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에 처음 등장해 TV안을 종횡무진 누비던 파란 고슴도치, 바람돌이 소닉을 기억하시나요? 닌텐도의 마리오와 함께 가장 유명한 게임 마스코트 캐릭터이기도 한데요, 국내에서 판매됐던 당시 정식 발매 패키지 패키지 가격이 장난 아니게 올랐네요.
중고 사이트나 게임 커뮤니티 등에서 무려 100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워낙 유명한 게임이고 흔했던 게임이라 비싸지 않을 것 같은데, 33년이 지난 지금은 정말 부르는 게 값이네요.
지인이 가지고 있는 소닉 패키지를 빌려서 살펴봤는데요, 와.. 초창기 소닉의 모습이 정겹긴 하네요. 설명서에 한글도 정겹고 팩도 한 번도 꼽아보지 않은 신품!
매니아들이라면 이런 대표적인 패키지는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나보네요. 그러니 이렇게 가격이 급등하지..
그런데 소닉은 약과네요. 현대에서 출시된 슈퍼패미콤 용 '슈퍼마리오' 노란색 패키지는 호가가 600만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또 최근 현대에서 정식 발매됐던 '마리오 카트' 대형 패키지의 경우 격렬한 경매 끝에 350만 원에 낙찰된 적이 있다고 하니, 레트로 게임 이제 절대 무시하지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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