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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맛있게 먹던데" 동원 비빔드밥, 엄마친구아들 간편식 실제 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9 22:50:04
조회 322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배우 정해인, 정소민의 가슴 떨리는 연애로 인기몰이 중인 '엄마친구아들'이 결말까지 3부만을 남겨둔 가운데, 드라마에 등장한 '비빔드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방영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드디어 정해인과 정소민이 서로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비밀연애를 시작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지난 28일 13화에서 최승효(정해인)는 배석류(정소민)에게 "사랑해. 가족으로, 친구로, 여자로 단 한 번도 널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어"라며 절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석류 역시 승효를 향해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다만 두 사람은 자신의 관계를 가족들에게 밝히지 않아 자연스럽게 비밀연애가 되었다. 승효는 연애 사실을 알리고 싶어 했지만, 석류는 "우리가 사귄다고 말하면 모두 감시하고 통금도 생길 거야"라며 비밀 유지를 원했다. 


사진=tvN


한편 '한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석류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해외 요리학교 진학을 고민하기 시작한다. 반면 승효는 '건축가의 밤' 행사에서 상을 수상하며 승승장구하기 시작하고 석류에게 동반 참석을 제안했다.

그러나 석류가 이를 거절하자 승효는 석류에게 서운함을 내비친다. 그는 "우리가 이제 막 사귀기 시작했는데 또 떠나려고 하냐"라고 말했고 "네가 비밀연애를 하자고 해서 이해해 보려고 했는데 내 착각이었던 것 같다"라며 갈등을 드러냈다.

이후 석류는 자신의 자격지심을 깨달으면서 승효가 사고를 당해 응급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결국 눈물로 사랑한다는 고백을 했다. 이를 들은 승효 역시 "너무 사랑해서 더 강한 표현을 찾을 수 없다"라며 여자친구를 끌어안았다.

한편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극 중 종종 등장한 동원 '비빔드밥'에 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다.

3000원대로 토핑도 풍부해


사진=tvN


'비빔드밥'은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내세워 집, 사무실, 캠핑장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상품이다.

용기와 파우치 2가지 형태로 제작돼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700W 전자레인지 기준 용기는 2분 30초, 파우치는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성이 매우 우수한 편이다.

'비빔드밥' 용기 타입 △매운참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돌솥비빔밥 3가지 종류의 맛으로 구성되었다. 가격은 동원 공식 홈페이지 기준 398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묶음 제품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파우치 타입은 △참치김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짜장밥 3가지 맛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용기 타입과 마찬가지로 3980원이다.

실제로 '비빔드밥'을 구매하여 먹어본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따로 조리나 비빌 필요도 없어서 집에서 아이들이 홀로 챙겨 먹을 수 있다. 정말 너무 간편하다", "토핑도 풍부하고 요리하기 싫을 때 딱 좋다", "이미 비벼져 있는 상품이라 밥알에 양념이 잘 스며들어있다", "캠핑, 여행 갔을 때 활용도가 좋다. 치즈 얹어 먹으면 더 맛있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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