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타임스=김우선 기자] 2023년 들어 소셜미디어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새로운 소셜미디어 혹은 커뮤니티 서비스들이 다시 고개를 내밀고 있다는 것이다.
무슨 이유 때문일까? 신생 소셜미디어의 현황을 알아보자.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현 엑스, X) 인수 이후 트위터 전 CEO와 직원들이 트위터 클론을 만들며 반(反) 트위터 서비스들이 주목받고 있다. 전 트위터 CEO인 잭 도시는 '블루스카이 소셜'이라는 앱을 2월에 출시했다.
블루스카이 소셜
이 앱은 현재의 트위터와 달리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시스템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블루스카이 iOS, 안드로이드 앱은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 일 평균 앱 다운로드 수는 8300여건 수준으로 분석됐다. iOS 앱은 지난 3월, 안드로이드
앱은 4월 출시됐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전
트위터의 제품 매니저였던 거버 셀이 'T2'라는 앱을 런칭했다. 트위터보다
더욱 단순하고 혐오 발언이나 과도한 광고가 없는 차분한 소셜 미디어로 차별화를 꾀했다. ‘더욱 단순하고
온화한 트위터’를 표방하는 이 앱은 기존 회원 한 명이 한 번에 5명을
초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역시 트위터 출신 알폰조 테럴과 디배리스 브라운 등의 직원들이 1월
런칭한 '스필(Spill)'은 흑인, 퀴어 등의 소외된 소수자 중심의 소셜 미디어로 차별화하고 있다. 짧은
글귀, 이미지 공유형 소셜미디어인데 유색인종이나 성소수자를 얼마나 끌어모을지 기대된다.
또한, 2012년 페이스북에 10억달러로
매각한 인스타그램의 창업자가 2월에 런칭한 '아티팩트'도 AI 기반의 개인화된 뉴스를 주제로 친구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틱톡을 개발한 바이트댄스가 2020년에 런칭한 '레몬8'도
제2의 인스타그램으로 사진과 쇼핑을 결합한 소셜미디어로 2023년
들어 급부상하며 사용자가 늘고 있다. 일본인 오이겐 로흐코가 만든 블록체인 기반 트위터 형식의 소셜미디어인
마스토돈도 올해 세상에 첫 선을 보였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건 단연 스레드(Threads)다.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트위터 대항마로 내놓은 소셜미디어다. 지난 7월 출시 1주일도 안돼 1억명을
돌파해 파란을 일으켰다. 스레드 가입자는 출시 7시간만에 1천만명을 넘어섰고 16시간만에 3천만명, 하루 반만에 7천만명을 넘어섰다.
1억명을 돌파한 속도는 지금까지 나온 앱 가운데 가장 빠르다. AI 챗봇인 챗GPT가 두 달만에 1억명을 도달했고,
틱톡은 9개월만에, 인스타그램은 2년 반만에 가입자 1억명을 돌파했다.
스레드
스레드는 500자 이내의 짧은 글로 소통하는 텍스트 기반 플랫폼으로
트위터와 비슷한 형태와 기능을 갖고 있어 출시 전부터 트위터의 대항마로 불려왔다. 메타의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구축돼 인스타그램 계정만 있으면 쉽게 로그인할 수 있다는 점이 단시간에 덩치를 불린 원동력이 됐다. 또
스레드 출시 전후로 저커버그 메타 CEO와 트위터를 소유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SNS에서 벌인 신경전도 초반 흥행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스레드는 출시 한 달 만에 이용자가 크게 줄었다. SNS 데이터
분석업체인 센서타워에 따르면 스레드는 1일 활성 이용자 수가 800만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1일 이용자 수가 4,400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것에 비하면 82% 급감한 수치다. 가입자 수는 1억명을 훌쩍 넘어섰지만 실제 이용자 수는 10분의 1도 안 된다는 소리다.
이런 가운데 트위터(X)의 일론 머스크는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오는 2028년까지 9억 3100만명으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가입자는 2억1천만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수익도 현재 50억 달러에 그치는 매출을 2028년까지 5배 늘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X는 the everything app 이라는 슬로건을 밀고 있다. 트위터가
문자를 주고받는 소셜 미디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메시지가 오가며, 결제와 금융 서비스까지 포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15대
소셜미디어의 특징
미국의 대표적 방송채널 CNN은 가장 크고 인기 있는 소셜미디어 15개의 서비스 시작 년도, 사용자 규모, 모기업, 작동 방식과 주요 소구대상, 운영 주체 등을 분석하고 시니컬한 논조로 단평한 기사를 7월 30일 내보냈다. 그 기사를 요약해 소개한다.
페이스북 : 커뮤니티(혹은
중고가구)를 찾는다면?
페이스북
세계 일일 사용자가 20억 명 이상에 달하는 페이스북의 ‘전형적인 사용자’를 설명하기는 어렵다. 빈티지 가구에서 중고차까지 모든 것을 사고 팔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때문에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티’를 찾는 사람들이다. 그 중에는 백신에 대한 허위조작정보를 퍼뜨린 이들과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폭동을 위한 참가자 모집에 이 플랫폼을 사용한 이들도 포함돼있다.
인스타그램 : 부러움을 느끼고 싶다면?
인스타그램
친구들과의 사진 공유 앱으로 시작된 인스타그램은 이제 자신을 더 매력적이고, 더
재미있고, 더 잘 여행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목표인 곳으로 변했다. 인플루언서의 라이프스타일 팁, 협찬 받은 패션, 홈 데코 콘텐츠, 첫사랑의 여름 여행 사진 등 모든 것이 그 안에
있다. 이러한 문화는 플랫폼을 흥미롭게 만들지만 사용자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도 있다.
핀터레스트 : 영감을 찾을 때
핀터레스트
핀터레스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다양한 창의적 주제에 대한 시각적 영감을 쉽게 검색하고 정리할 수 있다. 정원 가꾸기, 결혼식 계획, 오래된
집 개조 등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이다. 핀터레스트는 사용자가 피드에서 직접 쇼핑할 수 있는
기능도 출시했다.
틱톡 : 엔터테인먼트가 필요할 때
틱톡
춤추는 10대들만 쓰던 틱톡은 이제 많은 사람들이 재밌는 것을 찾을
때 끝없이 스크롤하는 숏폼 동영상 시대를 열었다. 틱톡에는 뉴스 및 도서추천부터 코미디, 메이크업 팁, 때로는 음모 이론이나 범죄 해결까지 모든 주제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스냅챗 : 친구와 채팅하려면
스냅챗
주로 젊은이들이 친구나 가족과 실시간으로 사진이나 메시지를 교환하는 데 사용하는 플랫폼이다. 스냅챗에서는 사진과 채팅기록이 저장되지 않고 사라지는 게 디폴트여서 온라인 페르소나를 정립하도록 만들어진 여타의
플랫폼들과 차별점이다(기록이 남지 않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존재).
스냅챗은 얼굴 변형 필터를 대중화한 앱으로 잘 알려져있다.
유튜브 : 볼만한 콘텐츠가 있는 곳
유튜브
최초의 동영상 기반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인 유튜브에서는 지난 수년 간 많은 히트작이 탄생했고, 수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커리어를 시작했다. 최근 몇 년간 온라인에서의
허위조작 정보 단속을 위해 노력해온 유튜브는 선거부정 콘텐츠 금지 정책을 최근 철회했다. 현재는 ‘유튜브 쇼츠’라는 숏폼 기능을 출시해 틱톡과 대결을 벌이고 있다.
넥스트도어 : 이웃에 대한 정보를 찾는다면?
넥스트도어
중고 물품을 광고하거나 잃어버린 개를 찾고 싶거나, 여름 캠프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다면 넥스트도어가 도움이 된다. 넥스트도어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영역에 있는 타인을 빠르게
연결해준다. 다만, 각자 행실은 잘해야 한다.
디스코드 : 친구들과 같은 게임을 하고 싶을 때
디스코드
텍스트, 음성, 화상 채팅을
위한 무료 서비스로 십대나 비디오 게이머들에게 인기 있는 것으로 유명했던 디스코드는 이제 모든 이들을 위한 커뮤니티 포럼 공간이 됐다. 그러나 인종 차별적 밈이나 노골적인 성 콘텐츠부터 최근에는 미국 기밀문서 유출 등 어두운 면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트위치 : 좋아하는 게임, 남의
플레이를 보고 싶을 때
트위치
유튜브 같은 동영상 플랫폼인데, 첫 화면의 영상이 모두 현재 개임을
하는 누군가의 실시간 피드이다. 모든 스트리머가 농담을 하며 시청자의 문자 채팅에 응답하고,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펼치기 위해 카메라 앞에서 경쟁한다. 음악, 예술, 스포츠, 요리
등으로 주제가 확대됐는데 미국의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 한 사람이 이 플랫폼을 이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링크드인 : 인맥이 필요하면?
링크드인
링크드인이 단순히 이력서를 게시하고 몇 년에 한 번 업데이트하는 곳이었던 시절은 이미 오래 전 이야기다. 경력 업데이트는 물론, 뉴스를 공유하고 다양한 관련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CEO라면 회사 정리해고 소식을 알리면서 눈물 흘리는 셀카를
올리는 건 조심해야 한다.
트루스 소셜 : 우익 성향 정치 논평을 찾는다면?
트루스 소셜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모의가 이루어졌던 2021년 1월 6일의 미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이후, 주류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계정 정지를 당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팬들을 위한 만남의 공간으로 시작된 트루스
소셜은 트위터 형태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다. 트럼프 주변과 극우 정치·언론
쪽 인사들이 주류를 이룬 이 앱에는 정체가 의심스러운 스팸성 광고가 많다.
레딧 : 틈새 주제에 대해 배우고 싶을 때는
레딧
사이트 소개 문구를 ‘인터넷 첫 페이지’로 설정하고 있는 레딧은 ‘정수기 대화’처럼 격의 없는 토론이 가능한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살아있는 몇 안 되는 소셜 플랫폼의 하나다. 가벼운 주제부터 깊은 주제까지 사용자가 편하게 훑어보며 따라갈 수 있고, 개별
커뮤니티들은 각자의 규칙을 정해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다만 올해 6월 API 유료화 방침 발표 이후 수많은 서브레딧이 폐쇄되는 등 저항에 부딪히면서 곤란을 겪고 있다.
트위터(aka X) :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트위터(X)
지난 수년간 트위터는 실시간 뉴스의 중심 허브였다. 평범한 사람들이
유명 인사, 비즈니스 리더, 기타 뉴스메이커들의 생각을 읽고
대화하는 장소였다. 지난해 10월 엘론 머스크에게 인수된
이후에는 완전히 뒤집혔다. 머스크는 대규모 정리해고와 영구정지 계정(네오나치
포함)에 대한 복구 등 논란이 될 결정을 내렸고, 많은 사용자와
광고주가 대체 플랫폼을 찾아서 트위터를 떠났다. 최근에는 트위터의 상징인 새 로고를 없애고 ‘X’로 대체했다.
스레드 : 인플루언서, 유명인, 저널리스트의 생각이 궁금하다면?
스레드
트위터의 새로운 경쟁자로 등장한 스레드는 사진과 비디오에 더해 텍스트 위주의 게시물로 사람들이 실시간 대화를
나누는 플랫폼이다. 출시 일주일 만에 1억 명 가입을 유치했지만
그 이후로 사용량이 다소 둔화되었다. 스레드 측은 트위터처럼 뉴스 콘텐츠에 크게 의존할 계획이 없다며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들의 유입으로 적응기를 얻데 됐다고 말한다.
블루스카이 소셜 : 트위터의 대안을 찾는다면?
블루스카이
트위터 공동 창립자이자 전 CEO인 잭 도시가 지원하는 블루스카이
소셜은 스스로를 ‘마이크로 블로깅’ 사이트라고 부른다. 해시태그와 DM(다이렉트 메시지)
같은 기능이 없다는 걸 빼면 트위터와 거의 흡사하지만 분산형 네트워크에서 실행돼 서비스 실행과 데이터 저장, 콘텐츠 등에 대한 사용자 권한을 강화했다. 초대 전용이어서 청중과
피드가 제한되지만 몇몇 유명인사들이 트위터 사용시간 줄이기에 좋다고 알리면서 관심을 끌었다.
2023년에 주목해야 할 소셜미디어 트렌드
Z세대를 매료시키는 소셜미디어 트렌드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기업들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현재의 트렌드에 주목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은 광고부터 쇼핑, 인플루언서 마케팅, 그리고 오디오 기능까지 다양한 영역에 미치고 있다. 2023년 주목해야
할 10가지 소셜 미디어 트렌드를 소개한다.
1. 틱톡의 세계 지배
2023년에도 틱톡은 여전히 세계를 지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의 경쟁을 통해 틱톡은 올인원 소셜미디어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틱톡 광고의 증가 추세는 브랜드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틱톡은
플랫폼 내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쇼핑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은 이미 많은 금액을 틱톡에서 지출하고
있다.
2. 소셜 리스닝의 필요성
소셜 리스닝은 소셜미디어의 콘텐츠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중요한 전략이다. 브랜드들은
소셜 리스닝을 통해 고객들의 의견을 주의 깊게 경청하고 응답해야 한다. 소셜미디어에서의 소비자의 소셜
정서를 고려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이다. 소셜 리스닝을 통해 브랜드는 고객들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더
나은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3. 소셜미디어 광고의 중요성
소셜미디어 광고는 개인화 기능을 통해 매우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중 하나이다.
광고를 개인에 맞춤화하여 타깃 오디언스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는 브랜드의 인지도와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준다. 소셜미디어 광고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더 많은 브랜드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광고를 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4. 증강 현실과 가상 현실의 활용
증강 현실은 이미 소셜미디어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브랜드들은 AR 필터와 게임화된 콘텐츠를 활용하여 사용자들을 매료시키고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가상 현실은 아직 성장이 조금 느린 편이지만, 이미 일부 브랜드가
가상 현실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5. 숏컷 동영상의 선호도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짧은 형식의 동영상을 선호한다. 특히 Z세대는 짧고 간결한 콘텐츠를 선호하며, 주의 시간이 짧기 때문에
동영상의 시작 부분이 매력적이어야 한다. 브랜드들은 숏폼 동영상을 활용하여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전략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6.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성장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는 브랜드에게 높은 참여율과 저렴한 비용을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2023년에도 소셜미디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7. 쇼핑 가능한 미디어의 중요성
쇼핑이 가능한 소셜미디어는 차세대 인게이지먼트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사용자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쇼핑 기능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거나 브랜드 웹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소셜
커머스 매출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브랜드들은 쇼핑 가능한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들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할 것이다.
8. 고객 서비스를 위한 소셜미디어 활용
고객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브랜드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며,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은 소셜 커머스의 증가와 함께 더욱 커지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빠른 응답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다.
9. 게임화된 콘텐츠의 인기
게임화된 콘텐츠는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효과적인 전략이다. 사용자들은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호한다. 게임과 같은 경험은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의 참여를 촉진하고
브랜드와의 상호작용을 강화시킨다.
10. 소셜 오디오의 강세
소셜 오디오는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강력한 트렌드 중 하나이다. 일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이미 오디오 기능을 도입하여 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는 향후 소셜미디어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ansonny@revie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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