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팝과 J-팝의 핫 아이돌, 르세라핌의 카즈하와 앤팀(&TEAM)의 케이가 일본 내 고급 야키니쿠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두 사람 사이의 열애설이 급부상했다. 주간문춘은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카즈하가 186cm의 6살 연상 미남 아이돌과 진지한 교제 중"이라고 보도하며 이 소식을 최초로 전했다.
식당 데이트 포착, 단독 사진은 없어
카즈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해당 식당에서 약 2시간 동안 시간을 보냈으며, 데이트 현장에서 함께 찍힌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다. 남성이 먼저 식당을 떠나 차량에 탑승한 후, 약 3분 뒤 카즈하 역시 같은 차량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에 대한 소속사 측의 입장은 "친구 사이로 식사를 한 것은 맞다"며 교제설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간문춘은 해당 내용에 대해 카즈하와 케이의 소속사 측에 문의했으며, 소속사는 두 사람이 식사를 함께 한 것은 사실이나, 교제 내용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특히 르세라핌이 소속된 쏘스뮤직 측은 "친구 사이로 식사를 한 것은 맞다"고 명확히 밝혔다. 이와 함께, 주간문춘은 오는 4일 발매되는 전자판에서 카즈하와 케이의 관계에 대한 추가 보도와 특종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과거의 유사 사례
온라인커뮤니티
이번 열애설은 주간문춘에 의해 보도된 것으로,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작년 1월,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과 래퍼와의 교제가 보도됐으나, 공개된 사진이 합성으로 밝혀지면서 망신을 당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이번 보도에 대한 신빙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카즈하와 케이, 각자의 길에서 만난 두 스타
온라인커뮤니티
2003년생인 카즈하는 발레 무용가로 활동하다가 2022년 그룹 르세라핌으로 데뷔해 큰 주목을 받았다. 반면, 케이는 1997년생으로 일본인 멤버이며,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마라톤 선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앤팀은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이 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9인조 그룹으로, 두 사람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인물들이다.
이번 열애설을 둘러싼 논란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양측 소속사에서는 크게 문제삼지 않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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