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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1 넥투노 낮공 늦~~~은 후기 (스포스압주의)

(222.236) 2011.12.12 01:32:21
조회 448 추천 0 댓글 5

오늘 낮공 보구 이제야 후기 올린다 ㅋㅋㅋ
나는 이번에 두번째 보는 거고, 저번에 봤을 때는 김지현-남경주-한지상으로 1층 중간에서 봤었고
이번에는 박칼린-이정열-한지상 캐스팅으로 2층 사이드에서 봤어. ㅎㅎ
결론은 아니지만 넥투노는 개인적으로 2층보다는 1층으로 무조건 내려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ㅋㅋㅋ.
2층 1열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안 앉아봐서 잘 모르겠구ㅋㅋㅋ
그냥 내가 첫공을 1층에서 봐서 그런지 표정이나 등등 1층에서 본 게 훨씬 감정이 더 잘 왔던 것 같아서.
여튼 뻘소린 여기까지하고 후기ㅇㅇ. 진짜 생각나는대로 쓴 거 + 오는 길에 메모한 거라서 완전 왔다갔다 한다ㅋㅋ
오늘 후기 읽어보니까 나랑은 조금 다른 것 같기두 한데.. 공연은 씨왓이니까ㅇㅇㅋ


--후기--

- 전체적으로 오늘 내 관람 키포인트는 \'다이애나\'와 \'댄\'이었다.
사실 넥투노예라면 대부분ㅋㅋ 그러하듯이 나도 게이브 닥찬 게이브빠수니지만 오늘은 두 캐릭터 보는데도 정신이 없더라고.
나는 오늘 칼린다이애나, 정열댄이 저번에 봤던 지현다이애나, 경주댄이랑 아예 캐릭터 해석이 너무 달라서 혹은 내 느낌이 너무 달라서
꼭 다른 극을 보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까지 했어.

근데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칼린다이애나 진짜 애(?)같은 느낌이 들었다. 글구 댄은 어른같고. 
물론 끝까지 그런 건 아닌데 첫 이미지가 그랬어(말하자면 1막에서..?).
지현다이애나는 뭔가 처음부터 우울하고 보라색이고 자기우울에 빠져있는 미친여자(?)같이 느껴졌었거든. 
외모의 이미지도 그랬고, 어투같은 것도 그랬고. 
그런데 칼린다이애나는 정말 \'조증\'걸린 여자 같더라. 자기 주체적으로 뭔가 행동하는 게 아니라 조증이라는 것에
보이지 않게 매여있어서 행동하는 느낌? 약간 장난끼도 보였고, 상당히 아이같이 느껴졌었어.
 
그리고 그걸 챙겨주는 댄은 아이를 보살피는 \'어른\'같은 느낌이었지.
예전 후기들 볼 때 정열댄은 사랑이 넘쳐난다는 말을 많이 봤던 것 같은데, 전혀 사랑같은 게 느껴지질 않더라구.
정말 든든한 가장, 뿌리깊은 나무(ㅋㅋ미안)같은 가장, 의지할 수 있는 가장, 견고한 가장.
이런 느낌은 확실히 오더라.
저번에 경주댄을 봤을 때는 다이애나에 대한 사랑도 있으면서 자신에 대한 두려움도 있는 약간 여린 댄의 모습을 봤는데
정열댄은 그에 비해 마치 두꺼운 벽을 쳐논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ㅇㅇ. 그래서 이입도 좀 어려웠구.. (아님 2층 사이드라서?ㅋㅋㅋ..ㅜㅜ)
매일 그런지, 오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첫느낌(+사실 전체적인 느낌)은 그러했다.


- 칼린다애나는 뭐랄까, 내 취향(?)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것과는 달랐지만 극의 \'전개상\' 이해되는 부분이 많았다.

1막에선 너무 어린애같고 애교많고 주체성 없어보이고 조울증 환잔데 조증앓는 중이고 장난끼도 많고 어딘가 이끌려다니는 것 같고
(나탈리가 "엄마 완전 업됐어!"하는 대사가 정말 강하게 와닿던ㅋㅋㅋ) 
진짜 게이브라는 환상을 보나 싶고 그랬었어.
(지현 다이애나는 오히려 자기 주관이 너무 강해서 다른 사람들을 쳐낸다는 느낌을 받았었거든.
자기 자신의 우울함에 푹 빠진 사람처럼 보였달까. 그래서 주변이 전혀 보이지 않는...
그리고 게이브를 볼 때도 환상으로 본다는 동시에 게이브=다이애나 자신으로 투영해서 본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었거든)
락스타 나왔을때도 묘하게 그런 환각을 본 게 이해가 됐었다.
어디로 튈지 모르고 자기도 자기가 그런 환상을 볼거라고, 보게 될 거라고 상상도 못하고 있다가 등장한 놀라운 "환상"을 목격한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ㅋㅋ

근데 그게 나중에 2막에서 전기충격요법을 받고 난 뒤에 기억을 찾고, 자신의 아픈부분을 기억하고 받아들이면서 자기 트라우마를 알고 직접대면하면서 다이애나라는 한 사람으로서 견고해지는 느낌!
이전에 1막에서는 마치 물 아래 잠겨있는것처럼 자기자신이 어떤 트라우마가 있는지 그 실체가 뭔지도 모르고 병질환에 휘둘리기만 했는데
(1막에선 아들 얘기가 나오긴 하지만 죽은 사정에 대해선 자세히 나오질 않았자나 음음
어쩌면 무의식적으로 그걸 떠올리고 싶어하지 않아서 묻어두면서 조증으로 그걸 커버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아들의 이름을 떠올리려 하고, 매든박사랑 유돈노 리프라이즈 할 때 치료에 대해 논하고 등등 하면서 다이애나가 조금 성장한다는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집 나간다는 노래 할 때 난 안 슬펐어. 왜냐면 정해진 수순같았으니까ㅎㅎ 눈뜬 새가 둥질 떠나는 것처럼.


- 댄은 뭔가 단단했다. 경주댄은 뭔가 안절부절하고 연약한 부분이 조금씩 보였는데 정열댄은 다부지고 믿음직한 가장이라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겉으론 믿음직스럽고 단단한데 그 안에 무너짐이 있으니까 그게 안타깝다 싶은거고ㅠㅠ
글고 you don\'t know 에서 다이애나가 막 다다다다 얘기하는데 댄이 다이애나를 쳐다보는 도중에 한숨을 내쉬더라고.
또 아무렇지도 않게 다가가서 의자 꽝 내려치니까 놀라거나 당황해하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팔을 잡으려고 하는데 그 순간에
"어휴 이리와 알았어 넌 지금 우울병에 제정신 아니니까 내가 보살펴줘야지" 하는 어른의 시선(?)같은 게 느껴졌다. 
다이애나가 "나 힘들어 죽을 거 같애!" 이런말해도 진심으로 안받아들이고 환자대하는 느낌..ㅠㅠ 
진짜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건 아니겠지만 뭐랄까 습관화 된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 
다이애나가 "당신이 아는게 뭔데?" 하니까 "당신이 아프다는거. 나도 아파." 하는데 진짜 어쩔 수 없다는 느낌이 들더라구ㅠㅠ

그리고 I\'m the one 할 때 경주댄은 다이애나의 얼굴을 만져주는데 정열댄은 얼굴 안쓰다듬고 멀찍이서 노래를 하시더라구.
"너야말로 날 몰라." 할때 감정이 훨씬 많이 느껴졌다.
"널 안떠나. 널 지킨거, 널 도운거, 그건 나였어" 하는 정댄은 확실히 책임감 논하는 어른 같았어.
그래서 마지막에 다이애나가 "아프단 너의 말 쉽게 하지마. 넌 몰라" 할때 진짜 진심으로 울면서 "넌 몰라. 짜증나! 너도 아프다고? 거짓말 마. 진짜 한개도 안그래보여!!! 하는 것 같은거야...흠 
지현 다이애나는 자기가 혼자 짊어지고 너무 피폐하고 힘들게 앓고 있으니까 경주댄이 안 보여서 "너도 그렇다고? 까불지마" 이런 느낌이었거든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댄이 날 몰라... 할때 표정이랑 자세랑 그게 진짜.. 피곤하단 느낌이었나, 여튼 달랐어ㅠㅠ 경댄은 힘들어보였는데ㅜㅜ

다분히 개인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해..ㅇㅇㅋ


- 2막에서 다이애나 떠날 때 좀 그랬던게ㅜㅜ 그냥 있다가 다애나 나가고 난 다음에 나간 문을 뒤늦게 쳐다보는 거야.  
나는 표정이나 그런게 잘 안보여서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여튼 내가 보기엔 미동도 없이 가만히 앉아서 얘길 듣다가
다이애나가 떠난 것에 힘들어하는 걸 보니까 좀 당황스럽더라.
지금까진 그렇게 아이를 다루는 어른같은 느낌을 줬으면서 왜 사라지면 안된다고 하는거지? 누구보다 심 곧은 가장같은데.
더 의지할 상대가 필요한 것도 아닌 것처럼 보였고.
근데 그게 그 처음에 봤던 벽이 무너지는 순간인 것 같더라. 그 전에 물론 나도 잊지 못한다던지 노래하긴 했지만 그래도 계속 잊어야 된다면서 가장으로써의 버팀목 역할을 했는데, 그 단단한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리구 나탈리 오니까 눈물 벅벅벅 닦으면서 급 든든한 아빠로 변신. 
그래서 나는 좀 이입하려나 했는데 원래대로 돌아와서 \'아 정열댄 이입이 힘들다\' 생각을 하고 있었어.
그러다 나탈리가 괜찮을거라고 위로를 하는데, 갑자기 정열댄이 고개를 반대로 돌려서 입을 아벌리고 꺽꺽대는 느낌 엉엉우는 느낌으로 오열하는 괴로운 표정을 지어보이는 거야... 헐
 ㅠㅠㅠ거기서 좀 당햇다ㅜㅜㅜ 근데 그것도 금방 사라져서 아쉬웠다. 흠흠..
 
정열댄한테 아쉬운건 그 무너지고 부숴진 내면을 2막에서 좀 더 천천히 드러내면서 보여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것이었다.
다이애나도, 나탈리도 부서지고 주워담고 성장하며 일어서고 희망을 찾으려 하는데 정열댄은 무너지는게 너무 일순간이니까 이입이 좀 힘들게 느껴지더라고.
마지막에 삐거덕 거리지만 그래도 빛을 찾는 가족들이 뭉치는 데 가장 중요한 갈등은 가장 정상 같았던 댄이 무너지고 그걸 가족이 주우면서 치유하면서 그렇게 마지막 빛을 보는 거라고... 혼자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ㅋㅋㅋ 댄의 드라마, 댄의 감정선이 너무 약하게 느껴지더라ㅎㅎ. 
개인적으로 다른 부분들도 눈물 쏙 빼지만 가장 눈물 포텐 터뜨리는 건 댄이라고 생각했거든.
우웅 내생각인데 1층에서 봤으면 울었을지도 몰라 근데.ㅋㅋㅋㅋㅋㅋㅋ
 

- 나탈리는 저번보다 좋았다. 
catch me/I\'m falling 할 때 피아노 연주회에서 엄마 아빠 아무도 없는거 보고 기둥잡고 우는거 보고 기절ㅠㅠㅠㅠ나탈리!!!!!!ㅠㅠ!!!
톤도 자연스러워졌고 ㅎㅎ 근데 마지막에 엄마랑 화해 아닌 화해 하고 헨리한테 가는 장면 있잖아. 거기서 헨리가 "엄마 어때?" 물어볼때 나탈리 웃고있더라???? 엄마랑 화해해서 즐거운가;;; 싶었는데 그러고 곧이어서 나도 미칠지 몰라! 하는 게 좀 이해가 안됐다. ㅠㅜ


- 슈퍼보이 대사 칠 때 게이브가 1층에서 다이애나 계속 안고있다가 다애나랑 댄이 서로 그냥 쳐다보지도 않고 가니까
게이브가 둘 들어가는거 지켜보다 나탈리 쪽으로 걸어가면서 무대 센터로 가서 나탈리 계속쳐다보는데
진짜 사냥꾼이 먹잇감 노리는거 같이 보다가 맘먹은듯이 계단 올라가는데 다애나 올라오니까 계단에 서서 숨어있다가
나탈리가 다이애나하고 노래하려고 가니까 슥 나와서 뒤로가는거 보고 헉했다..
오늘 게이브는 잘 안보였지만 확실히 기억,어둠,그림자...그런 것 자체쳐럼 느껴졌다... 는게 결론인 거 같움ㅇㅇ..
이 가족의 구성원들을 집어삼키려는 악의에 가득 찬 그림자? 마치 토드 같이 그런 관념이 형상화 된 느낌이었다. 
사실 오늘 나는 다이애나랑 댄에 닥빙해서 봤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느낌이 고마웠어.
저번의 지현다이애나는 게이브가 꼭 다이애나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것 같이 느껴져서 다이애나를 보려면 게이브를 따라가지 않을 수가 없었거든.
뭐 그렇다고 오늘 게이브 쩌리라는 건 아니고ㅜㅜㅜㅜ 그냥 그림자 대마왕 같았다는 거.ㅋㅋㅋㅋ

그래서 오늘 만약 정말 싸나이고 아들같다는 재림게이브가 나왔으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하는 헛된 망상이..


- 난 산이 그리워 할 때 칼린 다이애나는 젊고 화려했던 그 시절, 그 벅참을 꿈꾸고 그 느낌과 그 삶을 그리는 느낌이 들었다.
지현 다이애나는 그냥 화려하고, 젊고, 내가 내 삶의 주인공이었던 지난날에 비해 피폐해지고 망가진 지금의 모습을 보면서 내 삶을 찾고 싶다는 느낌.


- 오늘 춤추고 자해하는 장면은 칼린 다이애나가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어딘가에 홀려서 그런 것 같이 느껴졌다.
지현다애나는 게이브가 꼭 자기자신같이 느껴져서 자기가 자기를 못견뎌서 자해하는 느낌이었는데.


- 오늘 락스타할때 첫번째서 터지니까 두번째에 좀 삘받으신거 같았고ㅋㅋㅋ수형배우 꿀성대 터지더라 허헣.. 


- 글고 무도회 가자고 헨리가 나탈리 꼬시는데 옆에서 게이브가 보는 장면에서, 게이브가 손으로 기둥 싸악 훑을때 꼭 내가 쓸리는 것처럼 싸아아ㅋㅋ진짜 어휴... 지상게이브란... 도리도리
근데 그거 왜 훑을까 생각해봤는데 그때 가사를 보니까
헨리: 날 포기하지마~
이 부분인데.. 진짜 모르겠어ㅋㅋㅋ 그냥 하는 건가 ㅋㅋㅋㅋ

- 오늘 정댄 목 가끔 갈라지는거 빼고는 다들 노래도 너무 좋았고. 가까이서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ㅠㅠ

- 여튼 가족이란 느낌이 좀 강했던 저번에 비해 오늘은 굿맨가의 개개인들이 성장하고 희망찾는 이야기처럼 느껴졌당..

- 음 글고 나탈리랑 정댄이랑 케미 대박이다ㅋㅋ
다이애나한텐 그렇게 쌩한 댄, 나탈리한텐 화도 내고 사랑섞인 투로 이름 부르고 좀 탓하는 듯이 말하는 것도 친하게 느껴지고 진짜 아빠딸같은 느낌ㅋ
망각에 대한 노래 할 때 "만세!" 하잖아. 그 때 나탈리가 "엄마 맞아 와 만세..~" 하는데 댄이랑 아이컨택하면서 "만세에?"하면서 좀 어이없다는듯 보는데 눈 마주치고 내가졌다ㅋ하는 표정으로 웃는데 와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이좋은 부녀다ㅋㅋㅋㅋ
그리고 곧 이어서 둘이 무대 뒤쪽으로 빠질 때 가면서 정댄이 나탈리 옆구리 간지럽히니까 나탈리 웃으면서 \'왜?!\' 이러케 쳐다보고.
그리구 어깨동무 싹 해서 가는데 얽ㅋㅋ부녀돋네ㅋㅋ

- 친구랑 합의 본 건데, 넥투노는 아무래도 정면을 위한 공연인 것 같다.

결론 : 해븐은 할인을 풉니다.

진짜 두서없게 썼는데 여기까지 읽은 횽 있음 고마워ㅋㅋ
뭐 정말 내 주관적인 느낌이었으니께ㅋㅋㅋ ㅎㅎ 여튼 잘 보고 왔다. 넥투노는 노래가 너무 좋은 거 같애. 아직도 넘버가 귓가에서 웅웅~
역시 한 번 더 봐야겠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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