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황정음, '남편 불륜 상대로 오해' 결국 사과문 수정 "모욕적인 내용 담은 게시글 사과" 논란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4 17:00:02
조회 384 추천 0 댓글 1
														


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이 상간녀로 오해받은 비연예인 A씨에 대한 사과문을 수정하며, 논란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추가 사과를 했다. 이번 사태는 황정음이 자신의 개인적 오해를 바탕으로 비연예인 A씨를 불륜 상대로 지목하며 시작되었다.

오해에서 비롯된 사태


황정음은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에 치우쳐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고 인정했다.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 일반분의 글을 게시해 당사자와 주변 분들께 피해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첫 번째 사과문에서 밝혔다.

이어 황정음은 "내가 무관한 분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하고 일반분의 게시글을 내 계정에 그대로 옮기고 모욕감을 느낄 수 있는 용어들을 작성했다"며, 자신의 잘못을 구체적으로 인정하고 추가로 사과했다.

사과와 책임의 인정


비연예인 A씨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대응으로 인한 논란이 확산되자, 황정음은 공과 사의 구분 없이 혼란스러운 감정에 기반한 잘못된 판단을 해 대중에게도 피로감을 주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많은 분이 보시는 공간에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하는데 혼란스러운 감정에 잘못된 판단을 해 대중께도 피로감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모욕적인 내용을 담아 게시글을 올리고 오해받을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한 것. 그로 인해 악플을 받고 당사자와 그 주변 분들까지 추측성 내용으로 큰 피해를 받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피해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분명히 했다.

수정된 황정음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습니다.

제가 무관한 분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하고 일반분의 게시글을 제 계정에 그대로 옮기고 모욕감을 느낄 수 있는 용어들을 작성했습니다.

현재 피해 입으시는 분은 남편과 일면식도 없는 사건과 무관한 분들이고 상간녀가 아닙니다.

모욕적인 내용을 담아 게시글을 올리고 오해받을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한 것.

그로 인해 악플을 받고 당사자와 그 주변 분들까지 추측성 내용으로 큰 피해를 받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해당 분들을 향한 악플과 추측성 허위 내용 확산을 멈춰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 피해에 대한 책임질 수 있도록 고민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 공간에 공과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하는데

혼란스러운 감정 상태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여

대중분들께도 피로감을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효린, '씨스타19 재결성' 소식과 아찔한 무대의상으로 화제▶ 김준수,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에 화제▶ 카리나와 이재욱, 5주 만에 결별 소식전해...이유는?▶ "유튜브 수입만 800만원"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 수익 공개로 화제▶ 전종서, 학폭 주장 익명 글 법접 대응 예고 "허위 사실 유포자 강력 대응"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677 2024년 04월 05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64 0
2676 장원영, 현실을 벗어난 비주얼로 팬심 사로잡아 팬들 환호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61 1
2675 나는 솔로, 유료화 결정에 시청자 갑을론박 '월 8천원에 라방+미방송분' [6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8712 9
황정음, '남편 불륜 상대로 오해' 결국 사과문 수정 "모욕적인 내용 담은 게시글 사과" 논란 재조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84 0
2673 전종서, 학폭 주장 익명 글 법접 대응 예고 "허위 사실 유포자 강력 대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71 0
2672 UFC, 오는 8월 호주 퍼스에서 UFC 305 개최...서호주 관광청과 파트너십 체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39 1
2671 "강제전학을 간 것은 맞다"배우 송하윤, 학폭 의혹 총정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97 0
2670 "유튜브 수입만 800만원"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 수익 공개로 화제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904 3
2669 박보영, 드라마 스태프 마음까지 사로잡은 미담에 모두 박수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44 0
2668 "착용한 아이템 가격만 2600" 수지, 화이트 슈트로 화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13 0
2667 효린, '씨스타19 재결성' 소식과 아찔한 무대의상으로 화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80 1
2666 현아, 악플 다수 확인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 진행 "팬들 제보도 받는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50 2
2665 르세라핌 카즈하, 열애설에 대해 '케이와 친구로서 식사'했다 "교제 사실 아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06 0
2664 푸바오, 떠났다.. '강철원 사육사 모친상'에도 푸바오 배웅 "오래오래 기억해달라"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94 0
2663 르세라핌 카즈하와 앤팀 케이, 일본 고급 식당에서 목격... 열애설 불거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24 1
2662 '눈물의 여왕', 전 세계를 사로잡은 K-드라마 신드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55 0
2661 2024년 04월 04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08 0
2660 배우 송하윤, 학폭 논란에 이어 촬영 현장 갑질 논란까지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33 1
2659 김준수,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에 화제 [7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7990 25
2658 " 이승기,성유리 언급"MC몽, 코인 상장 뒷거래 사건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80 0
2657 2024년 04월 03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34 0
2656 고윤정, 대기실에서도 빛나는 미모 누리꾼 "디즈니 공주 실사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80 0
2655 스맨파, '미성년자 임신 낙태 의혹' 유명 댄서 논란의 중심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07 1
2654 줄리엔강, 5월 결혼 준비중 "체지방 7kg 뺐어요" 제이제이와 완벽한 몸매 관리중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342 0
2653 송강, 오늘 2일 입대 "잘 다녀오겠습니다" 스위트홈 시즌3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78 0
2652 김정민, 기러기 아빠로서의 외로움 고백 "5개월 차, 우울증 의심까지" [10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0614 26
2651 "음주운전으로 배달원 사망케 한"DJ 예송, "피해자측도 과실 있다"발언에 모두 분노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76 1
2650 마농 피오로, UFC 여성 플라이급에서 에린 블랜치필드 꺾고 12연승 기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10 0
2649 카리나와 이재욱, 5주 만에 결별 소식전해...이유는?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318 0
2648 뉴진스,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K-팝 최고 신인상 수상하며 글로벌 파워 입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13 0
2647 2024년 04월 02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39 0
2646 한예슬,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발리에서 럭셔리 휴가 즐기며 비키니 몸매 뽐내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76 1
2645 리사, '75억 대저택'에서 초호화 27살 생일파티 "특별하게 만들어주신 분들 감사"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79 1
2644 아름, '제2의 전청조' 남자친구와 금전 사기 논란에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84 0
2643 "성관계도 업무의 일부" 성인용품 회사 회장 '성착취와 투자금 명목 돈 갈취' 결국 구속 [7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1348 38
2642 UFC 파이트 나이트: 블랜치필드 vs 피오로, 계체 완료로 대진 준비 마무리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2027 3
2641 "한소희 저격 논란"혜리, 태연 보자마자 눈물 흘린 이유는?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488 1
2640 한소희와 류준열, 결별 공식 발표...혜리에 이어 류준열까지 저격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408 0
2639 황정음, 'SNL코리아'에서 전 남편 이영돈과의 이혼 언급으로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335 0
2638 이제훈, 배우에서 기획사 대표로…이런 고충이 있을 줄이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201 0
2637 "누구를 닮든..X친 XXXX들아"배우 한소희, 과거부터 현재까지 연이은 논란 재조명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621 1
2636 2024년 03월 31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158 0
2635 한소희·류준열, 결국 결별 짧은 연애 마침표 소속사 관계자 "둘이 결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27 1
2634 인피니트 성종, '미지급 정산금' 법정 분쟁중 "힘겨운 하루하루 보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05 0
2633 이제훈, '컴퍼니온 소속사 설립' 3년 인건비 임대료 계속 올라 운영에 대한 고민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8227 7
2631 UFC 여성 플라이급, 블랜치필드 vs 피오로의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133 0
2630 "옛 애인"이소라와 신동엽, 23년 만의 재회 이어 'SNL 코리아'에서 다시 만난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33 1
2629 "자살하겠다고 위협까지"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오재원, 마약 및 폭행 혐의로 구속 송치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47 1
2628 "니네 면상들은.."가수 보아, 외모 지적 악플에 분노한 현재상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21 1
2627 코요태 빽가, "명품 빌려간 전 여자친구, 현재 활동 중인 가수이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70 0
뉴스 방탄소년단 ‘낫 투데이’ 뮤직비디오 6억 뷰 돌파… 통산 14번째 기록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