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무협, 일본 소비재 시장 진출 확대 '지금이 적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3 07:22:31
조회 62 추천 0 댓글 0
														


한일 정상외교 이후 양국 기업 간 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내 4차 한류 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우리나라 소비재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전시상담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무역협회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한일 정상외교 이후 양국 기업 간 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내 4차 한류 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우리나라 소비재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전시상담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는 22일(수)부터 23일(목)까지 이틀간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2024 도쿄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상담회에는 ▲식품, ▲미용·화장품, ▲의료·건강, ▲가전·IT, ▲생활용품 분야 국내 우수 소비재 기업 74개사가 참가해, 팬퍼시픽인터내셔널(할인 잡화점 돈키호테 운영사), 라쿠텐, 마루이백화점, 패밀리마트 등 일본의 대형 유통바이어 500여 개사 와 8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된 롯데홈쇼핑과 NH농협무역이 동행해 수출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판로 개척에 나섰다.

전시장에는 다양한 홍보관도 마련됐다. 무역협회의 온라인 수출 플랫폼인 트레이드코리아(tradeKorea) 홍보관에서는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지 못한 국내 기업제품 전시 및 일본 현지 바이어와의 1:1 온라인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FTA 홍보관에서는 사실상 한-일 FTA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RCEP) 활용 관련 개별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됐다.

한국무역협회 김고현 전무는 "일본 내 한류 열풍은 과거 일부 특정 연령층이 주도하던 시기를 지나 전 연령층이 문화 콘텐츠‧음식‧패션 등 일상 전반에서 한국 문화를 소비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면서 "수요층이 확대된 지금이 우리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최적의 시기"라고 언급했다.

 그는 "한국무역협회는 일본 현지에서 20년 이상 한국상품전을 개최한 경험을 통해 탄탄한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를 활용해 우리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시 실질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우수 소비재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매년 일본 도쿄(5월), 프랑스 파리(5월), 베트남 호치민(5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9월)에서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개최하고 있다. 동 행사를 통해 상품 전시는 물론이고 사전 매칭된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 깊어지는 건설경기 침체에 수주액 '뚝'▶ 당·정·대 '정책협의회' 신설해 정책 조율·사전협의 강화…매주 한 차례 회의키로▶ 부산국제영화제, 9년 연속 FIAPF 영화제위원회로 활동 예고▶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풍수해 대비 비상대응훈련 실시▶ 신군부 독재에 저항한 민추협 40주년…여야 "'민추협 정신' 복원해야"▶ 한국주택금융공사, 창립 20주년 기념 주택금융컨퍼런스 개최▶ 나경원 "당 대표 출마 고민은 아직…전대 시기 결정되면 고민할 것"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4041 쿠바, 중국 관광객 유치로 경제난 타개 모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4 0
4040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기대 속 연준의 매파적 발언에 급반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7 0
4039 부천시, 심리극 집단상담 '마음치유극장'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3 0
4038 박강수 마포구청장, 여름철 재난 사고 대비 관리 철저 당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4 0
무협, 일본 소비재 시장 진출 확대 '지금이 적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2 0
4036 세곡동, 민·관·군 협력으로 청소년 꿈에 날개 더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4 0
4035 종로구, 북한산 연접지 평창동 15만㎡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동 걸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4 0
4034 '부모님 사랑해요' 기념우표 발행...총 59만 2천 장 오는 30일부터 판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3 0
4033 당·정·대 '정책협의회' 신설해 정책 조율·사전협의 강화…매주 한 차례 회의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83 0
4032 깊어지는 건설경기 침체에 수주액 '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90 0
4031 부산국제영화제, 9년 연속 FIAPF 영화제위원회로 활동 예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80 0
4030 신군부 독재에 저항한 민추협 40주년…여야 "'민추협 정신' 복원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5 0
4029 나경원 "당 대표 출마 고민은 아직…전대 시기 결정되면 고민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67 0
4027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풍수해 대비 비상대응훈련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4 0
4026 한국주택금융공사, 창립 20주년 기념 주택금융컨퍼런스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5 0
4025 [조우석 칼럼] 특검 빌미로 한 尹 탄핵 공세 이렇게 대응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4 0
4024 與 "채상병특검법 부결 당론 채택…모든 의원 접촉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5 0
4023 김 의장 퇴임 앞두고 "개헌·선거제도 개혁과 저출생 극복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1 0
4022 김 의장 "채상병특검법, 합의안 위해 노력해달라…안돼도 28일 재표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6 0
4021 [단독]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소녀상 철거 시사' 베를린市長 지지 기자회견...정의기억연대에 맞불 [9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6957 32
4020 [후속보도 ④] 성교육 강사 손경이, 앙평원 전문강사 자격 박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04 0
4019 앙숙 김기현·황운하, 의원회관 '이웃사촌'…국회의원회관 사무실 배정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9 0
4018 巨野,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尹·與 향해 총공세..."탄핵열차 탑승 준비됐다" [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42 2
4017 TS-한항전, 공공데이터로 항공교육 품질 높인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7 0
4016 마포구,'흙한줌 푸마시 봉사단'사업 시작...농장 일손 돕고 기부도 하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1 0
4015 "꽃보다 구민"...제29회 중랑구민대상 시상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5 0
4014 바이든 대통령, 재임 중 최저 지지율 기록… 6개월 앞둔 대선 전망 '흔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6 0
4013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2 0
4012 멕시코 폭염, 생태계 위협…원숭이와 민물고기 대량 폐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45 0
4011 애플, EU의 반독점법 기반 2조7천억 과징금에 법적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82 0
4010 김진표 의장, "팬덤 정치 폐해…대의민주주의 위기"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48 0
4009 애인의 휴대전화 비번 알아내 몰래 들여다본 여성...2심서 '무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04 0
4008 與 조경태 대만총통 취임식 참석…중국, "'무단 방문', 한중관계 역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82 0
4007 검찰, 이재명 대표 흉기 습격범에 징역 20년 구형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20 0
4006 [속보] 尹대통령, 채상병특검법 국회에 재의 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88 0
4005 통영 제석초, 화재 이후 새로 지어진 조립식 건물서 2~4학년 수업 재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42 0
4004 한국주택협회, 강민구 前 부장판사 초청...AI시대 생존자세 특별 강연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6 0
4003 與 "운영·법사위원장 독식은 입법 독재…견제·균형 필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8 0
4002 30대 이하와 서울·인천 거주자에 비타민 D 부족 경향 높은 것으로 나타나 [3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305 16
4001 경기도 특사경, 축구장 2.4배 규모 산지 무단훼손 행위 27건 적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2 0
4000 與 임이자 "尹정부 2년간 파업근로손실 역대정부 37%…노사 법치주의 추진 결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80 0
3999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오늘 오후 중 경찰 출석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8 0
3998 황우여 "허 대표가 친정 온 것 같다고"…허은아 "찾아오기 쉽지 않은 곳"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7 0
3997 아스트라제네카, 싱가포르에 2조원 들여 차세대 항암제 공장 짓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91 0
3996 [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오늘 오후 경찰 출석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8 0
3995 여야,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0 0
3994 [후속보도 ③] 성교육 강사 '손경이 사건'...공공기관 민원 땐 형사소송 각오해야 하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24 0
3993 민주, 22대 국회 개원 후 '검찰개혁' 입법 강행 의지 밝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8 0
3992 육군 32사단 신교대서 훈련 중 수류탄 터져...훈련병 1명 숨지고 부사관 1명 중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22 0
3991 경찰 지구대까지 쫓아가 "빚 갚으라" 협박한 불법 사채업자 징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85 0
뉴스 오늘(18일) 첫 방송 '수상한 그녀' 김해숙, 김병옥과 수상한 만남...궁금증 고조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