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20억 펜트하우스 현금으로 사더니" 장윤정, 42억 꼬마빌딩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4 02:35:04
조회 316 추천 1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최근 가수 장윤정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꼬마빌딩을 매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4월경 서빙고동에 있는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바 있다. 장윤정이 4월 매입했던 집은  BTS의 제이홉, 한효주, 수애, 김고은, 배우 공유 등이 살고 있는 '아페르 한강'으로 지하 5층~지상 10층에 1개 동 전용 205~273㎡의 26가구로 구성된 주거단지로 알려져 있다.

라인마다 한 채씩 단 3가구만 공급되었으며 장윤정이 매입한 펜트하우스에서는 남산타워가 보인다. 장윤정이 매입한 세대는 상하층 합계 전용면적만 273.98㎡에 달한다. 일반 세대 분양가는 약 90억~100억 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펜트하우스는 120억 원 수준이다.

장윤정, 가족들과 '재산' 관련 법적 분쟁까지 힘든시간 견뎌


사진=나남뉴스 


장윤정은 아페르 한강의 펜트하우스 가격 120억 원을 전액 현금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21년 3월, 50억원에 분양받았던 '나인원한남'을 120억 원에 매도해 3년 만에 70억 원의 시세차익을 보기도 했었다. 

최근 매입한 이태원동의 꼬마빌딩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이며 장윤정은 이 건물을 41억 5000만 원에 매수했다. 그녀는 지난 7월 12일 잔금을 치러 소유권을 이전받았으며 채권최고액은 30억 원의 시중은행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다.

채권최고액은 대출금의 120% 정도로 설정되는 것을 고려했을 때, 장윤정은 25억 정도를 대출해 건물을 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이같은 소식에 장윤정의 재산 규모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장윤정은 과거 '가정사'를 털어놓은 적이 있는데, 당시 장윤정의 친어머니가 장윤정의 재산을 남동생에게 탕진했으며 이에 장윤정과 가족들이 법적 분쟁까지 벌이는 사건이 있었다. 


사진=나남뉴스 


장윤정은 2014년 자기 동생을 상대로 약 3억 2000만 원 규모의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장윤정은 "동생에게 5억 원을 빌려줬으나 일부인 1억 8천만 원만 돌려받았다"고 주장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장윤정 동생은 이에 반박하며 "빌린 돈 일부를 어머니에게 받았으며 장윤정에게 받은 돈은 모두 상환했다"고 주장. 법적 분쟁을 거쳐 결국 법원은 장윤정의 손을 들어줬으나 장윤정의 친어머니는 딸이 번 돈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하며 장윤정 소속사를 상대로 대여금 반환 소송을 냈고 패소했다.

이같은 진흙탕 싸움을 거친 뒤 장윤정은 가족들과 인연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재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 할 당시 재산은커녕 빚만 10억 원이 있었다고 토로했었다. 한편, 가족과의 떠들썩한 법적 분쟁을 거쳐 힘든 시간을 보냈던 그녀였지만 이를 극복하고 그는 부동산 투자 등을 통해 경제적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120억 펜트하우스 현금으로 사더니" 장윤정, 42억 꼬마빌딩까지?▶ "계약 2년, 단순 광고 모델" 양정원, '사기혐의'에 직접 입 열었다▶ "갑질 아니냐" 박수홍♥김다예, 예방접종 안한 직원 '저격' → 결국 삭제▶ "송종국 저격했나" 박연수, '약속 지켜라' 옐로카드 의미심장 인스타 왜?▶ "나는 떳떳하다" 나는솔로 23기 정숙, 특수절도·사기 전면 반박 '억울'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9972 "어마어마한 연예계 인맥" 과즙세연, '방시혁→래퍼 김하온' 무슨 관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04 0
9971 "월급 1000만원 받는다더니" 개그맨 이동윤, 250억 폰지사기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13 0
9970 "내 아이 돌려줘" 율희, 최민환 상대 '양육권·재산분할' 소송 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74 0
9969 "생굴·가리비 산지 직송" 쿠팡, '겨울 맛보기 수산대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78 0
9968 "동물 죽이면 최대 징역 3년"…'동물학대 범죄' 양형기준 마련 [1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6132 22
9967 서울 24개 특급호텔서 쓰던 침대·가전, 주거취약계층에 지원...신청은?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878 3
9966 "비자발적 중단때도 110만원 지원" 경기도, 난임부부 시술비 25회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68 1
9965 "공부 잘하는 약?"…수능 관련 부당광고·불법유통 무더기 적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074 1
9964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가격 한눈에 비교"…공시제 시범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66 0
9963 "양파 1망에 4천원대 판매" 이마트, 김장물가 낮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60 0
9962 "금리 최고 연 7.5%" 케이뱅크, 한 달 만기 '궁금한 적금' 출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84 0
9961 "10분만에 완판된 모델"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 2차 판매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003 1
9960 "더는 취약계층 소득 아니다" 일용근로소득에 건보료 부과 검토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935 10
9959 "비난 욕설 삼가달라" 아반떼에 부딪힌 람보르기니 차주, 직접 입 열었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410 0
"120억 펜트하우스 현금으로 사더니" 장윤정, 42억 꼬마빌딩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16 1
9957 탈모 치료용 웨어러블 패치 개발…"모유두 세포 23%↑"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322 0
9956 "동급생인데 최대 1살 차이…빨리 입학하면 ADHD 진단율 높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33 0
9955 "내년 의사 공급 어떡하나" 본과 4학년도 대부분 휴학할 듯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41 0
9954 "3자녀에서 2자녀로" 아이돌봄서비스 먼저 제공받는 기준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60 0
9953 "내년부터 미혼도 가임력 검사 지원" 서울시, 저출생 대책 확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22 0
9952 "잘못 송금한 월세, '착오송금 반환지원'으로 돌려받았어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73 0
9951 "피부미용을 도수·무좀치료로 둔갑"…의료진·환자 270여명 검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42 0
9950 "무료검진 해드려요" 전국 누비는 '국민건강 지킴 트럭' 타보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82 0
9949 "교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되나"…관련 법안에 정부도 "취지 공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37 0
9948 "'나는 절로, 백양사' 과반이 커플 됐다"…12쌍 중 7쌍 호감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8535 17
9947 "고지없이 아이폰 통화녹음 가능" 통신사 '에이닷', '익시오'에 관심↑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6398 3
9946 "계약 2년, 단순 광고 모델" 양정원, '사기혐의'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31 0
9945 "남편의 절망이 여기까지..." 무보험 아반떼, 6억원 람보르기니 '쾅' 충돌 사고 [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2306 15
9944 "갑질 아니냐" 박수홍♥김다예, 예방접종 안한 직원 '저격' → 결국 삭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61 0
9943 "송종국 저격했나" 박연수, '약속 지켜라' 옐로카드 의미심장 인스타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39 0
9942 "나는 떳떳하다" 나는솔로 23기 정숙, 특수절도·사기 전면 반박 '억울'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0746 12
9941 "다신 결혼 안 할 것" 채림, 중국 男배우 이혼 후 '싱글맘'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423 0
9940 "아시아나 마일리지 어떡해요" 고객들 발동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72 0
9939 中지자체 "35세 전 결혼여성에 30만원"…네티즌 "너나가져" 조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62 0
9938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73 0
9937 "에르메스 상속남 18조원 분실사건" 정원사 자작극? 매니저 횡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30 0
9936 "외상거래 뭔가요?" 토스증권, 오늘부터 국내외 주식 미수거래 서비스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8003 2
9935 "배달앱 논의서 '무료배달 중단' 논란" 배민·쿠팡이츠 온도차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70 0
9934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21 0
9933 "무비자 여행 가능" 한국 여권 소지자, 중국 방문시 15일 이내 무비자 가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09 0
9932 "흡연량 적은 흡연자, 금연 즉시 심혈관질환 위험 대폭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81 0
9931 "훔치면 100배 변상"…일부 무인점포, 도 넘은 '합의금 장사'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60 0
9930 "피해자들 귀신으로 나타나" 유영철 교도소 근황 전해졌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47 0
9929 "이 날 쉬면 10일 쉰다고?" 내년 임시공휴일 지정 벌써부터 갑론을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86 0
9928 "청년이라면 꼭 가입해라" 유튜버 슈카월드, 토크콘서트서 추천한 '이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04 0
9927 "걷기만 해도 돈 받는다" 신한은행, 시니어 고객 '50+걸어요'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07 0
9926 "역대급 손맛" 김가연, '♥임요환' 사로잡은 '초간단' 밥반찬 레시피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31 0
9925 "똥오줌 청소하는 모습 포착" 김동성, 금메달리스트 충격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02 0
9924 "병원에 또 입원해" 김윤아, '뇌신경 마비' 투병 남편 김형규는 어디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55 0
9923 "이강인에 중국인이라고" 인종차별 발언 PSG 팬, 서포터즈 그룹 영구제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73 0
뉴스 [포토] 질문에 답하는 김윤석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