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MZ세대vs무례" 비비, 가슴노출 후폭풍ing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15 21:51:32
조회 16731 추천 1 댓글 4

[OSEN=김수형 기자] 비비의 깜짝 가슴노출이 이틀내내 연일 화제다. 아무래도 과감한 행동을 보인 만큼 누리꾼들에게도 관심을 사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근 침착맨의 트위치 채널 초대석으로 가수 비비가 출연, 비비는 급증하는 청취자들을 보며 놀랐다.  침착맨도 "지금 6000명"이라고 말하자  비비는 "어떻게 하면 더 올라가나?"라고 말하더니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상체를 숙였다. 이 과정에서 비비의 가슴 골이 노출되며 침착맨을 당황시킨 것.

이에 침착맨이 "미리 하기 전에 말하겠다 XX떨지 말라"고 하자, 비비는 "옛날에 인터넷 방송보니 그런 분들 많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공중파가 아닌 인터넷 방송이기에 과감한 행동을 보여주는 유튜버들을 떠올린 것이다.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가 됐으며 이틀내내 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무래도 지금껏 방송에서 자신의 가슴골을 노출하는 가수는 없었기 때문. 이런 비비에 돌발 행동에 일각에선 "무례하다"는 반응이 다수. 인터넷 방송일지라도 지켜야할 선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여가수가 가슴을 노출하면 조회수가 올라간다는 편견도 내비췄기에 그에 대한 따가운 시선이 이어졌다. 


반면, 이런 비비의 행동이 놀랍지 않다는 반응도 있다. 아무래도 그가 '마녀사냥2022'에서는 출연자 가운데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MZ세대다운 거침없는 행동과 입담을 펼쳤기 때문. 방송인 신동엽, 작사가 김이나,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사이에서도 존재감이 드러났던 이유다. 여느 걸그룹 아이돌과는 달리 내숭없이 자신의 경험담부터 다소 민망할 수 있는 사연에 대해서도 특유의 유쾌함으로 이를 풀어나갔던 비비.  이에 그녀의 예능감도 인정받았기도 하다.


이와 관련 정작 화제의 주인공은 비비는 별다른 입장을 내고 있지 않다. 개인 SNS를 스토리를 통해 자신을 언급한 한 방송의 화면을 캡쳐한 정도. 하지만 누리꾼들은 계속해서 “방송도중 가슴노출이라니, 여기는 그런 데 아니다"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 반면, "MZ세대라 거침없다", "비비다운 행동" 이라며 여전히 의견이 갈리고 있다.

/ssu08185@osen.co.kr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3328 '동료피셜' 음바페, 잉글랜드전 출전 문제없다 [8]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8 2009 10
3327 김경욱 "다나카'라디오스타'까지 나갈 줄이야" [39]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8 4476 20
3326 서진이네 측 "방탄소년단 뷔 출연? 촬영 안전 확인 불가" [34]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7 6636 10
3325 호날두 없는 포르투갈, 훨씬 더 강하다 [48]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7 14106 32
3324 최강 브라질에 완패...한국, 아쉽지만 170억 상금 챙겼다 [25]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5598 15
3323 “네이마르 코로나 감염은 가짜뉴스” 브라질 기자가 직접 확인 [16]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19622 10
3322 김수현, 김지원과 2023년 멜로로 돌아온다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2186 0
3321 디알엑스, 로스터 마지막 퍼즐'라스칼' 김광희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4 1163 0
3320 '라스트 댄스' 이어간 메시 "아름다운 순간" [39]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4 18133 56
3319 '알라이얀의 기적' 한국, 16강 극적 진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3 11681 1
3318 일본, '우승경험' 독일-스페인 꺾었다 [16]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2 31931 32
3317 ‘음주운전’ 하주석 70경기・'음주사고' 김기환 90경기 출장정지 [1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30 2684 8
3316 '4년 20억 키움행' 이형종 "제게 LG 트윈스란..."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2405 9
3315 다 따라갔는데.. 손흥민 "쓰라린 패배.. 포르투갈전 쏟아붓겠다" [48]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7959 10
3314 송일국 "대한·민국·만세, 배우 한다면 응원할 것"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1692 0
3313 외모 아닌 실력으로 스타된 조규성...韓 역사상 첫 멀티골 [15]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21115 22
3312 ‘도깨비 팀’ 일본 침몰…물고 물리는 진짜 ‘죽음의 조’ [1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7 4339 10
3311 LG, 유강남 보상선수로 롯데 좌완 투수 김유영 지명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7 1335 0
3310 구준엽, ♥서희원 마약·불륜 루머에 "가짜뉴스" [15]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7 7623 15
3309 그래도 영웅은 메시, 1골 1도움 아르헨티나 2-0 승리 견인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7 10766 1
3308 '아쉽다 황의조, 고마워 골대' 한국, 우루과이와 무승부 [8]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45519 10
3307 KBO리그 레전드 40인, 우표로 만난다 [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1506 3
3306 '특종세상' 윤용현, "배우로 일 끊겨…육가공 일 시작" [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1781 0
3305 '와신상담' 일본, '티키타카' 여유 부린 독일 격파 [1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29290 17
3304 맨유, 호날두와 결별 [공식발표] [34]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4673 26
3303 박민우 NC 잔류...5+3년 최대 140억 계약 완료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1615 0
3302 신인상 아이유, 벌써 2관왕 "받아본 상 중에 가장 떨려" [64]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10232 159
3301 ‘데프트’ 김혁규, 담원서 두번째 롤드컵 트로피 도전 [1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26309 13
3300 ‘웰컴백! 양사장’ 양의지 두산행…152억 친정 복귀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6941 13
3299 2022년 롤드컵 챔피언 디알엑스, 소속 선수 전원 FA [14]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3118 11
3298 새로운 ‘영웅’, 윤제균 감독→정성화·김고은의 진정성 [15]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3796 3
3297 붉은 악마, "섹터 나눠 입장. 밀집도 낮추는 방향” [30]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4136 4
3296 여진구, 슬럼프 고백 "배우 쉬고 싶었다" [3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4932 7
3295 롤드컵 우승팀 엑소더스 '악몽', 디알엑스서 재현되나 [46]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7962 11
3294 ‘마스크의 7번은 스티커였다’ 손흥민 마스크 비밀 풀렸다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954 0
3293 T1 레전드 '마린' 장경환, LCS 팀 리퀴드 감독 선임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744 0
3292 '피겨 간판' 김예림, 김연아 이후 첫 그랑프리 정상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639 1
3291 '저격에도 의연' 루니 "호날두 최고지만 세월 어쩔 수 없어" [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7688 0
3290 불륜 아니라던 이소라, 해명문에 '불륜' 단어만 삭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1716 0
3289 담원의 '칼바람', '덕담' 서대길과 1년 동행 '마침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21109 0
3288 '비난의 신 등극' 호날두, "90% 거짓말, 언론은 쓰레기" [38]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11439 23
3287 수퍼비, 황당한 거짓 결혼 발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6 1347 0
3286 방탄소년단, 3년 연속 美 최고 권위 '그래미 어워드' 후보 [18]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6 1507 7
3285 ‘카타르 입성 월드클래스’ 손흥민 “회복하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1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6 1478 0
"MZ세대vs무례" 비비, 가슴노출 후폭풍ing [4]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5 16731 1
3283 '손흥민 7번, 김민재 4번' 태극전사, 월드컵 배번 공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5 660 0
3282 푸이그, 불법 도박 및 위증죄 혐의 인정→형사처벌 가능성 [1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5 4474 15
3281 ‘벤투 마음 돌려 최종명단 승선’ 이강인, 드디어 카타르 입성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4 726 0
3280 '2004생 가르나초-에릭센 득점' 맨유, 풀럼 2-1 극적 제압 [4]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4 1357 4
3279 "박수진♥배용준, 연예계 아닌 가족 선택" [37]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4 9483 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