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팬덤의 혼란을 진정시키기 위해 팬 커뮤니티 플랫폼 '포닝'을 통해 팬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습니다.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간의 법적 분쟁으로 팬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민지는 이를 해소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민지 온라인커뮤니티
민지는 포닝을 통해 "버니즈(팬덤명)가 생각하고 걱정 해주는 것보다 뉴진스는 단단하다"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우린 깡과 총이 있는 토끼들이라고 내가 말했지?"라며 특유의 재치 있는 표현으로 환경에 굴하지 않는 단단한 자세를 내비쳤습니다. "깡총깡총. 총은 장난인 거 알지? 사랑의 총알"이라는 말로 팬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긴장된 분위기를 누그러뜨렸습니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는 현재 법적 분쟁을 겪고 있으며, 어제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관련 소송 심문기일이 진행되었습니다. 뉴진스는 민 대표의 해임에 반대하는 의견을 담은 탄원서를 제출하여 민 대표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민 대표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팬들과 대중에게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활동 계획 및 앞으로의 전망
뉴진스
혼란 속에서도 뉴진스는 적극적인 활동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24일에는 새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한, 다음 달 21일에는 일본에서 데뷔 싱글 '슈퍼 내추럴'을 발표하고, 26일부터는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하여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발한 활동은 뉴진스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성장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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