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UFC 플라이급의 알렉스 페레즈, 마테우스 니콜라우를 KO로 꺾고 4년 만에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30 12:00:07
조회 205 추천 0 댓글 0
														


UFC


UFC 플라이급에서 8위를 기록하고 있던 알렉스 페레즈(32∙미국)가 4년 만에 화려하게 승리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페레즈는 지난 2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니콜라우 vs 페레즈' 메인 이벤트에서 브라질의 마테우스 니콜라우(31)를 상대로 2라운드 2분 16초 만에 오른손 펀치로 KO시켰습니다.

페레즈의 공격적인 전략이 빛을 발하다

이 승리는 페레즈에게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으며, 지난 46개월 동안의 3패와 10경기 취소라는 좌절을 끊어낸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페레즈는 끊임없이 압박하며 공격적인 전략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왼손 보디샷과 오른손 훅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니콜라우를 몰아붙였고, 결국 2라운드에서 니콜라우를 그로기 상태로 몰아넣은 후 치명적인 오른손 훅으로 KO를 성공시켰습니다.

경기 후 페레즈의 감정과 반응

경기 후 인터뷰에서 페레즈는 "정말 기분 좋다. 3연패 후 사람들이 나를 무시했다"며 감격스러워했습니다. 준비 기간이 단 3주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언제든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사람들에게 항상 말하는데 내가 카우치에 앉아서 돈을 버는 게 아니다. 나는 항상 체육관에서 운동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지속적인 경기 취소로 인한 실망과 정신적인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털어놓으며 "나쁜 일들이 일어난다고 인생이 끝나는 건 아니다. 난 아들이 있고, 생활비를 벌어야 했다. 계속 이 악물고 나아가야 했다"고 돌아봤습니다.

이번 KO승으로 페레즈는 다시금 타이틀 경쟁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페레즈는 자신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며 "난 매치 메이커가 아니라 파이터다. UFC와 매니지먼트사에서 원하는 누구하고든 싸우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 래퍼 식케이, '대마 소지 흡연 인정' 섬망 증상 때문에 자수했다 의사 밝혀▶ '가진건 돈뿐"배우 고준희,소개팅 어플로 남자 만난다▶ 한혜진, '500평 홍천 별장' 무단침입 CCTV 사진 SNS에 공개 "찾아오지 마세요, 무서워요"▶ 배우 공형진, 모친상으로 슬픔 속에 빈소 지켜▶ 서예지, 계약 만료 후 '논란 2년만에 복귀' 신호탄 알려 화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4328 송민호♥박주현, 2년째 열애설? "사생활 확인 불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6 0
4327 추신수,과거 음주운전 고백 ... "실수는 반복되면 안 된다" [5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6439 0
4326 허각, 미모의 아내와 9년째 각방살이 고백 [6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9901 6
4325 "사랑해, 우리 쿵쿵이"류시원, 재혼4년만에 득녀 소식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07 1
4324 와킨 버클리, 콜비 코빙턴 3R 닥터스탑TKO승리 후 "이제 우스만 나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50 0
4323 강호동, 신사동 빌딩 매입 6년만에 166억에 매각.."시세차익만 25억"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39 0
4322 나나,노브라 맨발로 日거리 활보..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86 0
4321 장애아 살해 혐의 30대 부부, 산부인과 의사와 공모 의혹... 법정으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64 0
4320 "하루 수백 그릇 직접 요리해"이봉원, 짬뽕집 대박 터졌다..최신 근황 전해지자 모두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90 0
4319 고현정, 건강 악화로 드라마 제작발표회 불참... 응급실行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377 10
4318 오혁(31),14일 교회에서 모델 황지민과 결혼식 올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89 0
4317 지드래곤,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의미심장한 발언..무슨의미? [5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5250 25
4316 'UFC FIGHT NIGHT: 코빙턴 vs 버클리', 최종 준비 완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112 0
4315 "양다리는 아니었다"정우성, 혼외자 논란의 진실은?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217 0
4314 "컴백 선언"그룹 여자친구, 데뷔 10주년 맞아 다시 뭉친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298 0
4313 BTS정국,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 2관왕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144 0
4312 "여당 1표 남아"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가능성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143 0
4311 나윤권, 득남 소식 전해… "잘지내 보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149 0
4310 "길에서 강한 악취 나"홍진경, 샌프란시스코 마약 거리 탐방 마약거리 실태에 모두 경악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12948 16
4309 이슬람 마카체프vs 아르만 사루키안 라이트급 타이틀 4차 방어전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52 0
4308 한혜진,♥김재욱,터졌다 핑크빛 기류 "따로 보자,보고싶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338 0
4307 "21개월만에 3조 벌어"테일러 스위프트,월드투어 마치고 스탭한테 2800억 보너스 지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84 0
4306 "형용돈죵 재결합"지드래곤과 정형돈, 10년 만에 다시 뭉친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218 0
4305 배우 엄기준, 오는 22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92 0
4304 "두 번째 대결"드리퀴스 뒤 플레시, 션 스트릭랜드와 UFC 312에서 타이틀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64 0
4303 "다음 행선지 정해졌다"지드래곤,'2024 SBS 가요대전' 최종 라인업에 이름 올렸다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833 2
4302 뉴진스, "슈퍼내추럴" 뉴욕타임스 '올해 최고의 노래' 선정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5831 21
4301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8년 만에 2연속 KO승으로 제2의 전성기 예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389 0
4300 유재석, 4년 만에 'KBS 연예대상' 참석…관심 집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08 0
4299 "난 연예인이라 몰라"김흥국, 계엄 논란 속 침묵…정치적 성향 드러냈던 과거와 대비 [8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8803 22
4298 가수 임영웅, DM 논란 속 콘서트 개최…입장 밝힐까?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338 0
4297 배우 갈소원, YG 사옥 방문 근황 공개…팬들 반응 뜨거워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355 0
4296 윤석열 대통령 출국금지 조치 받았다 "헌정 사상 초유의 조치"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354 0
4295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8년 만에 부활 UFC310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07 0
4294 "43세"한예슬, 매혹적인 SNS 근황 공개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198 3
4293 "재대로 알고 하자"뮤잉 운동, 올바른 혀 위치와 주의 할 점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620 3
4292 전현무, 20살 연하 아나운서 홍주연의 고백 받아 화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392 0
4291 "죽을 때까지 월세로 살겠다"코미디언 이수지, 4억 분양 사기 피해 고백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7935 7
4290 "압도적인 경기"최두호,네이트 랜드웨어 3라운드 TKO승리 연승 행진..다음상대는?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4934 8
4289 차은우,탄핵 소추안 표결시간 SNS에 화보 올려 논란..."경솔하다vs개인의 자유"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609 0
4288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계엄 소신 발언.."국민으로서 내 목소리를 낼 뿐"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491 1
4287 정가은, 샤워 영상으로 "공동구매 진행"…팬들 시선 집중 [4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15817 11
4286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310 메인카드 에서 8년 만에 2연승 도전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8660 8
4285 "344만 구독자"슈카,윤대통령 계엄 지지 발언 논란에 벌어진 갑론을박..무슨일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574 0
4284 "살 많이 빠졌네"배우 이동휘, 정호연과 9년만에 이별 후 근황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604 0
4283 봉준호‧문소리 등 2518명 영화계 인사,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성명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264 0
4282 "제2의 계엄은 결코 없을 것"윤석열 대통령, 계엄 사태 나흘 만에 대국민 사과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374 1
4281 "임신만 7번"아내의 고백, 남편의 성욕 문제..."시부모 앞에서도.."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1912 8
4280 "계엄을 환영"배우 차강석, 계엄 지지 발언 후 해고 [5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1599 12
4279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310 메인카드 출전…아시아 최초 챔피언 도전하는 아사쿠라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2425 4
뉴스 과기정통부 "방송·미디어 콘텐츠 제작·기술개발에 투자 확대" 디시트렌드 12.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