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왈가왈부하면서 망상 쩌는거같은데
우리가 본거는 그알 한시간짜리 방송이고 따라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합리적 추측이라 함은 이 방송범위내에서 해야하는거다.

그알에서 가족들 전남친 알리바이 부실하게 나왔다고??
애초에 방송에 내보낼필요가 많이 없으니까 등신들아
이미 경찰쪽에서 다 조사끝냈고 언니같은경우도 그알이 보기에 당시증인들이나 그시간 씨씨티비나 여러 가지 정황상 확실히 아니니까 방송비중 적게한거다. 낮에 어떤분이 가족이 범인아닌이유 쓴 글 있던데 거기에 전적으로 동의함

우리는 그알에서 방송비중이 높은 쪽에 주목을 해야함.
그알은 이미 범인이 어떤사람무리에 속하는지 알고 있는거야. 그래서 의도적으로 대학동아리사람들 인터뷰에서도 특정내용 보여주고(남자한테 인기많았다, 여자가 보기에 이뻤다 등등) 남자선배찾아가서 성격이 변한거같다고 한 메일을 방송에 내보낸거다. 동생 최면이나 프로파일러들 분석은 거드는거고.

지금 이 범위를 벗어나서 내뇌망상으로 동생이다 언니다 하면서 지랄하는 사람들은... 한마디로 수능 언어영역 의도파악문제에서 글쓴이 의도 못찾고 지생각대로 글 해석하는 실질적 문맹자들이라고 할수있다. 예전 학창시절 생각해보자. 국어 선생들이 수능 언어영역 의도파악문제는 자기생각에 갇히지 말라고 몇번 말했니.. 니들은 커서도 발전이 없구나

그리고 추가할거는
동생이 만화를보러 일어난게 아니라 그 시간에 일어났는데 만화가 하고있었다는 거야. 중3인데 만화보는거 이상하다고 동생의심하는 인간들은 자기 뚝배기에 이상있는거라고 생각하면되고
거실에서 다같이 자는거 이상하다는사람도 있는데.. 나도 여름이면 거실에 에어컨틀고 여동생이랑 잘때도있다. 하물며 피해자가족이 풍족한형편도 아닌거 같은데 난방비아끼려 겨울에 거실에서 모여서 못자겠냐.
내기준으로 가족의심하는 사람들은 의심병 환자들로 미래에 의처증이나 의부증 예상되니 미리 정신병원에 가보는게 건강한 사회에 도움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