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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윤지사 삼각지 집회서 민주당 집중 비판..."탄핵 시도하는 쿠데타 세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5 09: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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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 시민단체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이 13일 삼각지역 1번 출구 인근에서 개최한 집회에서 연사가 발언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지난13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에서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이 주최하는 집회에 참석한 300여명(주최 추산)의 시민들은 대통령 탄핵 청문회까지 한다는 민주당에 대해 "쿠데타 세력"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이창호 자유와연대 사무총장은 "현재 국회가 이재명 방탄국회로 흘러가는 한편 검사 탄핵 소추가 어려워지니까 윤 대통령 탄핵을 시도하고 있다"며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면서 9.19 군사합의를 파기해 전쟁 분위기를 고조했다고 하는데 이 얘기는 김여정이 한 얘기"라고 말했다.

이어 "탄핵 발의조차도 북한의 지령에 의해서 하고 있다"며 "그러나 그렇다 해도 이재명에 대한 선고가 곧 나올 것이고 도망갈 곳이 없을 것이다. 이재명은 분명히 처벌 대상이 될 것이고 자유 대한민국은 충분히 지켜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무리 다양성을 존중하는 제도라 하더라도 자유민주주의 자체를 파괴하는 그런 이념이나 정당은 허용할 수 없다는 것이 바로 방어적 민주주의 이념"이라며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에는 그 정당은 정부의 청구에 의해서 헌법재판소 결정에 의해서 해산될 수 있다고 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 위헌정당 해산심판 청구를 했다"며 "국민들의 뜻을 보여주고 저 위헌세력을 몰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와타나베 미카 교수는 "한반도가 진정한 뜻으로 통일됐을 때 분명히 세계 지도국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며 "세계 질서를 역행하고 범죄자를 지켜주고 나치와 같은 더불어민주당은 청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지 씨는 "대한민국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데 전과자들이 국회에서 대한민국의 법을 만들고 있는데 국민들은 없다"며 "민주당과 좌파 세력들은 대한민국을 좌초시키고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는 세상을 만들었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고난이 너무 힘들지만 시간이 약이 된다"며 "포기하지 말고 윤석열 정부를 믿고 승리를 해내자"고 시민들을 격려했다.


보수성향 시민단체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이 13일 삼각지역 1번 출구 인근에서 개최한 집회에서 시민들이 연사의 발언에 경청하고 있다.


장영옥 고교연합 감사는 "나라를 해치는 자들이 각종 위헌 정당을 만들어 국회로 난입하며 쿠데타를 일삼고 있다"며 "그러나 애국집회의 불은 꺼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벌어지는 도둑들의 만행은 하늘이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세계와 더불어 앞으로 계속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철훈 대표는 "나는 한때 민주당원이었고, 또 이재명과 같이 장애인협회 활동도 했으므로 이재명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며 "이재명이 다시 민주당의 대표가 된다는 것은 개 같은 소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의 범죄가 낱낱이 밝혀지도록 선후배와 친척 동료들을 설득해 주셔야 한다"며 "또한 잘 설득해서 윤석열 정권이 잘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미디언 김정수 씨는 "여의도 조직폭력배들은 22대 국회 개원식도 하기 전에 탄핵에 올인했다"며 "이러한 국회로 출발한 나라가 전세계 어느 나라에 있나"라고 비판했다.

이어 "사법 방탄에만 올인하는 저 쓰레기 범죄당을 우리는 반드시 해산시켜야 한다"며 "탄핵정당, 특검정당, 깡패정당 더불어민주당을 반드시 해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은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고 김상진 대표도 여전히 구치소에 있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누구도 이 자리를 넘보지 못하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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