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영화 챌린저스, 스페셜 트리비아 2탄 공개...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유니크한 편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3 11:40:00
조회 79 추천 0 댓글 0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작품 중 최고 북미 오프닝 수익을 달성하며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있는 챌린저스가 숨겨진 스페셜 트리비아 2탄을 공개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작품 중 최고 북미 오프닝 수익을 달성하며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있는 가 숨겨진 스페셜 트리비아 2탄을 공개했다.

테니스 코트 밖,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끝나지 않은 아슬아슬한 매치 포인트를 그린 로맨스 영화 의 첫 번째 트리비아는 심혈을 기울인 편집이다. 

이번 작품에 참여한 편집감독 마르코 코스타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나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 

"는 고혹적인 영화이다. 나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함께 편집의 언어를 이용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방식으로 영화를 더욱 매혹적이게 만들었다"라는 마르코 코스타의 말처럼 는 독창적인 편집을 통해 세 인물의 다양한 감정에 따른 변화하는 관계성을 보여주며 작품에 긴장감을 더한다.

두 번째 트리비아는 속 세트이다. 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메리사 롬바르도는 캐릭터들이 사는 실제 세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가했다. 메리사 롬바르도는 "영화 속에 사랑스러운 소품들이 많았고, 이것들을 전체적인 미술로 집중해서 만들고 싶었다"라며 감각적인 세트와 미술에 대해 전했다. 

특히 메리사 롬바르도는 테니스 시합 장면을 위해 수천 장의 테니스 경기장 사진을 조사하며 재창조함은 물론, 경기장 내 의자도 처음부터 직접 디자인해 제작하는 등 리얼리티를 살리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지막 트리비아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을 중심으로 한 젠데이아와 티모시 샬라메의 특별한 인연이다. 그들의 인연은 2018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티모시 샬라메의 소년미를 담아낸 으로 시작됐다. 

이후 둘은 2022년 영화 에서 한 번 더 재회, 티모시 샬라메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뮤즈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신작 의 주연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젠데이아와 티모시 샬라메와의 인연에도 관심이 모인다. 

젠데이아와 티모시 샬라메는 시리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을 이끌었다.  이렇게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선택을 받은 젠데이아와 티모시 샬라메의 인연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사진=워너브러더스)



▶ 근로자의 날엔 극장에서?....영화 스턴트맨, 드디어 오늘(1일) 개봉▶ 영화 '챌린저스'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글로벌 흥행 청신호 ON▶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6월 개봉 확정....또 한번 레전드 가능할까?▶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기록, 새 앨범 빌보드 200챠트 1위 차지▶ 2024 D.FESTA 거리공연축제 '같이, 대학로'로 오세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3612 美 대학 캠퍼스, 친팔레스타인 시위 속 졸업식... 긴장감 고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67 0
3611 어린이날, 여야 한마음으로 "어린이 안전과 행복 다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84 0
3610 2027년 서울 개최 '세계청년대회'...유인촌 장관과 유흥식 추기경 머리 맞대고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88 0
3609 뉴욕증시, 국제적 이슈와 시장 움직임에 촉각 세울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88 0
3608 마포구' 빨노파 어린이 축제 '…하늘길서 양화진까지 동심 한가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90 0
3607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좌파진영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99 0
3605 강남구, 토요일 아침 '건강 뜀' 진행...양재천 5km 달리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36 0
3604 한국무역협회 제32대 회장단 공식 출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55 0
3603 BNK금융그룹, 지역과 함께하는 ESG 전략 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05 0
3602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대폭 상향한 2.6% 전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32 0
3601 [후속보도 ②] 손경이씨 민원인 고소에 경기 양평경찰서 "민원인 정보 안 주면 구청 압수수색 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16 0
3600 김 의장, 10박 15일간 중남미·미국 등 4개국 순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01 0
3599 與 이종배, 원내대표 출마…"야당과 과감하게 협상하고, 치열하게 싸우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07 0
3598 與, 민주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에 "협치가 보이지 않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02 0
3597 대통령실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시사에 野 "국민에 대한 정면 도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94 0
3596 與 '채상병 특검' 처리에 이재명 질타 "대통령과 회담 끝나자마자…협치 의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96 0
3595 교사에게 손가락 욕했는데 교권 침해 아니다...충남청, 학교측 결정 취소후 재심키로 [4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757 18
3594 박영선, 총리설에 "딱 한마디 말씀드리면, 긍정적 답변한 적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03 0
3593 헌재, '軍 장교 집단진정 금지' 합헌 판결...."국군, 본연 임무에 집중해야"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46 0
3592 주차장 기둥 들이받고 도로 나온 음주운전자...잡고 보니 경찰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01 0
3591 與 "민주당 김동아, 학폭…공복 자격없어", 김동아 "허위사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98 0
3590 '베개가 만병통치약?' 평범한 베개에 효능 속여 판 60대 벌금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00 0
3589 대전 한밭수목원 어린이놀이터 새 단장..."어린이들 즐거운 시간 갖길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13 0
3588 황우여 "'전대 관리'에만 국한 않겠다…일머리 있는 분 모셔 많은 일 처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92 0
3587 尹 현직대통령 첫 어버이날 기념식 참석 "부모님들 헌신과 노력이 대한민국 만들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99 0
3586 민주 새 원내대표에 강성 친명계 박찬대..."尹, 거부권 행사 법안 즉시 재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4 0
3585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포통장 1만4천여개 보내고 144억 받은 40대 구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01 0
3584 [속보] 민주 새 원내대표에 친명 박찬대 의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3 0
3583 대통령실 "물가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전반적 구조 개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90 0
3582 기업 회계 불법 행위 공개...금융감독원 재발 방지 목표 설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5 0
3581 뉴욕증시, 연준의 완화적 결정에 훈풍...3대 지수 일제히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0 0
3580 美 대학 캠퍼스에서 이어지는 친팔레스타인 시위...2000명 이상 체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97 0
3579 애플,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가 급등....무슨 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8 0
3578 경기도, 14일부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4개 테마노선 개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7 0
3577 류경기 중랑구청장, 기후위기 대응 위한'녹색건물 컨퍼런스'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8 0
영화 챌린저스, 스페셜 트리비아 2탄 공개...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유니크한 편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9 0
3575 강남구, '별빛요가' 진행....6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30 0
3574 마포구, 노인 주거·돌봄의 新 해법 '효도숙식 경로당' 개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1 0
3573 2024 D.FESTA 거리공연축제 '같이, 대학로'로 오세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0 0
3572 與 신임 비대위원장 황우여 "재창당 뛰어넘는 혁신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0 0
3571 구글, '아이폰 검색엔진 기본 탑재'로 애플에 200억 달러 지급한 것으로 나타나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48 0
3570 與 3040 험지 후보자 모임 '첫목회'…"전당대회 여론 50% 반영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4 0
3569 한동훈, 김흥국에 "못 챙겨서 죄송하다…몸 좋아지면 연락해 뵙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9 0
3568 與, '총선백서 TF' 첫 회의…후보·당직자·출입기자 설문, 필요시 대통령실도 면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93 0
3567 윤재옥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건의할 수밖에…모든 국회 일정 비협조" 선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93 0
3566 2%대 하락했지만 여전히 불안한 소비자물가 [1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538 1
3565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 김영주, 與 입당하며 제출한 사임안 국회 본회의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86 0
3564 野 단독 직회부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부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83 0
3563 이태원특별법, 여야 수정 합의로 국회 본회의 통과...사고 551일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89 0
3562 윤재옥 "野 채상병특검법 처리 추진, 정치 도의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86 0
뉴스 [포토] 배두나, 치명적인 각선미 디시트렌드 11.2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