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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도 뚫렸나..." 해외조직, 마약 반입 추가 진술 나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4 13: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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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중·말레이시아 연합 마약 밀수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말레이시아 조직원들이 인천공항 뿐만 아니라 김해공항을 통해서도 마약류를 대거 밀반입한 정황을 포착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월 신체와 옷에 필로폰 24㎏을 묶어 들여온 혐의를 받는 말레이시아 조직원 6명 중 검거된 조직원 3명이 경찰 조사에서 "올 2월에 김해공항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18kg을 들여왔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이들은 1인당 투명 박스 테이프 4개를 사용해 온몸에 마약을 감고 말레이시아 현지 총책이 사준 패딩을 입고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거된 여자 조직원들은 "같이 들어온 조직원과 부부 행세를 하는 방식으로 위장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3개국 조직원 중 국내에서 활동하던 관리·유통책 16명(말레이시아 3명·한국 3명·중국 10명)을 구속해 검찰에 넘기고 남은 일당도 추적 중이다. 밀반입에 가담한 말레이시아 조직원 6명 중 검거된 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이미 출국한 상태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김해공항에서의 구체적인 밀반입 과정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지난 21일 인천공항 세관 직원 4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월 한·중·말레이 연합 마약 조직의 조직원들이 마약 24kg를 국내로 밀반입할때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하지 않고 입국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를 받는다. 또 검역 직원들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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