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크레이지 호스' 카바레쇼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리사는 크레이지 호스 공연을 자주 관람하던 팬이었으며, 공연 후에도 출연진을 직접 만나고 싶어하여 백스테이지까지 방문하는 등 크레이지 호스에 대한 열정을 보였습니다. 이에 관계자는 이러한 팬심을 바탕으로 리사에게 섭외를 제안하였고, 리사는 적극적으로 수락했습니다.
19금 누드 카바레쇼 '크레이지 호스'
크레이지 호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19금 누드 카바레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쇼 중 하나입니다. 그동안 스티븐 스필버그,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글로벌 스타들이 출연한 쇼로, 세계 각국에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크레이지 호스는 여성 댄서들의 나체 공연과 선정적인 의상으로 논란을 빚어온 공연으로, 성 상품화 논란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사는 이러한 우려와 편견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출연 소식을 공개하였습니다.
팬들의 기대와 우려
리사 인스타그램
리사는 28일부터 30일까지 19금 누드 카바레쇼 '크레이지 호스'에 총 5번에 걸쳐 출연할 예정입니다. 그녀의 이번 무대는 YG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된 상황에서의 활동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만, 리사와 블랙핑크의 멤버들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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