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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엔씨] '소통'과 '다변화' 총대 멘 서민석 센터장이 보여줄 새로운 엔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3 22:20:29
조회 37 추천 1 댓글 0
올해 지스타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게임사는 단연 엔씨다. 8년 만의 출품과 7종의 신작, MMORPG 이외의 신선한 장르를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엔씨의 향후 변화를 책임질 인물은 서민석 센터장(상무)이다. 서민석 센터장은 넥스트 웨이브 프로덕션 센터(Nextwave Production Center)라는 조직의 장을 맡고 있다. 그간 엔씨를 대표하던 '리니지' 라이크 게임이 아닌 '넥스트 웨이브'의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엔씨의 의지가 담긴 조직이다. 서 센터장은 엔씨소프트 지스타 준비를 총괄하고 있다.

엔씨는 8년만에 지스타에 참가한다. 특히 8종의 출품작을 공개하며 게이머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시연 부스부터 개발진이 직접 게임을 소개하는 수 있는 특설 무대까지 알찬 프로그램들로 채우고 있다. 엔씨(NC) 지스타 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서민석 넥스트웨이브 프로덕션 센터장은 핵심 키워드로 '소통'과 '다변화'를 꼽았다. 


서민석 센터장 /엔씨소프트


엔씨는 2021년부터 오픈형 R&D '엔씽(NCing)'을 통해 신작 개발 과정을 이용자에게 공개해왔다. 댓글과 커뮤니티를 통해 의견을 받고, 실제 게임 개발에 적용하기도 했다. 서민석 센터장은 "국내외 게임 이용자가 지스타 시연 부스에서 LLL,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를을 직접 플레이하고, TL, 프로젝트G, 프로젝트M 개발진이 무대에 올라 개발 현황과 신규 영상을 공개하는 등 변화된 개발 기조와 결과물을 보여드릴 준비가 됐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소통을 위해 개발자가 직접 무대에 오른다. 서민석 센터장은 "지스타 기간 가득 채워진 무대 행사에 LLL 정민주 LD(Lead Designer), 배틀크러쉬 강형석 캠프장, 프로젝트BSS 정동현 프로듀서 등이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설명할 계획"이라며, "시연작은 아니지만 무대에서 신규 영상 등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프로젝트G와 프로젝트M도 기대 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 총 7종의 작품, 시연 가능한 3종의 작품...장르 및 플랫폼의 다변화 '변신'

엔씨의 지스타 출품작은 ▲슈팅 'LLL'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BATTLE CRUSH)' ▲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 ▲MMORTS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이하 BSS)' ▲ 퍼즐 '퍼즈업 아미토이' 등이다.

눈에 띄는 특징은 다양한 출품작의 장르와 플랫폼이다. 이번 지스타 라인업은 장르 다각화에 대한 엔씨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서민석 센터장은 "9월 출시한 '퍼즈업 아미토이'를 통해 엔씨(NC)의 장르 다변화 시작을 알릴 수 있었다"며 "슈팅, 난투형 대전 액션, 수집형 RPG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엔씨(NC)의 높은 기술력으로 개발 중인 신작을 출품해 모든 게이머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시연 플랫폼 역시 PC, 콘솔, 모바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서민석 센터장 /엔씨소프트


◇ MMORTS '프로젝트G'와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

엔씨는 지스타 현장에서 선보일 다양한 출품작들과 행사 일정을 공개하고 있다. 

우선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무대 행사 밍 유튜브 채널을 통해 MMORTS 장르 게임 '프로젝트G'와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을 소개한다. 

이날 무대에는 '프로젝트G' 리더 서민석 센터장과 임서휘 DD(Design Director), 프로젝트M 리더 유승현 PD, 전경아 DD(Design Director)가 참석해 개발중인 게임의 방향성을 공유하며 직접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원활한 무대 행사를 위해 '김효진' 캐스터가 MC를 맡았다.
프로젝트g
'프로젝트G'는 다양한 유닛과 본거지를 성장시켜가는 SLG식 재미에 입체적 월드에서 전략, 전술적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병기들과 오브젝트들을 운용하는 RTS적 경험을 개인, 길드 간의 규모감 있는 전쟁으로 확장한 게임이다.
프로젝트G
'프로젝트M'은 정보로 이루어진 세계라는 독특한 설정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 배경의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게임이다. 다양한 탐험과 인터랙티브, 그리고 액션 플레이를 통해 내러티브와 플레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게임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 '블소'로 전략적인 팀 구성의 재미 '프로젝트 BSS'

엔씨는 16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지스타 현장에서 무대 프로그램 'PLAY Project BSS'를 진행한다. BSS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정동헌 프로듀서와 강정원 디자인 디렉터가 관람객들에게 BSS를 소개하고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무대 프로그램 MC는 '김효진', '박상현' 캐스터가 맡는다. '서새봄', '쫀득' 등 인플루언서 출연진이 등장해 BSS 시연 플레이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다양한 무대 이벤트에 참여해 스틸시리즈 헤드셋, 마우스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엔씨(N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스타를 방문한 관람객은 시연존에서 PC로 BSS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체험존에서는 모바일기기로 BSS 캐릭터 도감과 플레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PC 시연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마우스 패드, 부채, 스티커 등 BSS 지스타 특별 굿즈를 증정한다.  

BSS는 엔씨(NC)가 신규 IP로 개발중인 수집형 RPG 신작이다. 각양각색의 전투 스타일을 가진 60여 명의 영웅들 중 5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나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전투력 위주가 아닌 환경과 상황에 맞춰 대응하는 전략적인 팀 구성의 재미를 선사한다. 필드 모험과 액션 더 나아가 수집과 조합의 묘미를 극대화하는 전술 전투 등을 더해 BSS만의 차별성을 높였다.

BSS는 2024년 출시 예정으로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를 지원해 모바일 플랫폼뿐만 아니라 PC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 
프로젝트 BSS
◇ 고퀄리티 그래픽이 돋보이는 PC 콘솔 오픈월드 슈팅 'LLL'

'LLL'은 엔씨가 PC∙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오픈 월드 슈팅' 장르 게임이다. 특정 사건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바뀐 '대체 역사' SF(Science Fiction, 공상과학) 배경이 특징이다. 
 
지스타 관람객은 '파괴된 서울' 콘셉트로 꾸며진 부스와 게임 내 필드를 체험하고, 60여 명이 함께 LLL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다. 시연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LLL 마우스 장패드, 에너지 드링크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엔씨는 1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엔씨 특별 무대에서 'PLAY LLL'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LL Seed의 정민주 LD(Lead Designer)가 관람객에게 직접 게임을 소개한다. 무대 프로그램은 엔씨(N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관람객은 캐스터 '전용준', MC '김효진', 인플루언서 '빅헤드', '레지나'와 함께 무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참여자는 추첨으로 '스틸 시리즈' 마우스, 키보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프로젝트 LLL



▶ [컨콜] 기승전'TL'…엔씨소프트, 'TL'을 시작으로 신작 출시 연기 없다▶ [지스타/엔씨] '리니지' 라이크는 없다...엔씽 가치 보여줄까?▶ [지스타/엔씨] 타임테이블 나왔다...신작 백미(白眉)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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