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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여인' 된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출산 후 깜짝 근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9 13:11:51
조회 1040 추천 1 댓글 0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로 활동하는 양정원이 출산 후 첫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양정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시차 적응해야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양정원이 거대한 넓이의 집 거실에 누리꾼들은 관심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와! 집이 정말 넓어요", "집이 진짜 으리으리하다", "육아 화이팅", "거실이 이렇게까지 넓다고요?", "시차 적응이라면 해외에 있는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정원 최근 근황 /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지난해 10월 21일 양정원은 태교 여행을 떠나는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그날 양정원은 SNS를 통해 "푹 쉬니까 피부가 (최고) 종아리의 알은 30년 만에 산란기를 벗어났네. 매끈한 내 종아리 어색해. 나 진짜 노력형이었네. 6개월 쉬니까 근육 다 빠졌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양정원 호캉스 /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그는 "물놀이, 살찌는 음식, 호캉스, 폭죽, 행복했던 여름날의 추억 그나저나 나 뚱뚱이 스무 살 이후로 처음인데 체중 궁금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정원은 물놀이 호캉스 시간을 가지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선명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 누리꾼이 "결혼하면 살이 찌나 봐요"라는 댓글을 달자, 양정원은 "행복하다는 증거겠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정원 만삭 /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지난해 12월 21일에는 양정원은 임신했을 당시 사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SNS에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그렇지만 저는 아직 못다 한 임신 사진을 계속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일벌레가 제일 바쁜 줄 알았는데 엄마가 되니 더 바쁘네. 한결같은 뒷북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정원의 만삭 모습이 담겼다. D라인이 선명하게 보이는 가운데 양정원이 가진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양정원 당당한 미소 /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한편 양정원은 2008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3'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우리 갑순이', '연남동 539',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양정원은 1989년생으로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무용과를 졸업했고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학사를 취득해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과정을 마친 후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활발한 방송활동 외에도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 및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 주임교수로 재임 중이다.


양정원 결혼식 /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지난해 5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양정원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원의 남편은 8살 연상의 국내 굴지의 기업가 자제로 드러났다.

결혼 3개월 만인 8월에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12월 득남했다. 5월에 결혼하고 약 7개월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아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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