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HE UFC 306, 오말리 vs 드발리쉬빌리 타이틀 매치 확정…모든 선수 계체 통과

indinews

2024.09.14 19:30:05

조회 423 추천 0 댓글 0

UFC

NOCHE UFC 306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메인 이벤트에서 펼쳐질 두 체급 타이틀 매치가 계체를 통과하며 정식 승인되었다. 션 오말리와 메랍 드발리쉬빌리의 밴텀급 타이틀전, 알렉사 그라소와 발렌티나 셰브첸코의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그 주인공이다. 모든 출전 선수들이 체중을 정확히 맞추며 경기 준비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9월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서 개최된다.

메인 이벤트 – 밴텀급과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전

이번 NOCHE UFC 306의 메인 이벤트는 두 체급의 타이틀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메인카드는 밴텀급 타이틀전으로, 현 챔피언 션 오말리(135)와 도전자 메랍 드발리쉬빌리(134)가 격돌한다. 오말리는 최근 경기에서 탁월한 타격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드발리쉬빌리는 압도적인 레슬링 능력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두 선수의 대결은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메인카드는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전으로, 알렉사 그라소(124)와 발렌티나 셰브첸코(125)의 맞대결이다. 그라소는 뛰어난 복싱 실력과 테크닉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셰브첸코는 이 체급에서 오랜 기간 최강자로 군림해왔다. 이번 경기는 여성 플라이급 최강자를 가리는 중요한 대결로, 양 선수의 스타일이 어떻게 부딪힐지 주목된다.

메인 카드 – 페더급부터 플라이급까지 다양한 매치업

메인 이벤트 외에도 NOCHE UFC 306에는 다채로운 매치업이 준비되어 있다. 페더급에서는 브라이언 오르테가(146)와 디에고 로페스(146)가 맞붙는다. 오르테가는 그래플링과 타격 모두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수다. 로페스 역시 만만치 않은 실력자로, 두 선수의 대결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라이트급에서는 대니얼 젤후버(155)와 에스테반 리보빅스(155)가 대결한다. 두 선수 모두 타격과 그래플링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경기는 라이트급에서 눈여겨볼 만한 매치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플라이급에서는 로날도 로드리게스(125)와 오데 오스본(125)이 격돌한다. 두 선수 모두 빠르고 강력한 타격으로 유명해, 이번 경기는 화끈한 타격전이 예상된다.

언더카드 – 여성 밴텀급부터 밴텀급 신예들의 대결

언더카드 역시 흥미로운 대결로 가득하다. 여성 밴텀급에서는 이레네 알다나(136)와 노르마 두몽(136)이 맞붙는다. 알다나는 강력한 펀치력으로 유명하며, 두몽은 탄탄한 레슬링과 그라운드 기술로 상대를 제압하는 스타일이다. 두 선수의 상반된 전략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라이트급에서는 마누엘 토레스(156)와 이그나시오 바하몬데스(156)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두 선수 모두 UFC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이번 경기에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또한 여성 스트로급에서는 야스민 하우레기(115)와 케틀린 비에이라(115)가 맞붙는다.

마지막으로 파이트패스 언더카드에서는 밴텀급 신예 라울 로사스 주니어(136)와 아오리치렁(136)이 격돌한다. 두 선수 모두 UFC에서 미래를 기대해볼 만한 유망주로, 이번 경기에서 어떤 잠재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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