이시언은 "여기가 바로 배우 허성태, 2PM 우영이가 졸업한 학교"라고 설명했다. 이에 기안84와 한혜진은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그분들은 모르겠지, 우리가 여기 왔다는 걸"이라고 혼잣말을 했으나, 갑자기 허성태가 깜짝 등장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허성태는 후배 배우 이시언의 연락을 받고 이번 투어에 게스트로 등장한 것이었다. 마침 허성태는 근처에서 영화 '굿보이'를 촬영 중이었다고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시언투어에 합류했다.

동작구 아파트 청약 당첨, 시세 차익만 9억원


사진=유튜브 채널


드디어 이시언의 돌아가신 할머니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바다가 훤히 보이는 놀라운 풍경에 할 말을 잃었다. 한혜진은 풍경을 바라보다가 "원래 이 앞에 아파트가 없었으면 완전 바다뷰였겠다"라고 놀랐다. 

그러자 이시언은 "원래는 아파트가 없어서 마을 전체가 바다를 딱 볼 수 있는 그런 집이었다"라고 생각에 잠겼다. 허성태는 추억과 세월이 고스란히 쌓인 집을 바라보다가 "에어비앤비는 어떻냐"라고 권유해 폭소를 선사했다.

이시언은 "사실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다른 데 팔려고 했다. 그때 엄마를 말리고 제가 사겠다고 한 거다"라며 집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한편 이시언은 과거 상도동 원룸에 살다가 1억 3000만원의 전세금을 모두 날리는 전세사기를 당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동작구 상도동의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큰 화제를 모았다.

분양 당시 해당 아파트는 6억원 수준이었지만 이후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면서 현재는 매매가가 약 17억원에 형성되어 있다. 시세 차익으로만 환산하면 이는 약 9억원에 달한다.



▶ "알고보니 재테크 고수" 이시언, 전세사기→17억 자가+오션뷰 아파트▶ "자신감 없어져... 독거노인" 44세 '조인성' 결혼 안하는 이유, 바로 이것?▶ "한순간에 가장 됐다" 사강, '사별' 후 골프 쇼핑몰 사업가 변신 근황▶ "왜 나만 양육비 내냐" 최준석, '♥어효인' 月500 수입에도 '파산 위기'▶ "지금은 못 죽어" 박수홍, '♥김다예' 예비 딸 아빠 '눈물 펑펑' 고백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10560 "2028 준비됐나"…측근, '트럼프 3선 도전' 가능성 시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5 18 0
10559 "서울 도시계획·주택·부동산 정보 한눈에"…'도시공간포털' 오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5 10 0
10558 "이역만리서 마주친 드론에 북한군 떼죽음"…연일 최전선 투입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5 1020 1
10557 "3G 속속 종료하는 해외 통신사들"…한국 조기 종료 탄력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675 0
10556 "임기 내 월급 모두 기부" 부산 장준용 동래구청장, 1년 모아 '1억' 내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14 0
10555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격 1.96% 오른다"…용산·강남은 3%대 상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8 0
10554 "19금이지만 선 넘더니"…방심위, '이혼숙려캠프' 의견진술 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5 33 0
10553 "부자되기 '바늘구멍' 되고나면 '철옹성'"…연간 계층상승 18%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5 12 0
10552 "가정폭력 부모가 주거분리 자녀 못찾게" 접종증명서 주소란 삭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5 8 0
10551 "월급 1억2천이든 10억이든 건보료 月424만원"…낮은 상한선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10 0
10550 "서울에서 가성비 제일 좋아" 5억원으로 구매 가능한 84㎡ 아파트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41 0
10549 "기다리다 보니 군면제" 나인우, 군대 간다더니... 최근 병역 면제받아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35 1163 1
10548 "고의 체납 아니다, 억울" 이혁재, 국세청 '고액 체납자 명단'에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30 50 0
10547 "전처 사망 뒤에..." 김성수, 싱글대디 아빠로 키운 딸 올해 대입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01 0
10546 "생각보다 더 심각해" 고현정, 건강이상 '혼절' 응급실行 무슨 병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78 0
10545 "이게 웬 나라망신" 지드래곤·아이유·봉준호, 탄핵찬성 CIA 신고당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05 0
10544 "출근도 안 해" 송민호, 공익요원 '부실근무' 충격실태 재입대 가능성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88 0
10543 "게임을 시작합니다"…오징어게임2 런던 시사회서 박수·환호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5361 2
10542 "노쇼고객에 취소수수료 부과" 캐치테이블 '예약금 0원 결제' 도입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5601 3
10541 "한국인 친구 찾아요"…당근 관련 검색 1년새 4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50 1
10540 "우체통 40년 만에 바뀐다"…투함구 2개에 작은 소포까지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86 0
10539 "한국의 맥베스 부인"…英매체, 尹탄핵소추에 김건희 여사 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60 0
10538 "구글 한판 붙자" 오픈AI '챗GPT 검색' 모든 이용자에 개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82 0
10537 "육아휴직 급여 100만원 더 인상" 내년부터 최고 250만원까지 증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77 0
10536 "정보사출신, 모든게 기밀"…성별 빼고 다 속인 남편 '혼인취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87 0
10535 "책임회피 않겠다더니" 윤석열, 18일 소환 출석요구서 우편 '수취거부 반송'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98 0
10534 "시세 8억 빌라 1채 집주인도 청약시 '무주택자'" 달라진 비아파트 기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67 0
10533 "6시간 미만 수면→'골룸' 된다" 25년 뒤 충격적인 변화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46 0
10532 "유튜브 채널 해킹 폐쇄" 샤이니 태민, '강력한 법적 대응'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08 0
10531 "이제 1억도 싸다" 비트코인, 비상계엄 '8800만원→1.5억' 또 최고가 경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15 0
10530 "알고보니 유부녀" 레인보우 김재경, 작년 여름 극비리 '결혼' 신랑 누구?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938 7
10529 "예비부부 선택지 대폭 확대" 서울시 공공예식장 지원사업 신청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96 0
10528 "로또복권 1등, 당첨 조작할 수 있다?" 사실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32 0
10527 "챗GPT로 수능 국어 풀었더니 97점" 만점 다가서는 AI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10 0
10526 "아이에게 주식 선물하세요!" 키움증권, 크리스마스 맞이 '미국주식 증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94 0
10525 "노후준비 언감생심, 직장에선 '빌런' 몰려" X세대 10명 중 6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98 0
10524 "탄핵 찬성, 고통스럽지만 후회 안해" 한동훈, 대표직 사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01 0
10523 "도산공원서 새해 소원 빌어요"…라이언 춘식이 '복 배달'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91 0
10522 "월 최대 200만원 지급" 불법광고물 수거 감시단 모집, 지원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01 0
10521 "20% 할인쿠폰 준다" 롯데온, 중기부 '12월 동행축제' 참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86 0
10520 교육부, 유보통합시 '3∼5세 추첨 선발, 4지망까지 지원'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78 0
10519 "노인끼리는 살기 싫어" 실버타운, 세대공존형 주거단지 '대만족'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32 0
10518 "이렇게만 해도 연 5% 충분" 노후자금,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08 0
10517 "9개월동안 행복했다" 박시은, 남편 '진태현'과 극복한 아픔...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20 0
10516 "아빠가 돈 다 날려" 미달이 김성은, 엄마 대신 '가사도우미' 일까지? 근황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3748 18
10515 "환금성 중시하는 투자패턴"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79 0
10514 "교통비 최소 20% 환급"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하면... '이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90 0
10513 "내란 혐의 조사, 검·경·공 어디서…" 尹이 고르기 나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50 0
10512 "내년 7월부터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30% 소득공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69 0
10511 "올해 마지막 할인전"…SSG닷컴, 16∼20일 '쇼핑 익스프레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44 0
뉴스 ‘대학전쟁’ 시즌3 빠르게 확정... 역대급 난이도 예고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