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웃스쿨 “날 것 그대로의 영어 수업, ‘직구’하듯 골라 배운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19 21:37:51
조회 5859 추천 1 댓글 6
[IT동아 김영우 기자] 많은 학생들이 영어 유치원이나 국제학교에 입학하기도 하고, 해외유학을 가기도 한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한 살이라도 더 어린 나이에 더 많은 외국인과 소통을 하며 영어를 익히기 위해서다. 다만, 이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데다, 결과가 좋지 못할 경우 후유증도 크다. 특히 어린 나이에 유학을 떠난 학생들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아웃스쿨 신정화 아시아 비지니스 리더 (출처=아웃스쿨)



그렇다면 혹시 유학 수준의 생생한 영어 체험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구’ 하듯 간단히 체험하는 방법은 없을까? ‘아웃스쿨(OUTSCHOOL)’은 그 대안이 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기반 교육 서비스다.

아웃스쿨은 미국을 비롯한 영어권 국가에서 제공하는 3~18세 대상의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그대로 온라인 마켓에 올려 두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쿠팡이나 아마존에서 쇼핑하듯, 원하는 것을 골라 결제 후 이용하면 된다. 제공하는 수업은 10만여개에 이른다. 모든 수업은 원어민 교사에 의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PC나 스마트 기기의 카메라 및 마이크를 활용, 교사 및 다른 학생들과의 소통도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그야말로 ‘날 것’ 그대로의 미국 교육을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아웃스쿨의 매력이지만, 영어권 학생 중심의 서비스라는 인식이 있어 한국을 비롯한 비영어권 학생들에게는 다소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이었다. 하지만 작년부터 아웃스쿨의 한국어 사이트가 개설되었고, 한국 임직원을 모집하는 등,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취재진은 아웃스쿨의 아시아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신정화 비지니스 리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웃스쿨 서비스의 특징 및 차별화 요소, 그리고 맞춤형 서비스를 비롯한 한국 시장 공략 전략에 대해 살펴봤다.

-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한다


: 올해로 사회생활을 한지 25년 즈음 되었다. 초반에는 소니, 디아지오, 에스티로더 등의 소비재 업체에서 마케팅 업무를 했는데, 자녀를 키우게 되면서 교육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15년 즈음 전에 어학 소프트웨어 업체인 로제타스톤에 합류한 것을 시작으로, 이에프, 키즈룹 등의 교육관련 중견기업, 스타트업을 거쳤고, 작년 12월에 아웃스쿨에 합류했다.

아웃스쿨에 합류한 이유는 그동안 체험한 교육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교육 시장의 경우, 이용자들의 열의가 높지만 지출하는 비용에 비해 너무 비효율적이다. 해외 유학을 가는 것도 좋지만 이건 너무 많은 비용이 든다.

아웃스쿨은 학생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원어민 교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수업을 선택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다. 온라인 서비스라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직장인 관점을 넘어, 부모 입장에서도 매우 끌렸기에 빨리 합류해서 이 사업에 일조하고 싶었다.

- 아웃스쿨은 어떤 서비스인가? 대략의 특징과 이용방법도 궁금하다


: 아웃스쿨은 2015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기업으로, 전세계 200여개국 이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한국어 페이지 개설 등의 한국 이용자 대상 마케팅은 시작한 지 이제 1년 정도 되었지만 그 이전부터 아웃스쿨을 이용하는 한국 이용자들이 제법 있었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그리고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학생의 관심사에 맞는 다양한 수업을 골라 들을 수 있다. 교사의 지침에 따라 1회 수업마다, 혹은 구독형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바로 수업에 참여 가능하다.

일반적인 학습 영역 외에 그림, 음악, 게임과 같은 취미 기반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수업까지 10만여개의 수업이 개설되어 있으니 원하는 영어 수업은 여기에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룹 수업에 참여해 다른 나라의 학생들과 소통하며 마치 온라인 국제학교와 같은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일대일 수업을 통해 과외 학습과 같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적인 교육 카테고리 외에 비디오게임이나 취미를 소재로 한 수업도 상당수를 차지한다 (출처=아웃스쿨)


- 아웃스쿨에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 꼭 공교육 교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으로 참여를 제한하고 있진 않으며, 교사로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수업 계획을 가지고 아웃스쿨 본사에 신청하면 된다. 이를 토대로 아웃스쿨에선 이 사람의 배경(경력이나 범죄사실 등)을 체크하며, 제출한 수업 개요가 학생들이 학습하기에 적절한지도 검토한다.

이러한 기준을 통과하면 수업 개설이 가능한데, 이후에도 본사에선 수업의 품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만약 수업 내용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들어오면 벌점이 부과될 수도 있고 해당 수업은 좀 더 엄격하게 모니터링한다.

- 아웃스쿨 교사는 주로 어느 나라 사람들인가? 한국인 교사도 있나?


: 대부분의 교사는 미국이나 캐나다 사람이다. 그 외 국가는 아웃스쿨 본사에서 배경 체크를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아직은 아웃스쿨의 교사가 되기 힘들다. 그래도 교사의 국적이 아닌 경력이나 전문분야는 정말로 다양하다. 토익이나 토플 시험의 평가업무를 하던 사람이 실제 아웃스쿨에서 강의를 개설한 사례도 있고, 금융업계에서 일하던 사람이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 아웃스쿨은 미국 현지의 생생한 교육을 ‘날 것’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라는 것이 장점이지만, 그러다 보니 한국인만을 위한 배려는 딱히 없다는 의견도 있지 않나?


: 앞서 말한 것처럼 아웃스쿨 전체 이용자는 전세계 200여개국에 분포하며, 한국이나 일본,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권 이용자도 늘고 있다. 이런 학생을 위해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제2 외국어로서의 영어) 및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외국어로서의 영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업도 적지 않게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 ABC나 파닉스(phonics, 알파벳이 내는 소리를 연결해 배우는 영어 학습법) 부터 시작하는 수업도 있으니 자신의 수준에 맞는 것을 찾아 이용하면 된다. 이미 나이, 관심 과목등 여러 필터를 통해 수업을 선별 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이용자의 국가에 따라 좀 더 관련도 높은 정밀한 수업 추천을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

- 대부분의 교사가 미국이나 캐나다인이다 보니 상당수의 수업이 북미 시간 기준으로 진행되는 등, 한국 이용자 입장에선 불편도 있는 것 같다.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 수업이 너무 마음에 들면 해당 교사에게 특정 시간에도 수업을 개설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인 교사가 이런 요청을 받아들여 아시아권 학생들이 참여하기에 용이한 시간에 수업을 연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어디까지나 수요와 공급의 문제이니 아시아권 사용자가 점차 늘어난다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도 아웃스쿨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필터링 기능을 이용하면 좀 더 쉽게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의 수업을 찾는 것이 가능하다.


아웃스쿨을 통해 미국인 교사와 실시간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 어린이 (출처=IT동아)


- 원어민 교사를 통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는 아웃스쿨 외에도 적지 않다. 아웃스쿨만의 가장 큰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


: 아웃스쿨은 단순히 기존의 어학원을 온라인화한 것이 아니다. 온라인 수업과 마켓플레이스를 결합해 글로벌하게 제공하는 것은 사실상 아웃스쿨이 최초라고 볼 수 있다. 말하자면 자신이 원하는 영어 수업을 골라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시장의 ‘쿠팡’이나 ‘아마존’ 같은 서비스로 비유할 수도 있겠다. 이런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덕분에 누적 이용자는 수백만명에 이르고 활성 이용자도 매월 수만에서 수십만명 수준이다. 한국인 및 아시아 이용자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 영어로만 진행되는 이런 교육 서비스를 다소 부담스러워하는 이용자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어떤 지원을 하고 있나?


: 물론 어느 정도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갖춘 학생이라면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이용할 만한 수업도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특히 관심사에 맞는 주제의 일대일 수업을 한 번 체험해 볼 것을 권한다. 그 외에 한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상담 인원도 있으며, 네이버에 개설된 공식 카페를 통해 사용자들 간 수업 추천이 이뤄지는 등 다양한 소통을 하고 있다.

- 아웃스쿨이 한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건 오래되지 않았다. 향후 어떤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할 것인가?


: 아웃스쿨은 생생한 미국식 교육을 제공하는데다, 선택지가 워낙 많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도 있다. 앞으로 한국 상황에 맞는 수업 추천 방법이나 활용법을 더 연구해서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네이버 카페 개설이라던가 맞춤형 수업추천 알고리즘의 개발 논의 같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예전에는 해외유학을 가야 느낄 수 있던 효용감을 아웃스쿨에서도 느낄 수 있다. 흥미로운 주제의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가 이렇게 재미있다는 것, 그리고 외국 학생들과 영어로 소통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시장을 키우는 것은 아웃스쿨 본사의 올해 주요 목표 중 하나이며, 이를 위해 실리콘밸리 본사 여러팀과 긴밀한 논의와 개발을 진행중이다. 해외유학을 ‘직구’하듯 체험할 수 있는 아웃스쿨만의 매력을 더 많은 한국 이용자들이 알아주셨으면 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652 [IT신상공개] 비행 편의와 내후성 좋아진 산업용 드론 DJI M350 RTK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1064 1
2651 [주간투자동향] 콜게이트, 1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239 0
2650 가상자산 첫 거래 기념하는 ‘비트코인 피자데이’ [1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2815 0
아웃스쿨 “날 것 그대로의 영어 수업, ‘직구’하듯 골라 배운다”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5859 1
2648 킨스미디어, “물류센터 디지털화, 시설관리부터 시작해야” [스타트업-ing]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212 0
2647 엔비디아 RTX 4060·4060 Ti 공개··· '2년 기다렸는데 실망스러워' [2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3352 3
2646 보안 업계 “챗GPT 탈 쓴 불량 앱 주의해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1450 4
2645 [농업이 IT(잇)다] 에이트테크 “AI·로봇 기술로 폐기물 선별 효율 개선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169 0
2644 [IT강의실] 노이즈 캔슬링이 모든 소리를 차단하지 못하는 이유 [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2988 12
2643 [리뷰] ‘스마트보드’로 진화한 전자칠판,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 3.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194 0
2642 日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삼성 내려가고 구글 올라오고 [5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5235 18
2641 구글 ‘About this image’로 인공지능 사진 악용 줄인다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1880 5
2640 [KOBA 2023] 미디어 산업을 위한 스토리지 솔루션 '방대한 데이터에 초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169 0
2639 게이밍 능력에 얇은 두께까지, ‘HP 오멘 16 슬림’ 노트북 발표 [1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2448 2
2638 웹3.0 시대의 필수 조직, 'DAO'가 움직인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228 0
2637 황혼기 디카 시장, 전통 미디어 연이어 폐간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283 0
2636 실검 부활하나? 네이버·카카오 “실검과 다르다” [2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3344 8
2635 [스타트업人] 산업용 메타버스를 향한 도전, 디지포레 개발팀 이야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141 0
2634 [뉴스줌인] 청축, 적축, 갈축 키보드는 들어봤는데 황축 키보드는 무엇?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209 0
2633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땐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5168 7
2632 [주간투자동향] 휴먼스케이프, 200억 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151 0
2631 발뮤다 스마트폰 사업 철수 “본업에 집중” [1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2329 4
2630 에이수스 ‘ROG 앨라이’ 가격 공개, 진짜 ‘스팀덱 저격수’ 등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2 226 0
2629 “초진 허용해야 생존 가능하다”… 불안에 떠는 비대면진료 업계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2 351 0
2628 쇼핑몰 상품 이미지의 글자를 읽어준다, 인포플라의 U See NOW [스타트업리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2 235 0
2627 바드 실패 만회하자 주가 4% 상승··· '구글 I/O 키노트' 톺아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2 245 0
2626 투자 혹한기에도 액셀러레이터 투자 지속 증가···ICT·바이오에 주목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2 166 0
2625 [농업이 IT(잇)다] 씨위드 “바다의 보물 해조류로 배양육 시대 연다” [2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2 1535 7
2624 GPU 넘어 NPU가 주목받는 이유 ··· '관건은 와트당 성능, 그리고 효율성' [1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2 2745 8
2623 ‘인도>중국’이라는 새로운 상식, 아십니까?[K비즈니스 가이드] [3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1 2137 19
2622 벤처기업확인제도, 업종·업력 반영 ‘벤처기업 확인 문턱 낮춘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1 155 0
2621 구글 I/O서 등장, 픽셀 폴드·픽셀 7a·픽셀 태블릿 성능은?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1 1470 0
2620 [IT신상공개] 고급 사진·동영상 기능에 소형 경량 ‘니콘 Z8’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1 1244 2
2619 이병철 서울시 창업정책과장 “세계 스타트업 TOP 5 도시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0 132 0
2618 3년 만에 새 단장 들어가는 네이버 PC 메인, '첫인상 깔끔하네?' [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0 1766 4
2617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 내일의쓰임 “탄소중립 달성 지원해 저탄소 세상 만든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0 109 0
2616 [리뷰] 2.5기가급 5포트 스위칭 허브, 넷기어 MS105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9 185 0
2615 ‘GPT 정보 유출’ 경고… 안전한 보안환경 필요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9 213 0
2614 에어컨 청소·관리해야 할 땐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8 2245 3
2613 [뉴스줌인] 워크데이와 손잡은 메타넷사스, ‘페이롤’이 뭐길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8 110 0
2612 팩스 없이 팩스 보내야 할 땐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8 2054 2
2611 [주간투자동향] 알에프시스템즈, 4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8 103 0
2610 기어라운지 글랩스튜디오 ‘스튜디오 시공 고객 위한 데모 스튜디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4 698 1
2609 [농업이 IT(잇)다] 생활한방연구소 “손쉽게 먹고 효과 보는 K 한방 전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4 147 0
2608 [뉴스줌인] 컴퓨터 파워서플라이의 '플래티넘', 'ATX 3.0'은 무슨 뜻일까?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4 1562 2
2607 달리셔스 남태호 CPO “달리셔스, 식단 큐레이션 넘어 식문화 개선에 도전한다” [스타트업-ing]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3 118 0
2606 '스팀덱이 두드리자 AMD가 답했다'··· UMPC 전성시대 열릴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2 211 0
2605 5월 정보통신업계, 스마트폰·디카 신제품 쏟아진다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2 1259 2
2604 [주간투자동향] 스패너, 6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02 174 0
2603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 오핑 “3D 콘텐츠 제작을 돕고 싶어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203 1
뉴스 윤세아, ‘홈캠’ 설치하다가 마주친 기이한 일…현실 공포 예고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