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참여한 곡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14주째 머무르며 롱런하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이 곡은 제니가 더 위켄드, 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의 OST로 사용되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영국 차트에서 지속적인 인기
'원 오브 더 걸스'는 지난 1월부터 9주 연속으로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안에 진입했으며, 이제까지 총 14주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는 제니 뿐만 아니라, 협업에 참여한 아티스트들과 드라마 '디 아이돌'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반영한다.
다른 차트 성과들
핑크퐁의 '베이비 샤크'(Baby Shark)는 전주 대비 3계단 하락한 67위를 기록하며 9주 연속으로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어린이 노래가 성인 대상의 음악 차트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사랑받고 있음을 입증한다.
제니의 '원 오브 더 걸스'와 핑크퐁의 '베이비 샤크' 모두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K-pop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