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배우 한예슬,민소매 청원피스 입고 근황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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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너무 일찍 현실을 직시해버리고 있는 요즘 아이들.jpg 아 작성자 : 최강한화이글스팬

"여신"배우 한예슬,민소매 청원피스 입고 근황 전했다

indinews

2024.08.24 15:17:48

조회 473 추천 0 댓글 0

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43)이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예슬은 23일, "여름의 끝자락"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민소매 청원피스를 입고 전시회에 방문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여전히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와 화려한 외모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결혼 후 더욱 행복한 나날들... "류성재와의 신혼 생활은?"

한예슬 인스타그램

그녀의 게시물은 곧바로 팬들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예슬, 여전히 아름다워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그녀의 변함없는 미모와 스타일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한예슬은 지난 5월,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 류성재(33)와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깜짝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녀는 영상에서 "이제 우리는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어요"라며 설렘 가득한 목소리로 전했다. 이어 "우리가 서로 사랑하게 된 지 2년이 되었고, 앞으로도 함께할 날들이 기대돼요"라고 덧붙였다.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공개 열애를 시작한 2021년부터 줄곧 화제가 되었으며, 혼인신고 이후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혼인신고 후 한예슬과 류성재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그녀는 여행 중 찍은 여러 사진을 통해 신혼의 달콤함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특히, 파리의 에펠탑 앞에서 찍은 한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포옹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녀는 "여행을 통해 새로운 곳을 함께 탐험하는 것이 우리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라며 신혼여행의 즐거움을 전했다.

한예슬, 차기작 검토 중

한예슬 인스타그램

현재 한예슬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팬들은 그녀가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한예슬은 "연기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행복입니다. 팬들과 다시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에요"라며 팬들에게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예슬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랜 시간 동안 저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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