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디지포레 박성훈 대표, “산업 현장이 원하는 메타버스를 개발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17 13:06:10
조회 815 추천 1 댓글 0
[IT동아 권명관 기자]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약에 생긴 이후, 메타버스 속 세상은 실내에서도 시공간을 넘어 연결할 수 있기에 기대감은 더해졌다. 혹자는 포스트 인터넷 시대를 주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도 말한다. 메타버스를 기대하는 이유 중 하나는 확장성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메타버스를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하다. 상상 속 아이디어를 구현하는데 경계가 없기 때문이다.

시간과 공간이라는 경계를 허무는 메타버스는 현실과 가상, 그리고 사람을 연결하며 디지털 트윈의 주요 무대다. 현실 속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체험하고, 보다 효율적인 결과를 미리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이에 IT동아는 메타버스 기술을 통해 제조와 의료, 협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디지포레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디지포레 박성훈 대표, 출처: IT동아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가 추구하는 미래


IT동아: 오랜만이다. 지난 2021년 처음 디지포레를 만난 뒤 어느새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디지포레가 선보인 제조, 의료, 협업 관련 메타버스 서비스 소식을 접했다. 디지포레는 산업 현장부터 교육, 의료 등 다양한 영역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이를 통해 여러 기업과 기관 등에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 솔루션 등을 제공했다. 정리하자면, 메타버스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산업 영역에 맞춰, 그게 필요한 기술을 제공한 셈이다.

박성훈 대표(이하 박 대표): 맞다. 디지포레는 지난 2017년 설립한 이래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XR(확장현실) 관련 특허를 출원, 등록하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정부 산하 기관 및 대기업과 협업하며 기술 개발 역량과 경험을 축적했다. 음… 이렇게 설명하고 싶다. 디지포레는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메타버스’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라고.


KAIST 컨소시엄과 디지포레가 공동 개발한



IT동아: 인더스트리얼 메타버스? 무슨 뜻인지 궁금하다.

박 대표: 인더스트리얼이 뭔가. 말 그대로 산업이다. 산업에는 다양한 영역이 있다. 제조, 의료, 국방, 디지털, 교육, 비즈니스(협업) 등… 다양하다. 그리고 각 산업 영역마다 필요로 하는 지식, 기술, 경험 등은 제각각이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을 때 적용할 수 있는 산업 분야는 천차만별이다. 메타버스 기술도 마찬가지다. 제조 산업에 필요한 부분이 있고, 의료 산업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 각 산업의 특징에 맞춰야 한다. 궁극적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이 다르다. 제조 공장에서 원하는 메타버스와 병원에서 원하는 메타버스가 똑같을 수는 없다.

IT동아: 아… 이해했다. 조금 원론적인 질문을 하고 싶다. 메타버스 기술을 각 산업에 맞춰 제공한다고 했는데, 산업에서 메타버스 기술을 왜 필요로 하는지 묻고 싶다.

박 대표: 하하.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기술이다. 음… 현실의 정보와 디지털 정보를 연결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라고 하는데, 디지털 트윈은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을 말한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실제 제품을 만들기 전 모의시험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활용한다.


디지털 트윈, 출처: 셔터스톡



현실세계를 가상세계와 연결하는 이유는 다양한데, 몇 가지 예를 들어 보자. 제조 공장에는 다양한 장비가 사용되는데, 사람이 다칠 수 있는 장비도 있다. 손가락 절단처럼 몸이 상할 수 있는 장비가 많다. 그런 장비의 내부를 살펴야 하는데, 사람이 장비에 직접 들어가 볼 수 있을까? 어렵다. 위험한 일이다.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 그런데 가상세계 속에 절삭기를 그대로 구현하면, 내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각 부품을 분해해 조립해 볼 수 있고, 여기에 시뮬레이션을 적용하면 실제 작동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이 쉽게 갈 수 없는 지구 밖 우주 환경을 가상세계로 구현하고, 하늘을 날고 있는 비행기를 가상세계로 구현할 수도 있다.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직접 사람이 체험하지 않아도, 현실과 같은 경험을 가상세계 속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셈이다. 자동차 시운전을 해본다고 가정하자. 이제 막 완성한 테스트 자동차를 끌고 실제 도로에 나서기 위해서는 여러 절차가 필요하다. 하지만, 가상세계 속에 서울시의 아침 8시 도로 환경을 그대로 구현하고, 여기에 테스트 자동차를 가상세계 속에 적용하면, 현실세계와 같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IT동아: 실제와 똑같은 환경을 가상세계 속에 구현하고, 실제 장비와 똑같이 움직이는 장비를 가상세계에 구현할 수 있다면… 맞다. 그렇게 할 수 있다.


디지포레 박성훈 대표의 메타버스 플랫폼 발표 모습, 출처: 디지포레



박 대표: 사람이 현실에서 실제로 체험하기 어려운 경험을 가상세계에서 먼저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은, 그것만으로 엄청난 경험이다. 많은 장점을 내포한다. 테스트 자동차가 아닌 우주선이라고 가정해 보자. 수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하는 우주선을, 테스트라는 명목으로 몇 십 대를 날려볼 수 있나? 없다. 불가능하다(웃음). 하지만, 현실세계와 연결된 가상세계, 메타버스 속에서는 가능하다.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는 여기서 시작한다. 메타버스는 사람이 직접 체험하기 어려운 경험을 현실처럼 제공한다.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직관적인 경험이다.


출처: 셔터스톡


현실세계를 가상세계와 연결한다는 의미


IT동아: 기술적 성숙도는 어떤가. 가상세계에 현실을 그대로 구현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텐데.

박 대표: 메타버스는 크게 5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거울세계라고 말하는데, 현실을 똑같이 모사한 가상세계를 뜻한다. 디지털 트윈이 여기에 속한다. 2단계는 모니터링이다. 가상세계가 현실처럼 움직이는 것을 뜻한다. 자동차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우주선이 어떻게 날아가는지 등의 실제 데이터를 적용한 세계다. 현실처럼 움직이는, 작동하는 가상세계라고 이해하면 된다. 공장의 생산라인은 어떻게 작동하는지, 자동차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등 다양한 데이터를 연동한다. 현실 데이터 바탕으로 실시간 관제할 수 있는 것이 모니터링이다.


출처: 셔터스톡



지금 현재의 메타버스는 1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 있는 공간 정보, 사용자 정보, 수많은 제품과 장비 등의 데이터를 가상세계에서 구축하고 있는 단계다. 그리고 일부 환경에 따라 촘촘한 IoT(사물인터넷) 센서를 바탕으로 모니터링으로 넘어가고 있다.

3단계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뮬레이션이다. 미리 작동해 보는 단계로, 현실과 똑같이 움직이는 가상세계에 상상력을 적용해 볼 수 있다. 현실과 똑같이 작동하고 있는 가상세계 속 공장의 생산라인을 바꿔서 생산효율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미리 예측할 수 있다. 가상 시뮬레이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4, 5단계는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데, 가상세계에서 구현하는 가상 시뮬레이션을 현실세계에 그대로 적용하는 단계다. 만약 3단계에서 공장 생산라인을 바꿔 효율성이 향상되었다면, 이를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셈이다. 도금 공정에 필요한 용액을 섞어 주는 교반기(믹서기)가 있다고 가정하자. 각 용액의 용량과 믹서기의 날개가 회전하는 회전 수 등을 적용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가상세계에서 여러 실험을 해 본 결과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예측값을 얻었을 때, 이를 현실 교반기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단계다.


디지포레와 KAIST 컨소시엄이 개발·고도화 하고 있는 조립 공정 메타버스, 출처: 디지포레



IT동아: 현실세계를 바탕으로 한 가상세계에서 예측한 결과를, 현실세계에 다시 적용하는 것인가.

박 대표: 맞다. 그게 현실과 가상이 연결된 세계, 메타버스다. 방금 전 얘기한 교반기를 예로 들어보자. 최적의 도금 용액을 만들 수 있도록 인공지능이 미리 테스트해 보고,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마치 이런 것과 같다. 공장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공장장은 공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눈으로 확인한 정보 등을 바탕으로 감독한다. 그런데 공장장이 자리를 비울 경우, 신기하게 불량률이 올라간다. 하지만, 4, 5단계의 메타버스는 공장장이 자리를 비워도 괜찮다(웃음).

이처럼 메타버스는 더 높은 효율, 더 편리한 미래를 위한 기술이다. 디지포레는 이러한 미래를 위해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기업이다.

메타버스와 사람의 연결, 더 나은 의사결정을 향해


IT동아: 디지포레는 어떤 미래를, 어떤 메타버스를 추구하고 있나.

박 대표: 앞서 설명한 대로 메타버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주목하고 있는데, 우리는 제조와 의료, 그리고 협업에 집중하고 있다.

제조 현장을 예로 들어 보자. 먼저 현실과 같은 가상세계를 만든다. 가상세계 구축을 위한 데이터는 이제 빠르게 수집할 수 있다. 대표적인 기술이 ‘NeRF(neural radiance fields)’다. NeRF 기술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몇 장의 사진만으로 3차원 가상세계를 구축할 수 있다. 구글, 엔비디아 등도 NeRF 기술을 활용한다. 과거에는 3차원 가상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수많은 비용과 시간, 인력이 필요했는데, 기술의 발전으로 이를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이해하면 된다. 즉, 1단계 구축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출처: AI SUMMER



이를 통해 공장 기계 설비, 공장 내부/외부 모습, 공장 생산 라인 등을 가상세계에 구현한다. 그리고 여기에 IoT 센서 등을 바탕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적용한다. 메타버스 2단계, 모니터링이다.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현실과 똑같이 움직이는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한다.

의료는 CT, MRI 등의 정보를 3차원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평면 사진으로만 볼 수 있었던 기존 CT, MRI 사진을 메타버스에서는 3차원으로 구현할 수 있어, 의사가 환자의 몸을 2D가 아닌 3D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포레가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 실감형 다학제 회의 솔루션, 출처: 디지포레



우리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들어간다. 바로 사람과의 연결이다. 가상세계에 구현한 공장과 병원에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도 한 공간으로 연결할 수 있다. 환자의 몸 내부를 3D로 확인할 수 있는 가상세계에 서울과 부산에 있는 의사가 만나서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일종의 화상회의다. 가상세계 공장에 외부 사람을 초청해 돌아다니며 생산라인을 소개할 수도 있다.


디지포레의 실감형 3차원 품평 시스템 XR Auto Studio, 출처: 디지포레



IT동아: 협업 툴인 셈이다.

박 대표: 맞다. 과거에는 회사원들이 회의하려면 사람들이 모여야 했다. 시간과 장소를 정해 만나야 했다. 하지만, 현실과 같은 가상세계 속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지금도 화상회의로 많은 업무를 처리하듯, 가상세계에 들어오기만 하면 된다.

예를 들어 보자. 자동차를 제조하기 위한 전문가들이 있다고 가정하자. 자동차는 쉽게 만들 수 없다. 컨셉 디자인, 내부 부품 설계, 외부 디자인 설계, 목업 등 수많은 과정을 거친다. 수천, 수만 개의 부품을 직접 조립해야 한다. 외부 디자인을 위해 다양한 재질의 부품도 적용해 봐야 한다. 이 모든 걸 마쳐야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그런데, 가상세계에서는 이 모든 과정을 바로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확장해 자동차를 포함해 수많은 제품을 가상세계 안에서 미리 만들 수 있다.


XR Auto Studio 활용사례, 출처: 디지포레



2단계, 3단계 메타버스를 적용하면, 궁극적으로 완성되어 실제 움직이는 자동차를 가상세계 안에서 여러 전문가가 모여 만들어낼 수도 있다. 현재 디지포레는 국내 한 대학교와 함께 상용차 모델을 가상세계 안에서 모두 분해하고 조립해 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자동차 디자인도 바꿔볼 수 있고… 교육 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디지포레는 이러한 목표에 맞춰 메타버스 팩토리(가칭), 닥터메타, XR 메이커 스튜디오, XR 오토 스튜디오, XR 이벤트 스튜디오 등을 제공하고 있다.


WebXR 기반 시제품 품평 솔루션 XR Maker Studio, 출처: 디지포레


디지포레의 목표, Beyond your Imagination


IT동아: 산업 분야에 따라 전문적인 경험과 기술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디지포레는 이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박 대표: 우리는 메타버스, XR 관련 핵심기술을 제공한다. 시각화, 가상화, 연결성 등의 지원이다. 산업 분야마다 다른 전문지식은 기관, 기업 등과 협업하며 만들어 가고 있다. 디지포레가 제공하는 것은 메타버스, XR 솔루션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관 또는 기업이 원하는 목적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해 제공한다. 다양한 기기도 지원한다. PC, 모바일, HMD 등 다양한 기기에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22년 ‘하노버 메세’ 국제산업 전시회 에 참여한 디지포레 컨소시엄, 출처: 디지포레



정리하자면, 디지포레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연결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산업용 메타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산업용 콘텐츠 등으로 조금씩 확장하고 있다. 다소 보수적인 제조와 의료 현장에서 디지포레의 메타버스 솔루션을 선택하는 일이 늘어나는 만큼 산업계가 요구하는 조건을 계속 충족시키고 있다고 자부한다.

가상현실과 현실세계의 연결과 결합, 디지털 트윈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하나의 발판이라고 생각한다. ‘Beyond your Imagination’, 디지포레의 목표다. 몰입감 있는 콘텐츠와 기술로 사람을 연결하는, 소중한 XR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우리 디지포레가 만들어 가는 메타버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어도비, 2023 디지털 트렌드 발표··· '콘텐츠와 업무 효율화가 핵심'▶ [메타버스에 올라타자] 2. 메타버스에 관심 가져야 하는 이유▶ 다시 주목 받는 메타버스, 가상세계 속에서 범죄자 잡고 불 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402 "실례지만 누구세요?"... 진화하는 카카오톡 메신저피싱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22 3314 0
2401 [시드팁스] 퓨쳐리즘랩스 이범근 대표, “가상자산도 또 하나의 투자 상품일 수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22 149 0
2400 [박진성의 블록체인 바로알기] 18. 블록체인 프로젝트 검증하기, 세 번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22 129 0
2399 굿파머스그룹·씨앗 “농부 지식자산을 인공지능 농업 토대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22 134 0
2398 [가상자산 제대로 알기] 14. STO(증권형 토큰 발행)의 새로운 시작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22 128 0
2397 [마인드테크 시대가 온다] 1. 마인드테크가 뜨는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22 142 0
2396 [IT애정남] 지금 13세대 코어 PC 사려면 DDR4? DDR5? 어떤 메모리 선택?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21 1626 0
2395 피싱과 금융사고에 취약한 인뱅...안전망 구축 필요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21 1156 0
2394 한 주 앞으로 다가온 MWC 2023, 주요 참가 기업과 의제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21 199 0
2393 [뉴스줌인] NFT 아트 전시회에서 먼저 만나는 LG전자 최신 TV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20 761 0
2392 LG유플러스의 '무료 유심교체'..해킹 피해 줄일 수 있을까?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20 1745 2
2391 [메타버스에 올라타자] 2. 메타버스에 관심 가져야 하는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20 157 0
2390 인공지능, 검색광고 대행에 콘텐츠도 만들어주는 시대 온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20 139 0
2389 이중 인증 유료화 나선 트위터, 나비 효과 불러오나 [1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20 4517 7
2388 [주간투자동향] 모요, 30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20 581 0
2387 [농업이 IT(잇)다] 고기365 “날 것 그대로 보여주는 ‘리얼뷰’ 온라인 쇼핑 경험 제공”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7 234 0
2386 [농업이 IT(잇)다] 고기365 “날 것 그대로 보여주는 ‘리얼뷰’ 온라인 쇼핑 경험 제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7 152 0
2385 [스타트업리뷰] 24시간 인공지능 관리, 보라웨어 검색광고 AI 써 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7 3794 1
2384 카뱅과 토스, 소비자 울리는 피싱범죄 어떻게 대응하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7 161 0
2383 [스케일업] 이노디테크 [3] “현장 영업은 사람과의 만남으로부터 시작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7 154 0
디지포레 박성훈 대표, “산업 현장이 원하는 메타버스를 개발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7 815 1
2381 애니온넷 “IoT에 특화된 SI 기업? 바로 여기에 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6 174 0
2380 [스타트업 리뷰] IT운영전문가 시선에서 본 인포플라의 ‘IT장비 비밀번호 자동변경’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6 138 0
2379 [디지털 취약 극복] 한국접근성평가연구원 “장애인·고령자 위한 키오스크 표준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6 907 0
2378 [IT신상공개] HEDT 시장 재편 노린다, 인텔 제온 W-3400·2400 시리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6 124 0
2377 이렇게 많아? MSI, 형형색색 차세대 게이밍 노트북 제품군 대거 선보여 [3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6 6252 5
2376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지속가능성 솔루션에 ‘올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5 135 0
2375 우울과 불안 불러오는 스마트폰 중독... 디지털 디톡스 필요해 [2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5 5808 15
2374 [농업+IT=스마트팜] 3. 스마트팜 구현 솔루션 이해하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5 120 0
2373 어도비, 2023 디지털 트렌드 발표··· '콘텐츠와 업무 효율화가 핵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5 786 0
2372 [스케일업] 레다게임즈 [3] 김도형·송경 버프스튜디오 “줄거리·재미 토대로 BM 다각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5 135 0
2371 [리뷰] ‘내돈내산’ 갤럭시 S23 울트라 ‘데이원’ 리뷰 [2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4 2762 14
2370 공정위, 카카오T 콜 몰아주기 제재...카모 "가맹우대 아닌 소비자우대했다"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4 1529 0
2369 [IT애정남] 화제의 호그와트 레거시, PC 권장 사양 맞춰주세요 [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4 1591 2
2368 [뉴스줌인] ‘멀티 클라우드’로 클라우드 시장 영향력 강화 노리는 오라클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3 185 0
2367 '결말 포함' 드라마·영화 요약 영상에 울상인 콘텐츠 업계 [3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3 3289 12
2366 [스케일업] 누비랩 [3] 나주시 초등학교 영양 선생님들이 체험한 ‘AI 푸드 스캐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3 156 0
2365 [IT신상공개] 중급자용 경량 카메라 시장 노린다, 캐논 EOS R8 · R5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3 3023 6
2364 발뮤다 실적 악화에 ‘발뮤다 폰 후속, 출시 계획 정지’ [1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3 2367 0
2363 [주간투자동향] 엔젤스윙,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3 155 0
2362 [IT애정남] 램 업그레이드하면 그래픽카드가 자동 변경되는 노트북? 진짜 있나요? [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0 2519 9
2361 검색광고 성과 향상 ‘자동화 솔루션’으로 편리하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0 140 0
2360 워케이션 '뷰맛집',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일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0 155 1
2359 무인 로봇으로 자동화된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 안전 위해 중요한 건? [1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0 1516 6
2358 소비자용·서버로 분할된 인텔 그래픽 사업부··· '폐지 우려 딛고 효율화'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0 1102 2
2357 [스케일업] 펫나우 [2] 김경철 코트라 “해외 진출 왕도, 철저한 분석·레퍼런스·파트너 확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0 148 0
2356 똘똘한 직원 한 명, 기업들은 HR테크로 구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9 168 0
2355 챗GPT로 촉발된 인공지능 경쟁··· 네이버·카카오의 전략과 행보는?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9 986 2
2354 [스케일업] 부지런컴퍼니 [3] “부지런컴퍼니가 추구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9 133 0
2353 게티이미지, 인공지능 사진 생성 도구에 ‘2,268조 원’ 소송 제기 [2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9 3467 11
뉴스 [포토] 혜리, 아이고 예뻐라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