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어마어마한 재력" 김희철, 결혼 위해 65억 '전액' 현금으로 자택 매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0 21:05:04
조회 308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41)이 65억원짜리 집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유튜브 '아침먹고 가2'에 출연한 김희철은 "여기는 미우새에서도 공개하지 않은 집"이라며 장성규를 환영했다.

그러면서 "현재 이 집은 자가"라며 "원래 결혼을 생각해서 큰집으로 이사 왔다. 와이프를 위해 곳곳을 비워뒀다"라고 말해 장성규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무려 80평대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자택은 방 3개에 화장실 4개를 갖춰 슈퍼주니어의 위엄을 보여줬다. 그러나 김희철은 정작 슈퍼주니어 활동 당시 얻은 수익은 거의 없었다고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그는 "솔직하게 얘기하면 20대 때 번 돈은 거의 없다. 슈퍼주니어가 다인원 그룹이다 보니 멤버가 몇 명이냐. 음악 활동은 거의 마이너스였다"라며 "예능 100개 나가면 100만원 정도 받았다. 이건 SM에서 정산을 안 해줘서 그런 게 아니라 그 당시 방송 시스템의 문제였다"라고 고백했다.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돈을 벌게 됐다고 말한 김희철은 8, 9년 모은 돈으로 해당 자택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이에 장성규는 "지금 사는 집이 65억 원 이상이던데 전액 현금으로 샀냐"라고 묻자 김희철은 "그럼 집을 현금으로 사지, 뭐로 사냐"라고 되물어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지인들에게 빌려준 돈만 '5억'

신동빼고 아무도 갚지 않아


사진=유튜브


과거 서울 성수동 대표 고가 아파트로 분류되는 '트리마제'에도 거주한 김희철은 현재 해당 자택을 팔았다고 전했다. 당시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동해, 은혁과 함께 트리마제를 구입한 김희철은 가격이 오르기 전에 먼저 팔았다고 말했다.

그는 "트리마제 현재 가격이 많이 뛰었지만, 판 걸 후회하지 않는다"라며 "제 집이 몇 층에 산다고 소문이 났다. 그래서 매일 누군가 찾아왔다. 정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이사하게 됐다"라고 비하인드 이야기를 말했다.

이어 장성규가 동료 연예인들과 술자리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그때 굉장히 고가의 샴페인을 시켰는데 희철이가 자기가 낸다고 하더라. 희철이가 '내가 돈이 얼마나 많은데. 평생 써도 다 못 쓴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서장훈과 강호동이 이런 기분일까"라며 침묵을 잠시 지키다가 "돈은 넉넉하다"라며 쿨하게 인정했다. 그러면서 "빌려준 돈이 많은데 사업도 안 해서 돈이 넉넉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희철은 "제 카카오톡 프로필에 '돈 꿔달라고 하면 바로 차단'을 써놨다.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워낙 많았다. 예전엔 좋은 마음으로 빌려주곤 했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못 받았다. 못 받은 돈 다 합치면 5억 원 정도는 될 것 같다. 신동 딱 한 명만 갚았다"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 "어마어마한 재력" 김희철, 결혼 위해 65억 '전액' 현금으로 자택 매입▶ "어떻게 애가 저 지경이 되도록" 김호중 父, 다리 저는 아들 보고 '분통'▶ "온몸이 피투성이" 아이돌 걸그룹, 경악스러운 '극한 다이어트' 폭로▶ "집에서도 우아한 엄마" 김희애, 두 아들맘 '500억 건물주' 일상 공개▶ "시어머니 반찬 다 버려" 김한석, '♥요리연구가' 80kg 찐 안타까운 근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072 "멋진 사나이" 김구라 아들 그리, 외가에 '1억' 지원 후 해병대 입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60 0
8071 "행복하세요" 심형탁♥사야, 한강뷰 날린 '부모 빚' 이후 되찾은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39 0
8070 "남자 조심해야" 소름돋는 무속인, 5년전 '쯔양 전남친 사태' 적중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84 0
8069 "하고싶은 거 다 하지마" 조현아, 새 싱글 '줄게' 라이브 논란 무슨 일?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9310 9
8068 "몸 곳곳에 멍 자국" 쯔양, 4년간 폭행 피해 고백에 이전 영상 찾아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275 0
8067 바이든, 젤렌스키 소개하며 "신사 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98 2
8066 "2천세대 쏟아질 것" 중랑구 면목동 모아타운 2호 내년 착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45 0
8065 이마트, 양파·라면 등 50종 '3분기 상시 초저가' 판매... 얼마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40 0
8064 "차량 돌진 땐 가로수 뒤로"…국정원 테러대응요령 배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38 0
8063 "5천원에 시원한 물놀이장" 렛츠런파크 부산 워터파크 인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26 0
8062 "30만원 지원해드려요" 경영 어려운 소상공인 임대료 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19 0
8061 전청조 "사랑받고 싶었다" 울먹…검찰, 항소심 징역 15년 구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57 0
8060 "부처핸섬" 뉴진스님 이번엔 부산에 뜬다…부산국제불교박람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11 0
8059 "공시지원금 최대 24만5천원" 갤럭시 플립·폴드6 사전판매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213 0
8058 "최저임금 1만원 넘었다"…내년 1만30원으로 1.7% 인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84 0
8057 "나는 돈 버는 노예였다" 박수홍, 61억 횡령한 친형 '무죄' 판결에 울부짖어 [9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9950 37
8056 "이게 되네" MZ세대, 티끌 모아 태산 짠테크 '무지출 챌린지'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01 0
8055 "중도해지도 이자 준다" 신한은행, 연 7.7% '언제든적금' 선착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798 0
8054 "손꼽히는 부촌인데" 황정민, 소규모 고급빌라 '안 팔려' 울상 어디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311 0
8053 "딸한테 왜 이러나" 침착맨, 11살 자녀 '칼부림 협박당해' 충격 예고 글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500 3
8052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2 공급" 올림픽파크포레온, 자격·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26 0
8051 "11월 결혼합니다" 민경훈, 예비신부 누구? '아형' 인연 '방송 종사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788 0
8050 "날로 교묘해져" 20대도 속은 스미싱 덫... 수법 어떻길래? [8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8089 10
8049 "축가는 저스틴비버" 인도 '166조 재벌집 막내아들' 결혼식 하객 수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48 0
8048 방학이 무서운 맞벌이 부모…"재택·시차출퇴근으로 부담 덜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48 0
8047 "5명중 1명이 노인"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1천만명 넘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13 0
8046 갤럭시 Z플립·폴드6 내일부터 사전판매…워치7·링·버즈3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47 0
8045 "의대생 96% 국시 거부하겠다" 제2의 의사 국시 거부사태 오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11 0
8044 천만 유튜버' 쯔양 "전 남친에게 4년간 폭행·협박…40억 뜯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65 0
8043 "국민연금 2027년엔 보험료 수입만으로 연금급여 지출 감당못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12 0
8042 尹탄핵반대 청원 5만명 넘어 국회로…정청래 "반대청문회 열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01 0
8041 "두자녀 이상 가구, 남산 혼잡통행료 면제" 서울시, 언제부터?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358 5
8040 "분위기 끝판왕" 현아♥용준형, '삼청각 웨딩' 견적, 비용, 식대 얼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216 0
8039 "소 생간 먹고 배 아파" 야토병, 1급 감염병 의심 사례 발생 '증상'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85 0
8038 "벼락부자 됐다" 센트코인, 1000% '폭등' 법원 가처분 신청 인용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282 0
"어마어마한 재력" 김희철, 결혼 위해 65억 '전액' 현금으로 자택 매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308 0
8036 "실내흡연 인정, 스태프에 직접 사과" 블랙핑크 제니, 결국 이렇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223 0
8035 "내 이혼, 기사보고 알아" 최동석, 박지윤과 무슨 일이...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77 0
8034 "어떻게 애가 저 지경이 되도록" 김호중 父, 다리 저는 아들 보고 '분통'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275 0
8033 "휴가철 초과예약 일방취소" 얌체 숙박업체 주의보, 예약 전 알아두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43 0
8032 "올해 서울 학생 83만8천명" 저출생으로 작년보다 1만7천명 줄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46 0
8031 동탄2서 또 사전청약 취소…잇단 사업 취소에 불안 확산, 무슨 일?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9363 15
8030 아파트 화단서 발견된 7천500만원…주인 안 나타나면 누가 갖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85 0
8029 "56.8%는 50대 이하" 10년새 '급발진' 신고자 연령 따져보니...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82 1
8028 "KT 대리점서 폭염 피하세요" 서울 기후동행쉼터 505곳으로 늘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77 0
8027 "5년전 매수한 재개발 아파트에 취득세"…납세자 '부글부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53 0
8026 "영업 이익만 4,241억" 배민, 음식값 9.8% 수수료 인상... 업주들 반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59 0
8025 "땡큐 반도체" 국민연금 2분기 주식 평가액 9조3천억원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78 0
8024 "쵀대 50만원 지급" 서울시, 35세 이상 임산부에 '산전 의료비' 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15 0
8023 "온몸이 피투성이" 아이돌 걸그룹, 경악스러운 '극한 다이어트' 폭로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5988 9
뉴스 김장훈, 12월 AI 콘서트 '토닥토닥' 개최....신비한 영상체험 '커밍순'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