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이 들수록 자신감 떨어져"배우 조인성,연애에 대한 솔직한 심결 털어놨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0 17:00:06
조회 951 추천 1 댓글 3
														


유튜브 채널


배우 조인성이 결혼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9월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조인성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고민과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연애에 대한 자신감 저하와 결혼에 대한 복잡한 심정 등을 언급하며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애에 자신감이 떨어져… 나이 들수록 고민 커져"


유튜브 채널


조인성은 이날 방송에서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자신보다 어린 여성들과의 연애 가능성에 대해 깊이 고민한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 배성우와의 통화 중 "내가 경쟁력이 있을까?"라는 질문을 나눈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유명세를 제외하면 어린 친구들이 나를 좋아할 가능성이 있을까? 20대에서 60대까지의 연애 경쟁에서 내가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라고 자문하며, 연애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조인성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현실적인 고민이 많아졌음을 이야기하며, 젊은 시절과 달리 연애에 대한 감정이 복잡해졌음을 표현했다. 이러한 고백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결혼에 대한 압박 없어… 지금 삶에 만족"


유튜브 채널


조인성은 결혼에 대한 압박감을 크게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결혼을 안 하는 건지 못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않고 있으며, 지금의 독신 생활에 대한 불만은 없다고 덧붙였다.

조인성은 농담으로 "난 누구보다 빨리 실버타운에 들어갈 거야"라고 말하며, 정보가 많아지면 오히려 결혼이 더 어렵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정보가 없을 때 결혼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렸다"며 결혼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내비쳤다. 이 발언은 결혼에 대한 현대인의 고민을 대변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조인성은 결혼하지 않더라도 연애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는 친구들 중 결혼 후 이혼한 이도 있다고 언급하며, 그 친구가 "3년은 살자"는 구호를 외쳤던 사연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조인성은 결혼과 연애를 가볍게 바라보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편으로는 현실적인 측면에서 결혼에 대한 복잡한 감정도 숨기지 않았다.

조인성은 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어머니가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조언을 해왔다는 점에 대해 그는 "엄마는 아이와 친구처럼 된다고 하지만, 나는 엄마와 그렇게 친구같이 느껴지지 않는데 왜 엄마는 그렇게 느끼는 걸까?"라고 의문을 표했다.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부모 자식 간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부모님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


유튜브 채널


조인성은 최근 들어 부모님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는 게 보통의 삶이라고 하지만, 그 보통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깨닫게 되었다"며 부모님이 자신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 유일한 선생님이자 선배였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부모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지만, 그저 문제없이 자라온 것만으로도 부모님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가족에 대한 조인성의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해주었다.

조인성은 과거 SBS 드라마 촬영 당시의 일화와 함께 1999년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의 추억도 회상했다. 그는 당시 박경림과의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선배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왜 요즘에는 그런 시트콤이 만들어지지 않는지 아쉽다"며 시트콤 촬영장 분위기와 자판기 커피 한 잔에 담긴 낭만을 회상했다.



▶ 지창욱,리볼버 무대인사 도중 "인성 논란"까지 터졌다 무슨일이?▶ "친한 지인 사이일 뿐"배우 정건주, 유튜버 남서연과 열애설 부인에 럽스타그램 재조명▶ 뉴진스,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4관왕 달성.."민희진 대표님 사랑해요"▶ UFC 파이트 나이트: 길버트 번즈 vs 션 브래디▶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구속에 한소희 반응은?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971 "곧 손익분기점 돌파",베테랑2,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4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0465 10
3970 "짧으면 6개월"배우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당시 시한부 선고 받았던 경험 고백 [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3918 24
3969 UFC '머신' 메랍 드발리쉬빌리, 밴텀급 새 챔피언 등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446 0
3968 "다음 달 결혼식"조세호, 웨딩 화보 공개해 화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348 0
3967 UFC 밴텀급 새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 셰브첸코는 플라이급 타이틀 탈환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6554 2
3966 손나은, 연기력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 "열린 마음으로 더 나아질 것" [4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1198 4
3965 "결혼 임박"김종민, 11세 연하 연인과 결혼 계획 밝혔다 [6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4199 41
3964 '자발적 비혼모'사유리,조기 폐경 진닫 위기 받고 극단적 선택까지 했던 과거 고백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053 0
3963 UFC 309, 헤비급 빅매치 성사…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523 0
3962 "1070만"유튜버 쯔양,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협박 피해 논란 이후 근황 전했다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133 0
3961 모델 신해리, 향년 32세로 별세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943 0
3960 "나의 첫 여름은 오늘임"나인뮤지스 이유애린, 베이지톤 비키니로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539 2
3959 AOA 출신 신지민, 가족여행 중 근황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1196 1
3958 NOCHE UFC 306, 오말리 vs 드발리쉬빌리 타이틀 매치 확정…모든 선수 계체 통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424 0
3957 방탄소년단(BTS) RM, 생일 맞아 1억원 기부로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462 1
3956 "사내이사 재선임 가처분 신청"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경영권 복귀 위해 법적 조치 시작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477 1
3955 "500달러 벌금과 25시간 사회봉사"저스틴 팀버레이크,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후 인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445 0
3953 "개봉 첫날부터 50만 돌파"'베테랑2',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 [3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9625 3
3952 UFC 밴텀급 챔피언 션 오말리, 드발리쉬빌리와 타이틀 방어전… 뜨거운 대결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449 0
3951 "강남역 계단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배우 박환희, 건강이상으로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296 0
3950 BJ 세야,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충격적 사건 전모 [7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0048 51
3949 NCT 전 멤버 태일, 성범죄 혐의로 불구속 송치… 팀 탈퇴까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578 0
3948 "25일까지 민희진 복귀시켜"뉴진스,하이브에게 던진 최후통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799 0
3947 피프티 피프티 3人 전 소속사 어트랙스와 분쟁 중 안성일 대표 녹취록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943 2
3946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 청평 여행에서 완벽한 몸매 뽐내 [7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17943 24
3945 인플루언서 최준희, 근황 공개… "인생을 즐기고 있는 중" [9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11943 16
3944 "웹툰작가가 대상,PD가 상 휩쓸어"이경규,"우린 끝났어" 허탈함 털어놔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1050 0
3943 "하이브가 우리를 방해한다"뉴진스,라방에서 하이브와의 갈등 폭로에 모두 경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873 0
3942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10개월 구형… 다음 달 선고 예정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788 7
3941 "3개월 열애 끝에"개그우먼 박소영,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12월 결혼 [6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5243 20
3940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일진 이였다"배우 안세하, 학교 폭력 추가 폭로와 증언 이어져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793 0
3939 BTS 지민, 솔로 2집 'Who'발매 7주 차에도 역주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427 0
3938 배우 임시완,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한 3000만 원 기부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3136 19
3937 "5위 코빙턴 or 7위 게리 원해"션 브래디, UFC 웰터급에서 번즈 제압하며 타이틀 경쟁 진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421 1
"나이 들수록 자신감 떨어져"배우 조인성,연애에 대한 솔직한 심결 털어놨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951 1
3935 영탁 전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혐의 인정… 재판 진행 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471 0
3934 배우 안세하, 학교 폭력 의혹 휘말려… 소속사 "사실무근, 법적 대응 예고" [5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9688 26
3933 션 브래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길버트 번즈 꺾고 톱5 진입 눈앞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432 0
3932 "친한 지인 사이일 뿐"배우 정건주, 유튜버 남서연과 열애설 부인에 럽스타그램 재조명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174 0
3931 "40대 맞아?"오윤아, 나트랑에서 뽐낸 비키니 자태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173 2
3930 뉴진스,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4관왕 달성.."민희진 대표님 사랑해요" [1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9050 30
3929 이강인, 두산그룹 후계자 박상효와 열애설… 파리부터 한국까지 데이트 장면 "포착"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200 1
3928 블랙핑크 제니,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10월 솔로 컴백 예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485 1
3927 UFC 파이트 나이트: 길버트 번즈 vs 션 브래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519 0
3926 "저를 집사로 받아주세요"정은지 스토킹한 50대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 [17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15580 53
3925 "5년쨰 수면제 없인 잠 못자" 배우 설인아,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18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19445 26
3924 "서유리 전 남편"최병길PD,생활고 고백해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대리운전이라도 해야 할 판" [16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18908 33
3923 UFC 웰터급 대결, 주짓수 챔피언 번즈와 브래디의 격돌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444 0
3922 지창욱,리볼버 무대인사 도중 "인성 논란"까지 터졌다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717 2
3921 코미디언 이은형, 출산 후 10kg 감량… "신기하지만 몸은 더 힘들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802 0
뉴스 윤세아, ‘홈캠’ 설치하다가 마주친 기이한 일…현실 공포 예고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