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최민환 업소 출입 폭로"라붐 출신 율희, 양육권 및 위자료 소송 돌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4 19:03:48
조회 798 추천 1 댓글 1
														


율희 인스타그램/최민환 인스타그램

그룹 라붐 출신의 율희가 전 남편인 최민환의 일탈 행위를 폭로하며 자녀들의 양육권과 위자료, 재산분할 소송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



양육권 재조정과 위자료 청구에 나서다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는 최민환의 업소 출입 등 여러 문제를 언급하며 이혼 이후 자녀들과 함께하기 위한 법적 절차를 본격적으로 밟기로 결정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율희는 4일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과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를 위한 조정 소송을 접수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합의 이혼을 통해 관계를 정리했지만, 당시 양육권과 위자료, 재산분할에 대한 충분한 논의 없이 합의가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율희가 아이들의 양육권을 모두 최민환에게 넘기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부에서는 그녀가 자녀들을 외면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도 있었다.

이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율희에 대해 일부 유튜버들은 이혼의 주요 사유가 율희의 가출 때문이라는 주장을 제기하며 비난을 퍼부었다. 이에 대해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의 주된 원인은 최민환의 반복된 일탈 행위였음을 밝혔다.

최민환의 업소 출입과 충격적인 사건들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는 최민환의 업소 출입과 술자리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을 이혼의 주요 사유로 꼽았다. 그녀는 "결혼 생활이 업소 출입 사건을 기점으로 180도 달라졌다"며, 시부모님 앞에서도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시도하거나 돈을 가슴에 꽂는 등 충격적인 사건들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또한 율희는 1년간 서로에게 시간을 주고 결혼 생활을 회복해보려 노력했으나, 결국 최민환이 먼저 이혼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율희는 자녀들을 데리고 나오려 했지만, 최민환이 제시한 5천만 원과 월 200만 원의 양육비로는 자립이 불가능했다고 토로했다. 

법적 절차를 통한 양육권과 재산 분쟁


온라인커뮤니티


율희는 이혼 후 제대로 된 법적 절차를 통해 양육권, 재산분할 등을 요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 자신과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양육권과 위자료 청구를 위한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율희는 "늦었지만,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법적 투쟁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최민환은 성매매 정황이 포착되어 현재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어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4175 "깨끗하게 지워져 다행"나나,전신 문신 지우는 모습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688 0
4174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2연승 도전... 강력한 복귀 의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395 0
4173 "조기 완판! 야호! "이영애, 아들 학교 바자회에서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442 1
4172 "커플 모자,패딩?"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입장 밝혔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653 0
4171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 추가 상승 여부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469 0
4170 '아이티안 센세이션' 닐 매그니, UFC 신성 카를로스 프라치스와의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361 0
4169 "내가 영감 줬나?"고영욱, 지드래곤 손수건 패션 언급에 네티즌 반응 싸늘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9629 7
4168 "문희준 저격 의혹"소율,남편 문희준과의 불화설 입 열었다 [7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3449 8
4167 "어떤 합의나 선처 없다"한지민,최정훈과 열애인정 후 무분별한 악플에 칼 뽑았다 [4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1055 102
4166 "공동구매 진행"함소원, 전 남편 결별 후 안타까운 근황 공개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4916 5
4165 중·고교 여학생 피임 실천율 여전히 낮아... 대책 마련 시급 [1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0370 14
4164 "축의금 적게내고 겁나 X먹더라"김종국, 조나단 축의금 조롱으로 논란..무슨일이?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270 3
4163 "730억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가담" 40대 콜센터 운영자 구속기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28 0
4162 변우석, 소아 환우 위해 3억원 기부 "뒤늦게 알려진 선행"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615 1
4161 '베놈: 라스트 댄스', 5일 연속 1위 기록.."누적 관객 수 130만"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819 3
4160 "죽은 것 같았다"가수 벤, 이혼 후 겪은 우울증 고백하며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015 1
4159 "2024 美대선"트럼프, 미국 대선 경합주에서 우세한 출발 보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53 0
4158 '플러피' 앤서니 에르난데스, 생일 자축하며 6연승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89 0
4157 "어머니의 지명수배로 인해"배우 한소희, 출생 연도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823 0
4156 "만분의 일 확률"김지석父,"정관 수술했지만 둘쨰 임신"출생의 비밀 폭로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937 2
4155 "양육권 소송 본격 시작"율희, "최민환 업소 폭로"및 변호사 상담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21 0
4154 "고비는 넘겼다"홍진호, 기흉 수술로 응급실行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9485 19
4153 옥주현, 길거리에서 흡연 하는 모습 "포착"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828 2
4152 브랜든 모레노,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클래스 입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90 0
"최민환 업소 출입 폭로"라붐 출신 율희, 양육권 및 위자료 소송 돌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798 1
4150 "미국의 국민 여동생"배우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과 함께 카멀라 해리스 지지 선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78 0
4149 로버트할리,"마약 논란으로 비자 막혀" 어머니 임종 못 지켜 오열 [6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8975 25
4148 "이정재 본격 홍보 시작"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 날짜는?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6076 6
4147 이경규, 건강 적신호에 팬들 걱정...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609 1
4146 브랜든 모레노,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건재함 다시 증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342 0
4145 "촬영 업체 저격?"김다예, SNS 논란 후 결국 사과... "앞으로 조심하겠다" [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0455 3
4144 "광고 모델일 뿐"양정원, 필라테스 학원 가맹 사기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448 0
4143 UFC, 디 얼티밋 파이터(TUF) 20주년 기념 시즌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57 0
4142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허위 계약조건 혐의로 고소 당했다..무슨일이? [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7546 20
4141 "6억 구매→현재20억"개그맨 김영철, 청담동 집 공개하며 충격적인 재산 수준에 모두 놀랐다 [5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1242 9
4140 지드래곤, '의정부 삼짱' 태양 과거 학창 시절 폭로했다 [7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2070 9
4139 브랜든 모레노, UFC 복귀전... "알바지와의 대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50 0
4138 배우 김민희, 15년 만에 이혼 사실 고백... 그동안 숨겨왔던 이유는?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328 0
4137 강재준, "신생아 아들"에게 달린 악플에 분노..."무분별한 악플은 차단"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750 0
4136 배우 박한별, "들어간지 6개월만에" 소속사와 결별 무슨일?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1274 6
4135 '흑백요리사' 출연 유비빔, 과거 불법 영업 자백해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425 1
4134 "샤브캇vs벨랄"UFC 310 주요 대진 확정... 웰터급과 플라이급 타이틀전 주목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281 3
4133 "K팝 여성 솔로 최고기록"로로제, 두 번째 싱글 '아파트' 빌보드 핫 100 8위... 글로벌 인기 폭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92 0
4132 "어쩌다가.."한가인,유튜버 랄랄과 파격 변신..무슨일?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7584 4
4131 지코, 하이브 내부 문건 논란에 해명... "해당 문서 열람한 적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447 0
4130 "이혼"함소원, 딸 혜정과의 생활 근황 공개... "혼자 잘 혜정이를 케어하고 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760 1
4129 "만트라"제니,"엉밑살"노출에 자체 모자이크 [15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9937 15
4128 "X년이,욕설 논란"안영미,SNS 사진으로 다시 불거진 논란 무슨일?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838 1
4127 "뒤돌아서 씨X"안영미,라디오 생방 도중 갑자기 쌍욕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501 0
4126 '베놈: 라스트 댄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차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53 0
뉴스 '수상한 그녀' 진영, 정지소와의 남다른 호흡 자랑...“시너지, 케미 모두 기대하셔도 좋다”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