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로버트할리,"마약 논란으로 비자 막혀" 어머니 임종 못 지켜 오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4 17:28:45
조회 8974 추천 25 댓글 62
														


로버트할리 온라인커뮤니티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마약 논란으로 인해 어머니의 마지막을 지키지 못했던 일에 대한 깊은 자책감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로버트 할리와 명현숙의 이혼 숙려 기간 이야기가 그려졌으며, 이 과정에서 그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자책을 털어놓았다.



"어머니는 엄격하면서도 매력적인 분"


MBN 예능 프로그램


로버트 할리는 이날 방송에서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깊은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명절에 처가 식구들과 함께 있을 때면 미국에 있는 가족들이 보고 싶어 외로웠다"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로버트 할리는 어머니가 엄격한 분이었지만 동시에 웃음이 많고 매력적인 분이었다며, 그런 면에서 아내와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어머니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평생을 살아왔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순간에 어머니의 곁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와 미안함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마약 사건 후 비자 문제로 미국 방문 불가


MBN 예능 프로그램


로버트 할리는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이유에 대해 마약 사건으로 인한 비자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한국으로 귀화한 이후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했으나, 2019년 발생한 마약 사건으로 인해 비자 발급이 불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어머니가 평생 자신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왔기에 마지막 순간만큼은 지키고 싶었지만, 그 바람을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이 크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어머니는 저를 위해 평생을 희생했는데, 저는 마지막을 지키지 못해서 너무 미안했다"며 자신의 자책감을 고백했다. 

묘소에서의 사과와 후회


로버트할리


로버트 할리는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후, 재작년에 미국을 방문하여 어머니의 묘소를 찾아가 사과했다고 밝혔다.

그는 "묘소에서 어머니에게 사과의 인사를 드렸다"며, 비록 늦었지만 어머니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러한 그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가슴 먹먹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2019년 4월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로 체포되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 이후 그는 대중 앞에서 잘못을 반성하고, 가족에게도 큰 상처를 남긴 것에 대한 후회를 거듭 표명해왔다.

추천 비추천

25

고정닉 0

6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4175 "깨끗하게 지워져 다행"나나,전신 문신 지우는 모습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688 0
4174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2연승 도전... 강력한 복귀 의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395 0
4173 "조기 완판! 야호! "이영애, 아들 학교 바자회에서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442 1
4172 "커플 모자,패딩?"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입장 밝혔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653 0
4171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 추가 상승 여부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468 0
4170 '아이티안 센세이션' 닐 매그니, UFC 신성 카를로스 프라치스와의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361 0
4169 "내가 영감 줬나?"고영욱, 지드래곤 손수건 패션 언급에 네티즌 반응 싸늘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9628 7
4168 "문희준 저격 의혹"소율,남편 문희준과의 불화설 입 열었다 [7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3448 8
4167 "어떤 합의나 선처 없다"한지민,최정훈과 열애인정 후 무분별한 악플에 칼 뽑았다 [4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1055 102
4166 "공동구매 진행"함소원, 전 남편 결별 후 안타까운 근황 공개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4916 5
4165 중·고교 여학생 피임 실천율 여전히 낮아... 대책 마련 시급 [1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0370 14
4164 "축의금 적게내고 겁나 X먹더라"김종국, 조나단 축의금 조롱으로 논란..무슨일이?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269 3
4163 "730억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가담" 40대 콜센터 운영자 구속기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27 0
4162 변우석, 소아 환우 위해 3억원 기부 "뒤늦게 알려진 선행"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614 1
4161 '베놈: 라스트 댄스', 5일 연속 1위 기록.."누적 관객 수 130만"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819 3
4160 "죽은 것 같았다"가수 벤, 이혼 후 겪은 우울증 고백하며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015 1
4159 "2024 美대선"트럼프, 미국 대선 경합주에서 우세한 출발 보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52 0
4158 '플러피' 앤서니 에르난데스, 생일 자축하며 6연승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89 0
4157 "어머니의 지명수배로 인해"배우 한소희, 출생 연도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823 0
4156 "만분의 일 확률"김지석父,"정관 수술했지만 둘쨰 임신"출생의 비밀 폭로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936 2
4155 "양육권 소송 본격 시작"율희, "최민환 업소 폭로"및 변호사 상담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20 0
4154 "고비는 넘겼다"홍진호, 기흉 수술로 응급실行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9484 19
4153 옥주현, 길거리에서 흡연 하는 모습 "포착"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828 2
4152 브랜든 모레노,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클래스 입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89 0
4151 "최민환 업소 출입 폭로"라붐 출신 율희, 양육권 및 위자료 소송 돌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798 1
4150 "미국의 국민 여동생"배우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과 함께 카멀라 해리스 지지 선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78 0
로버트할리,"마약 논란으로 비자 막혀" 어머니 임종 못 지켜 오열 [6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8974 25
4148 "이정재 본격 홍보 시작"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 날짜는?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6075 6
4147 이경규, 건강 적신호에 팬들 걱정...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609 1
4146 브랜든 모레노,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건재함 다시 증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341 0
4145 "촬영 업체 저격?"김다예, SNS 논란 후 결국 사과... "앞으로 조심하겠다" [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0454 3
4144 "광고 모델일 뿐"양정원, 필라테스 학원 가맹 사기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448 0
4143 UFC, 디 얼티밋 파이터(TUF) 20주년 기념 시즌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57 0
4142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허위 계약조건 혐의로 고소 당했다..무슨일이? [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7546 20
4141 "6억 구매→현재20억"개그맨 김영철, 청담동 집 공개하며 충격적인 재산 수준에 모두 놀랐다 [5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1242 9
4140 지드래곤, '의정부 삼짱' 태양 과거 학창 시절 폭로했다 [7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2068 9
4139 브랜든 모레노, UFC 복귀전... "알바지와의 대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49 0
4138 배우 김민희, 15년 만에 이혼 사실 고백... 그동안 숨겨왔던 이유는?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328 0
4137 강재준, "신생아 아들"에게 달린 악플에 분노..."무분별한 악플은 차단"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749 0
4136 배우 박한별, "들어간지 6개월만에" 소속사와 결별 무슨일?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1273 6
4135 '흑백요리사' 출연 유비빔, 과거 불법 영업 자백해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425 1
4134 "샤브캇vs벨랄"UFC 310 주요 대진 확정... 웰터급과 플라이급 타이틀전 주목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281 3
4133 "K팝 여성 솔로 최고기록"로로제, 두 번째 싱글 '아파트' 빌보드 핫 100 8위... 글로벌 인기 폭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91 0
4132 "어쩌다가.."한가인,유튜버 랄랄과 파격 변신..무슨일?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7584 4
4131 지코, 하이브 내부 문건 논란에 해명... "해당 문서 열람한 적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446 0
4130 "이혼"함소원, 딸 혜정과의 생활 근황 공개... "혼자 잘 혜정이를 케어하고 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759 1
4129 "만트라"제니,"엉밑살"노출에 자체 모자이크 [15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9937 15
4128 "X년이,욕설 논란"안영미,SNS 사진으로 다시 불거진 논란 무슨일?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837 1
4127 "뒤돌아서 씨X"안영미,라디오 생방 도중 갑자기 쌍욕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500 0
4126 '베놈: 라스트 댄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차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53 0
뉴스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미혼한부모 지원사업 후원자를 위한 시사회 개최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