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안철수, 내각총사퇴 찬성…"능력 있고 유능하고 깨끗한 사람으로 바꿔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2 10:14:40
조회 49 추천 0 댓글 0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성남시분당구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4선 고지에 오른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2일 한덕수 국무총리뿐 아니라 내각이 일괄 사의를 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날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총리뿐 아니라 내각도 일괄 사의 표명이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업적이 있는 사람은 계속 일을 시킬 수도 있겠지만, 전혀 아니라고 생각되면 바로 경질해서 능력 있고 유능하고 깨끗한 사람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고위 참모진 전원이 사의를 표명한 것을 두고 "모두 자진사퇴하는 것이 맞는다고 본다"며 "사실 지금 자진사퇴도 만시지탄"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자진사퇴 대상에 비서실장·안보실장·정책실장 등 이른바 대통령실 '3실장'이 모두 포함돼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했다.

안 의원은 "이번 총선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 질책을 정말 겸허하게 받아들여 인사도 인사지만 국정 기조를 전면적으로 혁신하고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신속 처리를 예고한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에 그는 "개인적으로 찬성한다"며 본회의 표결시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채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7월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 사건에 대한 초동 수사 및 경찰 이첩 과정에 국방부·대통령실이 개입한 의혹을 규명하는 것으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해 지난 3일자로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다.

김건희 여사 특검에 대해선 "특검은 검찰 수사가 끝났는데 미진할 때 하는 것이지만, 그 문제는 지금 검찰에서 아직 수사 중"이라며 "어떤 식으로든지 종결이 되고 나서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퇴에 따른 당 지도체제 문제에 대해선 "더 이상 비대위는 아니라고 본다"며 "당선자 총회를 열어 총의를 모아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 4선 당선 안철수, "당정, 민심 받들어 전면 혁신 나서야" 쓴소리▶ 한동훈 떠난 與…나경원·안철수·김태호·권영세·윤상현·주호영 거론▶ 나경원·안철수 "부족했던 점 반성…최소한의 균형 맞춰달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136 與 4선 이상 중진, '비대위 구성 후 전당대회' 가닥 잡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7 0
3135 평택 '2030' 조폭, 경쟁조직과 폭력싸움에 종합격투기 수련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96 0
3134 [속보] 윤재옥 "전당대회 위해선 비대위 구성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7 0
3133 與 최다선 조경태 "채상병 특검법 반대 이유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3 0
3132 [속보] 전공의들 "복지차관 경질 전까지 병원에 돌아가지 않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9 0
3131 윤재옥 "국민 신뢰·지지 다시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여정 시작해야 "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7 0
3130 이란 보복 공습에 이스라엘 15일 대응 예상...바이든 "지원 안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0 0
3129 김경율 "홍준표 증상, 강형욱 씨가 답하는게 맞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3 0
3128 지난 3월 영업종료 '유성호텔' 기록으로 보존한다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769 7
3127 정부, 국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원팀으로 대응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5 0
3126 이재명 "尹대통령, 총선 民意 수용할 생각 있는지 우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4 0
3125 尹대통령 지지율 32.6%...작년 10월 이후 최저, 국민의힘 33.6%·민주 37.0%·조국당 14.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3 0
3124 정부, 인구 감소 지역 활성화 박차...'제2의 주택' 관광단지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8 0
3123 '이스라엘-이란' 충돌... 국제사회 긴장감 고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2 0
3122 중동 위기 속, 뉴욕 증시 혼조세...기업 실적과 경제지표 관심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6 0
3121 삼성물산, 근로자가 안전환경 조성 주도…현장 안전지표 개선 효과로 이어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87 0
3120 박강수 마포구 구청장" 반찬공장, 효도밥상 사업 확대에 분수령 역할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4 0
3119 김기현 "선거 패배 당내 혼란 수습 못지않게 정치개혁안 실천 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5 0
3118 강남구, 전국 최초 이면도로 지중화 추진...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2 0
3117 美, 산업용 로봇- 스마트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9 0
3116 [속보] 美 "이란, 이스라엘 공습 시작"…보복 공격 개시 확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0 0
3115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서 '대한민국 정상화' 재결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53 0
3114 삼성전자 '8만전자'에서 갈아탄 개인...평균 실적 마이너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55 0
3113 경찰, 與 김형동 사무실 압수수색…"선관위 고발 따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7 0
3112 유통업계 '큰 손' 된 다이소...작년 매출 3조원 돌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1 0
3111 엔화 가치 34년 만에 최저...日 "지나친 움직임에 적절하게 대응할 것"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173 3
3110 강신업 "홍준표, 입 다물라…이준석 성상납 사건 檢에 송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9 0
3109 금값, 진짜 '금값' 됐다...온스당 2천377달러로 사상 최고치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023 6
3108 홍준표, 당선된 이준석과 브로맨스…참패 與엔 선긋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1 0
3107 '핼러윈 자료 삭제 지시' 전 서울경찰 경무관, 재판서 혐의 부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3 0
3105 '포스트 총선' 국민의힘, 채상병 특검·이태원 특별법 등 야당발 표결 어찌할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7 0
3104 대장동 변호인단 대거 당선…논란의 김준혁·양문석 '금배지' 단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0 0
3103 與 '초라한 성적표', 대통령실에 변화 요구 목소리 본격화될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0 0
3102 한동훈 떠난 자리에...중진 의원 당권 두고 각축전 예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9 0
3101 '성 관련 막말' 김준혁의 수원정, 4천696 무효표…무더기 속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0 0
3100 필로폰 투약한 후 여자친구 흉기로 살해한 20대 구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9 0
3099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 친환경차 생태계 육성 박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3 0
3098 일본 슈퍼마켓은 손바닥으로 결제한다...정맥 활용한 '생체인증 결제 시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9 0
3097 윤재옥, 15일 4선 이상 중진 간담회…당 수습 방안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2 0
3096 이재명 "대화·협치·상생 실종된 정치로 많은 국민 실망...尹대통령 당연히 만나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5 0
3095 영화 '레옹-8월의 크리스마스' 다시 만난다....메가박스 & 키노라이츠 협업 기획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4 0
3094 BNK부산은행,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업무혁약 체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1 0
3093 박강수 마포구청장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3 0
3092 윤진식 무협 회장, 수출 지원 박차...주 1회 무역 현장 소통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8 0
3091 與 비대위원 출신 한지아, 한동훈 전당대회 보단 "조금 쉼을 가지면 좋지 않을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0 0
3090 DB손해보험,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맞손....ESG경영 & 고객만족도 증대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7 0
3089 뉴욕증시 혼조세, PPI 하락에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7 0
안철수, 내각총사퇴 찬성…"능력 있고 유능하고 깨끗한 사람으로 바꿔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9 0
3087 3월 취업자 수 37개월 만에 최소 증가폭 기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0 0
3086 제22대 국회 당선인 평균연령 56.3세…50대 150명·60대 100명·30대 14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2 0
뉴스 데이식스, 12월 고척돔 콘서트 3만8천석 전석 매진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