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어드바이저 선정 2024 세계 트렌드 여행지 "필리핀의 보석, 팔라완!" 3월부터 직항편 취항

아던트뉴스

2024.02.09 16:46:34

조회 546 추천 0 댓글 1

필리핀의 세계 트랜드 여행지

필리핀 팔라완은 2017년부터 주목받은 여행지입니다. 특히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버들이 사랑하는 여행지로 국내 유명인사들이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러 가는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트립어드바이저에서 2024년 세계 여행 트렌디한 장소 4위로 을 주목했습니다. 팔라완을 이국적인 야생 동물과 기이한 어촌 마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가득한 천국의 조각이라고 묘사했는데요.

아름다운 해변의 팔라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평론가 중 한 명은 팔라완 엘니도 섬 또한 꼭 방문해야할 장소라고 썼습니다.

이후로 이 섬의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팔라완은 지역 경제를 위해 이러한 수요를 뒷받침할 관광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를 자진 팔라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에서도 비교적 가까워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고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와 우거진 열대 우림, 새하얀 백사장이 깔린 해변 등은 충분한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아직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명소도 많으며 인근 섬투어 여행도 유명합니다. 엘니도 섬과 코론 섬에서 호핑 투어나 암벽 트래킹, 강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팔라완 직항편 '제주항공'이 만들다.

발리는 직항으로 7시간이 걸리지만, 팔라완 직항편이 생기면 4시간 40분으로 비교적 짦은 시간이 걸립니다. 올해 3월 에서 '인천-푸에르토프린세사(PPS)' 팔라완 직항편을 취항할 예정입니다.

'제주항공'은 한국 최초의 저가항공사(LCC)로 국내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팔라완 직항편을 개설하고자 합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필리핀 전경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팔라완 정부(CTD)의 책임자 '데메트리오 알비오르 주니어'는 화요일 기자들에게 이 경로는 팔라완시 정부와 필리핀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 간의 협력의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알비오르'는 필리핀 주재 한국 대사가 인천 직항 항공편 계획을 마무리하기 위해 곧 푸에르토 프린세사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팔라완 노을지는 해변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그는 이 개발이 수천 명의 관광객을 충분히 수용하고, 주요 교통 허브로서의 도시의 지위를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관광객들은 비자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제주도에서 타이베이에서 푸에르토 프린세사로 가는 경로도 선호한다. 3월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직항편은 제주항공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고 알비오르는 말했습니다.

앞으로 수 많은 관광객의 유입이 기대되는 팔라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팔라완 정부는 많은 수의 한국 관광객 유입이 코로나 이후 회복되지 않은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알비오르는 한국이 거대한 관광 시장이며, 한국도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로 관심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팔라완 정부는 또한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의 투자 기회에 관심이 있는 한국 언론인과 사업가들을 위한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관광부(DOT)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팔라완의 수도 '푸에르토 프린세사'

팔라완의 수도 푸에르토 프린세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푸에르토 프린세사는 팔라완의 수도이자 주요 비행 관문이며, 특히 엘니도행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이곳 역시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항해 가능한 지하 강인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지하강 국립공원)'을 여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섬 호핑 투어가 가능한 팔라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그런 다음, 혼다 베이 주변의 섬 호핑 투어에서 해변에서 하루를 보내고 스노클링을 즐기고, 도심 명소를 탐험하고 해변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는 것은 필수입니다.
꼭 방문해야 하는 섬 '엘니도'

아름다운 섬

팔라완의 수도 푸에르토 프린세사를 거쳐 본토의 최북단에 위치한 엘니도 섬에 도착할 수 잇습니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PPS)에서 1.5시간 비행으로 엘니도에 도착하고, 5~6시간의 셔틀을 이용합니다.

이러한 긴 시간을 건너뛰고 싶다면, 마닐라(1시간), 세부 또는 보라카이-카티클란에서 엘니도로 직항편을 탈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가장 빠르지만 비용이 비싼 편입니다.

액티비티한 코스가 있는 엘니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혹은 코론-부수앙가 공항(USU)으로 가는 항공편을 예약하고 페리를 타고 엘니도까지 바다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엘니도의 호핑 투어는 반드시 해야 할 액티비티이고 코스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이렇게 섬 투어를 마친 후 폭포 등 자연 명소를 둘러보고 아름다운 해변가를 따라 일몰 산책하는 코스로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좋은 항공사는?\' 전세계 항공사 순위, 베스트와 워스트 ▶ 요즘 너무 흔해진 항공편 지연과 위탁 수하물 지연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알아보자 ▶ "가까운데 아름답기까지"... 비행시간 4시간 이내의 해외여행지 BES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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