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尹대통령, 美 블링컨 접견..."한미동맹은 '가치동맹', 양국 긴밀히 협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8 13:40:05
조회 64 추천 0 댓글 0
														


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개회식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대통령실은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4개월 만에 다시 방한한 블링컨 국무장관을 환영하며 최근 한미 외교장관의 상호 방문을 포함해 활발한 고위급 교류는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잘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가치 동맹'으로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공유하기에 더욱 강력하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라는 이번 정상회의 주제에 걸맞게 더 나은 민주주의를 미래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블링컨 장관은 "한미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화답하며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달성된 성과들을 올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북한 도발에 대한 확고한 대응과 한반도의 평화·안정을 위해 미국은 항상 한국과 함께할 것"이라며 "확장억제를 지속 강화하면서 한미 간 긴밀한 조율과 소통을 이어 나가자"고 했다.

블링컨 장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의 이번 회의 개최를 특별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한미동맹이 글로벌 동맹으로서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 그리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블링컨 장관이 바이든 대통령의 각별한 안부 인사도 윤 대통령에게 전했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 與 "국민 눈높이 맞지 않는 후보, 민주 보다 신속히 결단"▶ 尹대통령, '필리핀의 슈바이처' 故 박병출 원장 등 국민훈장 모란장 추서▶ 尹대통령 지지율 3%p 내린 36%...국민의힘 37%·민주 32%·조국혁신 7% [한국갤럽]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312 한동훈 "22일 동안 죽어도 서서 죽겠다…총선 지면 尹정부 끝나고 종북세력이 장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00 0
2311 익산 수로관 제조 공장서 작업자 끼임사고...50대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3 0
2310 메시, 3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A매치 경기서 빠져..."햄스트링 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7 0
2309 경주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위한 손님맞이 친절 캠페인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7 0
2308 與 수도권 후보들 '이종섭·황상무 결단' 촉구…"연이은 악재로 경고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7 0
2307 경주시, 내달 22일 '탄소중립 실천 선도 도시' 선포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6 0
2306 엔비디아, 전세대 대비 2.5배 빠른 차기 AI칩 '블랙웰' 공개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11 0
2305 이철규, 특정인 검증·호남 인사 배려 부족 지적…장동혁 "절차상 문제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2 0
2304 與, 선대위 발대식…총선 후보에 공천장 수여·정치 개혁 약속 퍼포먼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3 1
2303 한국-영국 FTA 개선을 위한 두 번째 협상...런던에서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1 0
2302 POSCO 홀딩스, 떠나는 외인...기후 위기 대응 미흡 원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86 0
2301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유튜버 MrBeast와 역대 최대 규모 리얼리티 게임 쇼 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1 0
2300 전국 아파트 공시가격 소폭 상승 변동....보유세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9 0
2299 국가보훈처, 군 복무 인정 기간 확대 및 지원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3 0
2298 테슬라 주가 변동, 가격 인상 발표 후 급등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8 0
2297 멕시코 대통령 선거, 에너지 부문 미래 바꾸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8 0
2296 김진태 강원도지사, 춘천 기업혁신파크 현장 방문해 사업 점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85 0
2295 강원도, 도내 의료현장 집중 모니터링...공공의료기관 연장진료도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77 0
2294 강원특별자치도, 본격 특별자치시대 도래 맞아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 열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75 0
2293 박희영 용산구청장, '청렴라디오' 일일 DJ로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75 0
2292 동작구, 흑석고 신설 공사 착수... 2026년 3월 개교 목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78 0
2291 "트젠 여성부 출전 부당"...美 여성 운동선수들 협회 제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04 0
2290 강북구, '2024년 강북 IT 희망나눔사업'...정보소외계층에 컴퓨터 100대 보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5 0
2289 與 185개 공약 담긴 공약집 발간…'새로운 변화 내 앞으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75 0
2288 [1보] 복지부, 의협 비대위 간부 '3개월 면허정지' 처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76 0
2287 [속보] 복지부, 의협 비대위 간부에 3개월 면허정지 최종 통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58 0
2286 대통령실, 문화일보 '황상무 자진사퇴' 보도에 "사실 아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9 0
2285 尹대통령, 의사들 만나 "정부 믿고 대화에 나와 달라...후배들 설득해 달라"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76 0
2284 尹대통령, 농협 하나로마트 찾아 물가 점검..."물가 올라 제 마음 참 무겁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82 0
2283 與 비례 1번 女·장애인·인권전문가, 2번 탈북공학도…인요한 김예지도 당선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58 0
2282 [이승만 기획②] 초등학생, 존경하는 인물 "이승만 대통령" 발표하자 교실서 공개 면박 [24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3055 177
2281 [속보] 與비례 14번 김장겸 전 MBC사장…15번 현역의원 김예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6 0
2280 [속보] 인요한, 與비례 8번…한지아 비대위원 11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72 0
2279 [속보] 與비례 1번 '장애인 변호사' 최보윤…2번 탈북공학도 박충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6 0
2278 연천서 양주-인천공항 잇는 공항버스 운행 재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5 0
2277 장예찬 "무소속 총선 출마, 수영구 주민들과 반드시 승리해 돌아가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3 0
2276 조직 무시한다며 지인 집단폭행한 조폭 검찰 송치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87 0
2275 공정위, 넷플릭스·웨이브 조사 착수..."중도해지 방법 고지 제대로 안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2 0
2274 안철수 "연금개혁, 교육개혁, 노동개혁은 물론 선진과 강국 건설에 앞장서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30 5
2273 나경원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복지가 아니라 투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9 0
2272 정부 "국민 생명 위협하는 협상 어떤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9 0
2271 與, 서울·대구·경북 지역 광역·기초의원 재보선 후보자 6명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55 0
尹대통령, 美 블링컨 접견..."한미동맹은 '가치동맹', 양국 긴밀히 협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4 0
2269 北미사일 발사, 與 "총선 앞두고 남남갈등 또는 한·미동맹 균열 노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4 0
2268 與 "국민 눈높이 맞지 않는 후보, 민주 보다 신속히 결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1 0
2267 초등 부모 20% 보육 때문에 학원 보낸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81 1
2266 日, "北 탄도미사일 3발 발사...전력 기울여 신속·정확 정보 제공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58 0
2265 노 전 대통령 '불량품' 양문석 논란…윤재옥 "민주, 노무현정신 내팽개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59 0
2264 황교안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활약 기대...중앙선관위 처발받는 날 올고야 말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6 0
2263 [속보] 합참 "북 미사일, 평양 일대서 발사돼 300km 비행후 동해 탄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53 0
뉴스 DAY6 도운, "남다른 애착이 가는 곡은 '예뻤어', 듣자마자 눈물이 났다"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