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35, 수리남)가 UFC 헤비급 랭킹 12위로서 그의 위치를 확고히 했습니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로젠스트루이크 vs 가지예프' 메인 이벤트에서 샤밀 가지예프(34, 바레인)를 4라운드 종료 후 레퍼리 스톱 TKO로 이기며, 무패 신예에게 UFC 랭커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전략과 그래플링 특훈의 성과
로젠스트루이크는 경기 시작부터 잽과 보디 스트레이트 펀치로 가지예프를 압박했습니다. 가지예프가 테이크다운과 클린치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로젠스트루이크는 대부분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막아내며 지난 10개월 간의 그래플링 특훈이 효과를 보임을 증명했습니다. 경기 후 로젠스트루이크는 "환상적"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내며, "코너에서 잽을 찌르고, 계속 전진하라"는 올바른 지시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로젠스트루이크는 이번 승리로 자신의 통산 전적을 14승 5패(UFC 8승 5패)로 끌어올렸으며, UFC에서의 모든 승리가 (T)KO승임을 자랑했습니다. 그는 "오는 7월이나 8월 복귀하고 싶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킥복싱 배경을 가진 로젠스트루이크는 전 스트라이크포스 챔피언인 '킹모' 무하마드 라왈과의 특훈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보완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무하마드 모카예프, 타이틀전 요구
한편, UFC 플라이급(56.7kg) 8위 무하마드 모카예프(23, 영국)는 7위 알렉스페레즈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이기며 자신의 13연속 무패(12승 1무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모카예프는 "UFC 301이 오늘로부터 10주 남았다.
벨트를 차지할 준비가 돼 있다. 내게 기회를 달라"고 타이틀전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모카예프의 경기력이 타이틀 도전권을 받기에 충분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모카예프는 이에 대해 자신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승리를 거둔 것에 의미를 두며, "오늘 나 자신을 이겼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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