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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나르시시스트 특징 20개. TXT

미카엘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4 04: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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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 하고 싶은 주제로만 얘기하고, 다른 주제 나오면 다시 자기 이야기로 돌림

전형적인 대화 장악 욕구

본인이 중심이 되어야 하니까 남의 얘기는 관심 없고 계속 자기 이야기로 끌고 감

주제 전환을 이용해서 무조건 본인 얘기로 돌아오게 만들려 함




2. 머릿속이 자기 자신으로 가득 차 있고, 남들도 그런 줄 앎

자기중심적 사고 → 세상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

타인도 자기만큼 자기를 생각할 거라고 착각함

하지만 현실은 아무도 그렇게까지 신경 안 씀.




3. 상대를 정서적으로 조종하려 함

겉으로는 다정하거나 여린 척하지만, 실제로는 타인을 정서적으로 조종하려는 성향이 강함.

직접적인 명령이나 강압적인 태도 대신, 감정을 이용해 상대를 컨트롤하려 함.

자신이 원하는 반응을 얻지 못하면, 초조해지고 감정적으로 폭발하는 경우가 많음.

즉, 조종이 실패하면 감정적으로 폭주하는 패턴이 나타날 수 있음.




4. 상대에게 중요한 인물이 되려고 함

자신이 누군가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길 원함

하지만 상대가 별 신경 안 쓰거나 거리를 두면, 급격히 불안해하고 집착함

과하게 친한 척하거나, “난 너한테 이런 사람이야”라는 식으로 의미 부여




5.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지적하면 ‘난 좋은 뜻으로 한 건데~’라고 빠져나감

가스라이팅 패턴

일부러 애매한 말로 상대를 흔들어놓고, 지적하면 “내가 언제?” 하면서 빠져나감

“너 너무 예민한 거 아니야?” 같은 말도 자주 함




6. 타인은 본인을 빛내줄 존재여야 함

타인을 자기 브랜드를 빛내는 도구로 사용함

스토리를 만들 때, 본인은 “언제나 선한 피해자”

타인은 자기를 찬양해 주거나, 본인의 성장 서사 속 조연이 되어야 함




7. 본인은 능력 있는 사람인데, 사람들이 몰라준다고 믿음

자기 능력을 과장하는 과대망상적 특징

인정받지 못하는 걸 사회나 주변 탓으로 돌림

자신을 몰라주는 타인을 깎아내림




8. 사람들이 자기한테 관심이 많다고 착각

자의식 과잉의 끝판왕

SNS 같은 데서도 “내가 이거 올리면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할까?” 같은 고민을 과하게 함

현실에서는 아무도 그렇게까지 관심 없는데, 혼자 심각하게 신경 씀




9. 선민의식 있음

“나는 너희랑 달라. 난 더 깊이 알고 있어.”

은근히 자기 우월감 드러내면서, 남들을 가르치려 듦

특히 나르시시스트들은 지적 허세를 부리는 경우도 많음




10. 행복한 가족 모습을 기를 쓰고 전시함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 관리

SNS에서 “우린 이렇게 행복해요~” 하는 사진 올리면서, 가정의 이상적인 모습을 강조함

하지만 현실에서는 가족 간 갈등이 많거나, 보여주기식일 가능성이 높음




11. ‘내 사람’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함

소유욕 강한 인간관계

단순히 가까운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니라, 남들에게 과시용으로 씀.

“내 사람”이라고 부르면서 자기 영향력 아래 둔 듯한 느낌을 줌.

특히 친한 사람을 자기 소유물처럼 생각하거나, 본인의 네트워크를 과시하는 방식.




12. ‘난 인복이 좋다’는 말을 자주 함

실제로 인복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굳이 그렇게 말하지 않음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은 거야” 라는 식으로 자기 포장

사실은 주변 사람을 이용하거나, 자기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도구로 생각하는 경우 많음




13.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 무리에 들어오면 조급증 발동함

자기애적 위기감 발동

자기보다 능력, 외모, 매력적인 면에서 더 뛰어난 사람이 등장하면 불안해함

보통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려 하거나, 배제하려는 행동을 보임

특히 자기보다 주목받는 사람을 견디지 못함




14. 여자의 경우 남자의 주목을 받으려 함

연극성 인격(Histrionic Personality)과 연결됨

관심받는 걸 최우선 가치로 둠 → 이성을 이용하는 방식

같은 성별보다는 남성에게 더 잘 보이려는 경향이 강함

“여자는 질투가 심해!“라고 말하면서, 사실 자기가 더 정치질하는 경우 많음




15. 본인보다 낮은 포지션의 대상과 함께함

외모나 성격 등에서 자기보다 낮은 위치의 사람들을 가까이 두려는 경향.

자기가 ‘리더’처럼 보이기 위해 사회적 위치가 낮거나, 자기 통제력이 닿는 사람들과 주로 어울림.

상대방이 자기보다 더 잘나가거나 독립적인 행동을 하면 갑자기 태도 바뀜 (질투심 + 견제).




16. 본인의 외모가 매우 잘생기고 예쁘다고 여김

현실보다 자기 외모를 더 과대평가하는 경향

남들이 자기 외모에 대해 뭐라고 하면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

특히 자기보다 더 외모가 좋은 사람이 주목받으면 질투심 폭발




17. 인간관계가 틀어지면 100% 남 탓

절대 자기 문제를 인정하지 않음

인간관계가 무너질 때도 “저 사람이 나를 시기했어!“라고 남 탓

자기 잘못을 인정하면 자아가 붕괴되기 때문에, 끝까지 피해자 코스프레




18. 타인의 스타일, 표현 방식 등 주목받는 포인트를 흡수해서 자기 브랜딩에 사용함.

남이 하는 행동이 ‘반응이 좋다’ 싶으면, 그걸 그대로 베껴서 자기 것처럼 활용함.

하지만 그걸 인정하는 게 아니라 원래 자기 거였던 것처럼 행동함.

(남이 했던 경험담을 살짝 바꿔서 본인의 이야기처럼 포장하기도 함)

개성 없이 남의 개성을 흡수해서 자기 브랜딩을 구축하려는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특징.

전체 NPD 환자 중 약 50~70%가 이러한 ‘모방 행동’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19. 본인의 나쁜 특징을 남에게 뒤집어 씌움 (Projection, 투사)

본인의 문제를 절대 인정하지 않고, 남을 가해자로 만듦.

본인이 하는 행동을 남이 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은 깨끗한 척함.

상대가 그걸 지적하면 “내가 언제? 네가 예민한 거 아니야?” 라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자기 단점이나 결점을 인정하면 자아가 무너질 것 같아서, 방어 기제로 남에게 떠넘김.




20. 남 칭찬을 잘 하지 않음

남을 칭찬하는 순간, 자신이 초라해진다고 느끼기 때문.

특히 자기보다 주목받거나 뛰어난 사람을 인정하지 않으려 함.

만약 칭찬해야 할 상황이면 “근데 쟤 원래 저런 거 아니었어?” 같은 식으로 애매하게 칭찬하거나 축소함.

또는 “그거 나도 예전에 해봤어~” 라고 하며 상대방 성과를 본인의 경험으로 희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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