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단골 푸잉 바파인하러 가는 길에  페퍼민트 잠깐 들어갓는데 전에 잠깐 봣던 푸잉이 잇더라구..스테이지 위에서 졸라 살갑게 나한테 그러길래 백밧 꽂아줫던 앤데..
언제 한번 데리고 가야겟다 햇는데 오늘이 날이더라고.
엘디 두잔 사주고 숏탐 먼저 하고 술 더 먹으러 가기로 쇼부..

열한시에 호텔와서 열두시반에 나옴..
열두시반이면 얘도 애매한게 아고고 다시 가도 술 팔기 힘들고 바파인되기도 애매한 시간이라 난 항상 요 애매한 시간에 숏탐함..

헐리웃 가자길래 바카라애들 만날까봐 그냥 디퍼 가자고함.
디퍼가서 킵해논 술에 믹서만 시키고 음식 하나시티고 하니깐 700쯤 나옴..
놀다가 세시에 나와서 시샤하러 가자고 해서 쏘이 13쪽 술집 가서 시샤에 맥쥬에 닭튀김 먹고 놀다보니 네시 넘음.. 울집가서 자고 갈래? 하니깐 집에 가서 자고 싶대..
그럼 내가 니네 집 가서 자도 돼? 하니깐 웃다가 울집 가겟댜..능판 더 주기로 하고 델코 집에 왓지..
그리고 들어와서 씻지도 않고 ㅍㅍㅅㅅ하고 둘 다 널부러져 잣다..
아홉시에 인나서 얘 깨우고 이제 혼자 자고 싶다고 하니깐 자기도 집에 가서 혼자 자고 싶대..
숏탐 천팔백에 쇼부봣엇고 롱탐 천 추가라 이천 팔백인데 랍짱타고 가라고 삼천밧 주고 보냇다..

나한테 어제 연락달라는 횽 몇명 계시던데..
나 정말 이제 조인은 그만하고 싶음. 궁금한거 물어보시면 대답은 해드리는데 나도 이제 며칠 며칠 안남앗는데 그냥 스스로 재밋게 놀다가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