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국경에서 산더미 마약이...태국, 국경 지역서 필로폰 1천100만정 압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2 13:49:31
조회 4306 추천 0 댓글 14
														


태국 경찰이 압수한 마약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태국과 미얀마 국경 지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불법 마약이 태국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는 태국 경찰 당국이 미얀마와 접한 북부 매홍손주 빠이 지역에서 사흘 동안 메스암페타민(필로폰) 1천100만 정과 합성 마약인 이른바 '크리스털 메스' 141㎏을 압수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지난 7일 국경 순찰대는 마약 알약 700만 정과 크리스털 메스 100㎏가 들어있는 자루 37개를 적발했다. 8일에는 필로폰 120만 정과 크리스털 메스 35㎏가 들어있는 자루 8개를 적발했다. 또한 인근에서 필로폰 알약 293만 여정과 크리스털 메스 약 7㎏를 압수했다.

당국은 이번 마약 단속이 역대급 규모라며, 관광객으로 위장한 밀매업자들이 마약을 치앙마이로 운반한 후 호주를 거쳐 미국으로 유통할 계획이었다고 정보기관 소식통은 전했다.

체타 모시카랏 매홍손 주지사는 "매홍손 모든 지역을 샅샅이 살펴 마약 유통 경로를 차단하고 밀매를 방지하기 위해 내무부와 함께 이번 작전을 펼쳤다"며 "특히 국경 지역에 마약 단속을 강화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태국, 미얀마, 라오스 접경지대인 '골든 트라이앵글'은 세계적인 마약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21년 쿠데타 이후 미얀마의 혼란이 심화됨에 따라 마약 생산이 증가하면서 마약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 중국 내 잇따른 탄광사고...어제 하루만 2건 발생▶ 대만, 중국어 학습을 위한 국제 학생들의 새로운 목적지로 부상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2166 정부, 소아 중증진료 강화 ... 의료개혁 추진으로 국민 건강 보호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56 0
2165 이혜훈 지지자, 경선 허위 답변 유도 의혹에 與 "면밀히 보고 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52 0
2164 뉴욕 원유 가격, 연속 하락세 지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60 0
2163 영화 '래빗스쿨 2: 부활절 대소동' 뮤직비디오 공개...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콧노래가 절로 나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55 0
2162 정부, 1,100여 개 기업에 561억 원 지원... 기록적인 수출 목표 달성 박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57 0
2161 '철의 폐' 기기 안에서 72년간 삶 의지한 남성 별세 [2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236 30
2160 교황, 천주교 의정부교구 신임 교구장에 손희송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73 1
2159 [속보] 野비례정당 후보 임태훈 "컷오프 통보 받았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72 0
2158 與, 비례의원 8명 제명 후 위성정당에 파견 계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9 0
2157 의협 주수호 홍보위원장,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유가족에게 용서 구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96 0
2156 주호영, '조국·황운하 방지법' 발의…유죄 판결 확정시 비례승계 불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59 0
2155 KB국민은행, "찾아가서 알려 드립니다" KB골든라이프 퇴직세미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7 0
2154 [특별기획] 차기 국회, 21대 巨野 폭거 교훈삼아 균형 이뤄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6 0
2153 한국노총 찾은 이재명 "尹정부 反노동 그자체...주 4.5일제 도입" [2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204 11
2152 이승만 대통령 탄신 149주년 맞아 '감사의 꽃' 전달..."회개하는 마음 담아"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83 0
2151 尹대통령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 1조5천억원 이상으로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71 0
2150 與, "이재명 벤치마킹해 등장한 '조국혁신당', 범죄자·종북·광신도 집단 민주주의 파괴 "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4 0
2149 박용진, 친명계 정봉주에 패배 후 재심 요청..."결과 통보받지 못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4 0
2148 與, 4·10 총선 대비 선거대책위원회 추가 인선 마무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03 0
2147 대전시, 행안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 특별·광역시 중 '우수' 등급 연속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59 0
2146 두달 연속 30만명대 웃돈 취업자 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81 0
2145 [속보] 어제 하루만에 의대생 511명 '유효 휴학' 신청…누적 5천954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31 3
2144 종로구의회, 제332회 임시회 개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9 0
2143 대통령실 "증원 결정 1년 늦추면 피해 더 막심...연기는 생각할 대안 아니다" [5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271 20
2142 중량구, '중랑양원미디어센터' 개관...전용면적 780㎡ 규모에 영화관ㆍ다목적 스튜디오 등 조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71 0
2141 노원구, 당현천-중랑천 합류 지점에 광장 조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5 0
2140 민주 정봉주 "'목발 경품' 발언 사과...관련 영상 삭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86 0
2139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명품 연기력 물오른 이무생로랑 화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3 0
2138 영화 '범죄도시4'... 공식 보도스틸 20종 공개..네티즌 후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75 0
2137 러시아 야권 운동가 나발니 최측근, 리투아니아에서 공격받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90 0
2136 정부,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보호 대책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55 0
2135 홀로코스트 생존자 단체, 오스카 수상 소감 중 이스라엘 비판한 영국 감독에 항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71 0
2133 보잉 737 맥스 인도 지연, 미국 항공사들의 운영 계획에 큰 차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1 0
2132 독립운동가 손자 파벨 조, 마약 자금 조달 혐의로 키르기스스탄에서 수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6 0
2131 영화 '검치호' 무협의 전설이 돌아왔다 ...메인 포스터 공개에 관심 U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83 0
2129 한동훈 "영등포 시민의 삶 개선시키는 정책과 약속 실천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76 0
2128 16년 만에 흑자 낸 KGM, 2년 연속 신입‧경력 채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86 0
2127 與 장예찬, 10년 전 '막말' 사과…"부적절한 표현 사과드린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36 0
2126 尹대통령 "의료개혁,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73 0
2125 이천수 폭행·협박범 소환 조사…"반가워서 그랬다", "실망해서 그랬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99 0
2124 선거개혁국민연대, 선관위 앞 공명선거 촉구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2 0
2123 與 현역 한기호·강대식·김형동·이용 경선승리…하태경 탈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8 0
2122 [속보] 與 이혜훈, 중·성동을 경선 승리…하태경 탈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2 0
2121 [속보] 與 현역 한기호·강대식·김형동·이용 경선승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4 0
2120 與, 한동훈 총괄…원희룡·안철수·나경원·윤재옥 선대위 구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74 1
2119 마포구, 소상공인 최대 5000만원 무담도 대출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0 0
2118 서초구, 배수기능 높인 연속형 빗물받이 확대 설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2 0
2117 강북구, 자치구 최초 '원스톱' 하천 조기경보 시스템 가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5 0
2116 국내 반도체 기업, 러시아 장비 판매 중단...미국 수출 통제 및 서방 제재 고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99 0
2115 한국과 필리핀, 75주년을 맞이 우호적 협력 강화 결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1 0
뉴스 [포토] 투어스, '마지막 축제' 기대해도 좋아요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