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편성이 의미있을만한건 아무래도 

배드민턴, 복싱, 브레이킹, 펜싱, 유도, 탁구, 태권도, 테니스, 레슬링 정도가 눈에 띄는 데 그 중 정보 알아낸 것만

1. 배드민턴

시드결정 7월 2일

조편성 7월 12일 오후 4시

(출처: 배드민턴 국가대표 갤러리)

2. 복싱

https://boxing.athlete365.org/wp-content/uploads/2024/06/Seeding_Final_short_V2.pdf

에서 1~8시드 최근 공개. 한국은 없음. 한국 출전 체급에서 오히려 북한이 각각 4시드, 7시드 획득 (아시안게임 금/은 성적 때문으로 보임)

차후 대진 공개 일정은 못 찾음. 

3. 브레이킹

규정을 찾을수가 없음... 16강은 4개조 4명씩 들어간다는 것만 나옴. 랭킹대로 시드가 나오는 지 등에 대해서는 찾을 수 없었음. 나온대봐야 홍텐은 랭킹상 시드가 불가능하지만...

4. 펜싱

펜싱은 완전히 랭킹에 의해 대진이 결정되는 것으로 보임 (랭킹이 동률이거나, 공식 랭킹이 없는 선수가 초청될 경우에 한해서만 별도의 추첨 규정이 있음)

5. 유도

1~8시드는 현재 기준으로 대진 이미 확정. 이외 선수들은 전날 대진 발표되는듯 (도쿄올림픽 기준)

대부분의 체급이 32강에 조금 못미치는 출전자 수를 가지며 이 경우 상위 시드부터 부전승 발생. 이준환, 김민종, 김하윤, 허미미는 아래 시드에 따라 32강 부전승일 것으로 보임. 나머지 선수들은 32강부터 시작. 

한국 8시드 이내는 이준환(3), 김민종(1) 김하윤(4) 허미미(2) 이혜경(8)

8시드 이외는 김원진, 안바울, 한주엽, 정예린, 김지수 윤현지 선수

1~8시드는 고정 대진표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3위 시드인 이준환은 8강전에서 6시드인 아제르바이잔 츠카에프 혹은 그를 꺾은 선수와 대진함. 4강에서는 세계랭킹 2위인 그라가시빌리(조지아) 또는 마크마드베코프(타지키스탄) 또는 이 둘을 모두 이긴 하위 랭커와 상대함... 이런 식

-러시아의 불참 선언이 확정될 경우, 김민종은 대진이 많이 바뀜. 8강전은 핀란드 푸마라이넨 선수가 유력하며, 4강전은 쿠바 앤디 그라나다 또는 일본 사이토 타츠루 그룹에 속한 선수와 겨루게 됨. 테디 리네르(6시드), 테무르 라히모프(2시드, 타지키스탄) 등의 강자와 피하게 되는 좋은 대진으로 보임.

8강에서 코소보의 노라 자코바 (도쿄 올림픽 챔피언이나 이후 랭킹 많이 떨어졌고 허미미에도 열세) 와 대결 유력하며 이후 4강은 홈 프랑스 사라 씨시크 와 일본 후나쿠보 하루카 승자와 대결. 사실상 4강이 메달 분수령일듯.

6. 탁구

팀전 로스터 확정 발표 7월 9일 현지시각 자정 기준으로 마무리되어야 함.

시드 결정 7월 16일자 랭킹

조편성 7월 24일 현지시각 오후 5시

대회 시작 7월 27일 개인 예선전 및 혼성복식 시작.

7. 테니스

도쿄 기준으로는 이틀 전에 정해졌음 (7/24 시작, 7/22 대진표 완성)

PR은 시드에 들어가지 않음. 어차피 시드는 16개만 존재하지만(1,2위만 대진 고정하고/3~4/5~8/9~16내에서는 추첨함)... 

8. 레슬링

6월 15일에 랭킹이 발표되었고 (세선, 대륙선수권 등 종합) 한국은 두 체급 모두 10위 내에 들지 못했으므로 8위권 선수 내와 겨루는 것이 확정. 

(김승준 세계랭킹 60위, 이승찬 세계랭킹 22위)

최종 대진은 대회 직전에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