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27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타이틀 홀더 등급 타자와 클래식 등급 중계 투수를 추가했다.
각 선수는 이용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우선 타이틀 홀더 타자로 NC 박석민(2016년 플레이오프 MVP), 삼성 최형우(2016년 타율 1위), 한화 정근우(2016년 득점 1위) 등 9명이 등장한다.
MVP, 신인왕, 타율왕 등 시즌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가 타이틀 홀더 등급으로 선정되며, 타이틀 홀더 선수는 주전 라인업과 벤치에 각각 한 명씩 등록할 수 있다.
이어서 클래식 중계 투수로 KIA 박준표(‘19), 키움 김상수(‘19), LG 진해수(‘19) 등 10명을 추가했다. 클래식 선수는 고유 특수 능력을 활성화해 불펜 투수 전력을 높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선수 앨범 10레벨 추가 라인업 마스터 신규 등급 추가 레전드 등급 특수능력(폭풍질주, 완치된 새가슴 등) 밸런스 조정 일부 HOF 선수(이호준, 백인천, 마해영 등) 특수능력 밸런스 조정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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